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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신혼여행 일정은 3박 4일로 진행, 첫 날은 쉴트호른과 뮤렌마을 방문
- 둘째 날은 인터라켄 시내와 튠호수 자전거 둘레길 방문, 셋째 날은 루체른과 취리히 방문
- 인터라켄 시내는 반나절이면 충분, 튠호수 자전거 타기는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
- 루체른의 상징인 카펠교와 빈사의 사자상, 케이블카 탑승 가능
- 취리히에서는 구시가지를 한 바퀴 돌며, 린덴호프, 반호프거리, 성베드로교회 등 방문
- 숙소는 인터라켄의 Hotel Bernerhof와 취리히의 Montana 3성급 호텔 선택
- 두 숙소 모두 깨끗하고 가성비 좋음, 위치도 좋음

- 파리-스위스 신혼여행 7일차에 인터라켄에서 자전거 대여 후 라이딩 시작
- 인터라켄 웨스트 역 근처에서 일반 자전거와 전기 자전거 대여 가능
- 직원에게 추천받은 라이딩 코스는 스위스의 유적지와 목조 다리, 튠호수 등 포함
- 자전거 대여소 마감시간 전까지 약 2시간 동안 자전거 이용, 매우 만족스러움
- 인터라켄 시내 근처에서 잠시 멈추고 경치 감상
- 자전거로 둘레길 도는 것이 가장 좋았음, 드넓은 튠호수와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음
- 자전거 투어를 강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