아이가 잘못을 했을땐 훈육을 해야하는데, 엄마로서 이 부분이 참 어렵더라구요.
저는 6살 아이에게 생각하는 의자를 활용하고 있답니다. 규칙을 정해놓으니 잘 지켜지는것 같아 공유해보아요.
-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거나 눈치를 보는 것은 심리적 신호일 수 있음
-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다양함: 혼날까 봐 두렵거나 칭찬받고 싶어서, 상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주변 환경을 탐색하기 위해 등
- 아이들이 눈치를 보는 이유는: 자주 혼나거나 벌을 받았을 때, 부모의 기대가 너무 높을 때, 자존감이 낮아질 때, 부모의 감정 기복이 심할 때 등
- 아이들의 거짓말과 눈치 보는 행동이 걱정될 수 있지만, 부모의 올바른 반응이 아이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음
- 아이들의 거짓말을 추궁하기보다는 솔직한 대화를 유도하고, 정직의 가치를 강조하는 것이 좋음
- 아이들이 눈치를 보는 것을 돕기 위해서는 감정 표현을 연습할 기회를 제공하고, 과한 기대보다는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 좋음
- 아이를 훈육하는 방법 중 하나로 '생각하는 의자' 활용
- 생각하는 의자는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
- 아이가 화가 났을 때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
- 생각하는 의자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규칙을 정하고 아이와 공유해야 함
- 아이가 감정적으로 격양된 상태에서는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차분한 목소리로 아이를 진정시켜야 함
- 아이 나이 × 1분 정도의 시간이 적당하며, 시간이 끝난 후에는 아이와 대화해야 함
- 생각하는 의자는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고 바람직한 행동을 배우는 데 도움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