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수욕과 같은 피서를 가거나 시원한 음식을 섭취하곤 하는데요.
이때 발생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여름철 상한 어패류 섭취로 인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
-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균이 증식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 상처로 감염
-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은 피부 병변 변화, 전신 발열 등
-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질환 환자에게 위험하며, 신속한 대처 및 치료 필요
- 비브리오패혈증의 원인은 그람음성 세균이며, 어패류, 오염된 물 등에서 생존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를 영하 10도 이하로 보관하고, 60도 이상의 고열로 가열하여 섭취
- 어패류 손질 시 다른 요리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위생장갑 착용 권장
- 오늘은 마른익사 뜻과 원인, 예방법을 알아볼 예정
- 물놀이 후 관찰되는 증상이 있다면 마른익사를 의심해야 함
- 마른익사는 물을 삼킨 후 폐로 들어가 질식하는 것을 의미
- 일반 익사와 마른익사의 차이점은 질식하는 환경이 물속인지 물밖인지임
- 마른익사의 원인은 물이며, 소량의 물로도 발생 가능
- 마른익사 예방법으로는 구명조끼 착용이 추천됨
- 물놀이 후 7~8시간 정도는 물밖에서 경과를 지켜봐야 함
- 마른익사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CPR을 실시하고 빠르게 응급실에 가야 함
- 119 구조대원이 오기 전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고, 폐와 뇌에 산소를 공급해야 함
- 냉방병은 여름철 밀폐된 공간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 냉방병 증상은 어지러움, 두통, 구토 등이 나타납니다.
- 살모넬라균은 계란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로, 장에 감염되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함
- 살모넬라균은 60도 이상의 고온에서 가열해야 사멸하며, 주로 토양 및 수중에서 서식함
-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주로 음식 섭취를 통해 발생하며, 섭취 후 3일에서 수개월 사이에 증상이 나타남
- 살모넬라균 증상은 구토와 설사이며, 복통, 초록색 변, 탈수 증상, 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음
- 여름철에는 세균 및 박테리아의 번식 속도가 빨라져 살모넬라균 식중독 발생자가 증가함
- 살모넬라균 식중독 치료에는 약 복용이 효과적이며, 항생제를 복용하면 빠르게 균이 사멸함
- 살모넬라균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계란을 비롯한 음식의 유통기한 및 소비기한을 확인하고, 계란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함
- 식중독은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세균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 식중독은 주로 여름철에 쉽게 부패하는 식품에서 발생한다.
- 살모넬라균은 60~70 °C 이상의 온도에서 20~30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한다.
-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식중독 증상은 식은땀, 복통, 두드러기 등이다.
- 식중독 증상은 감염 후 약 3일 이내에 발생하나, 잠복기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위생에 신경 쓰고, 유통기한을 확인하며, 음식을 끓여먹는 것이 좋다.
- 살모넬라균 식중독에 이환되었을 때는 이온음료를 섭취하여 전해질을 보충하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