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은 평소에 건강관리가 잘 되어야 하는 체내 장기 중 하나입니다.
신장과 관련된 질병 및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검사 시 나오는 수치에 관한 용어까지 알아봐요.
- 신장 관련 질병 판단에 필요한 지표 소개
- creatinine, egfr, 사구체여과율, bun 등이 신장 지표로 사용됨
- egfr은 1분당 사구체에서 혈액을 거르는 양을 의미
- 사구체는 콩팥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로, 소변 생성과 배출 필터 역할을 함
- creatinine은 혈액에서 채취한 수치를 사구체여과율 계산에 사용
- bun은 음식이 소화되면서 생성된 요소질소가 소변으로 나오는 양을 측정
- creatinine, bun 수치가 상승하면 신장 기능 저하를 의심해야 함
- 신장 지표 외에도 추가적인 항목이 존재하며, 추후 포스팅 예정
- 신우신염은 신장에 세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임
- 대부분 방광에서 대장균 감염이 일어나 신장까지 감염됨
- 여성의 경우 요도 길이가 짧아 요로감염이 잘 일어남
- 요로감염 발생 시 잔뇨감, 찌릿한 느낌 등의 증상이 나타남
- 신우신염은 발병 후 3개월 이내면 급성, 3개월 이상이면 만성으로 구분됨
- 급성 신우신염의 경우 빈뇨, 배뇨통, 옆구리 및 등허리 통증, 오한 및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남
- 어린이의 경우 발열, 식욕부진, 탈수증세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 신우신염 진단은 소변검사, 소변균 배양검사,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짐
- 신우신염 치료는 항생제 투여를 통해 이루어지며, 치료 기간은 약 1달 이상임
- 신우신염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많이 섭취하고, 조이는 옷을 입지 않는 것이 좋음
- 소변은 유로크롬 및 유로빌린이라는 색소 물질로 인해 노란색을 띰
- 소변은 하루 전 섭취한 음식 및 장내 노폐물을 반영하므로 아침 소변이 가장 정확함
- 정상적인 소변은 투명하거나 노란색이며, 수분 섭취량에 따라 농도가 달라짐
- 소변으로 건강 이상 신호를 알 수 있는 지표는 양, 색깔, 냄새, 혼탁도임
- 소변이 뿌옇게 나오면 세균에 의한 염증 질환일 가능성이 있음
- 소변이 갈색이면 간 기능 이상, 사구체 신염 등의 신장 만성 질환일 수 있음
- 거품이 나오는 소변은 당뇨로 인한 신장 손상 가능성이 있음
- 요로감염은 배뇨현상이 자주 일어나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의심 가능
- 성인 요로감염 증상은 야간뇨, 열, 오한, 악취 및 혈뇨 등이 있음
- 요로감염의 약 80%는 대장균의 침입으로 발생
- 여성이 남성보다 요로감염 발생률이 높음, 이유는 요도의 길이 차이
- 요로감염 치료는 항생제 복용으로 가능
- 요로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물 섭취가 필요
- 요로감염 확인은 간단한 소변검사로 가능하며, 국가검진이나 내과에서 검사 가능
- 신우신염은 신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됨
- 급성 신우신염은 세균 감염으로 발생하며, 요로감염이 동반됨
- 만성 신우신염은 세균 감염, 요로폐쇄, 요역류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
- 만성 신우신염은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며, 발열, 배뇨곤란, 소변참기 어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남
- 신우신염의 원인은 세균, 박테리아의 감염이며, 반복적인 급성 신우신염으로 발생하기도 함
- 신우신염의 치료는 항생제 처방으로 이루어지며,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음
- 신우신염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물이며, 이외에도 수박, 팥, 크렌베리 등이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