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전신에 혈액을 보내고, 노폐물을 걸러주기 때문에 체내의 중요한 장기인데요.
심장이 갑자기 두근거리거나 느리게 뛰는 등의 전조증상이 나타난다면 미리 질환이 있진 않은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심장은 혈액을 전신에 보내거나 불순물이 있는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함
- 심장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통증이 느껴짐
- 급성 심근경색의 원인은 무리한 운동, 주변 환경, 가족력, 기저 질환의 합병증 등
- 급성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은 흉통,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이 있음
- 이러한 증상은 약 30분 이상 지속될 수 있음
- 치료는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혈관 중재 시술, 스텐트 등을 통해 치료함
- 급성 심근경색의 예후는 10~20% 정도로 낮지만, 왼쪽 심실에서 괴사가 발생된 경우 40% 이내까지 올라감
- 빈맥은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으로, 심장 박동수가 1분에 100회 이상으로 빠르게 뛴다.
- 빈맥의 원인은 부정맥으로,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뿐만 아니라 느리게 뛰는 것도 포함된다.
- 빈맥이 발생했을 때는 기도 확보 및 호흡 유지, 심전도, 혈압,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등이 필요하다.
- 빈맥이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두근거림이 나타났을 때는 대부분 심실 및 구조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된다.
- 빈맥 검사 방법으로는 24시간 심전도 모니터링이 있으며, 이는 홀터검사라고 한다.
- 빈맥 치료 방법으로는 심박동수 조절이나 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는 약물 투여와 고주차 전극도자 절제술 등이 있다.
- 정상 박동수는 분당 60~100회, 빈맥은 100회 이상
- 빈맥은 긴장,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 가능
- 심실성 빈맥은 1분에 120회 이상 뛰는 것을 의미
- 빈맥의 원인은 교감신경의 과도한 흥분
- 빈맥 증상으로는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호흡 가빠짐 등이 나타남
- 부정맥과 빈맥의 공통점은 심장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빨리 뛰는 것
- 빈맥의 치료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름, 베타차단제, 칼슘채널차단제 등 사용
- 추운 날 혈관 및 심장질환으로 인한 환자 증가, 건강 관리 필요
- 매년 약 2만 명이 돌연사하며, 대부분 심장 및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것임
- 협심증은 의학용어로 angina pectoris이며, 심장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발생함
- 협심증의 주요 증상은 흉통이며, 숨이 차거나 가슴이 저리는 느낌 등이 동반됨
- 동맥이 막혀 협심증이 발생하면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도 함께 나타날 수 있음
- 협심증 치료에는 약물, 관상동맥 중재 시술 등이 있음
- 협심증 예방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겁게 생활하며,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함
-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줄이고, 저콜레스테롤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음
- 갑자기 쓰러짐 증상의 원인으로는 높은 연령, 기저질환 및 만성질환, 심근경색, 미주신경성 실신, 기립성 저혈압 등이 있다.
- 쓰러짐 증상이 나타난 사람에게는 휴식을 취하게 하고, 도움을 요청하며, 넥타이 등을 풀어 숨을 잘 쉴 수 있게 해준다.
- 쓰러짐 증상에 따라 대처법이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 쓰러진 사람이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 쓰러진 사람이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게 하고,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