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신고
155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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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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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준비물 신청방법(온라인, 오프라인) 해야할 일

저는 첫애 출산 때 36시간을 진통한 후에 낳았어요. 그렇게 힘든 분만을 거처 아이의 얼굴을 처음 보았을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요. 너무나도 작고 소중했던 아이가 벌써 이렇게나 자라서 제 공간과 시간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데요. 오늘은 출산과 동시에 엄마 아빠가 챙겨야 할 많은 일들 중에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출생신고 준비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출. 생. 신. 고. 그까 이것 그냥 동사무소가 서 하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였으므로..ㅎㅎ) 그렇게 준비 없이 가면 주민센터에서 낭패를 보게 되실 거예요. 당장 출생신고서 작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부터가 막막하실 테니까요 그렇다고 어려운 것은 아니고요, 신고서 작성을 제외하고는 별로 어려운 일이 없으니 제 글을 천천히 따라 읽어주시면 돼요^^ 일단 출산 후 신고 의무 기간이 있는데요. 생후 30일 이내에 반드시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서 신고가 이뤄져야 해요. 이를 어기고 늦게 신청할 경우에는 경과일수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신고 마감일을 기준으로 7일 경과 - 1만 원 1개월 경과 - 2만 원 3개월 경과 - 3만 원 6개월 경과 - 4만 원 6개월 이상 경과 -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답니다. 사실 금액적으로만 놓고 봤을 때는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니라서 가볍게 생각...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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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준비물 3개면 끝 : 출생신고서 작성, 최신 양식까지

출생신고 준비물 : 신고서 작성 방법 미리 보고 가세요! 주변에서 임신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정말 기쁜 마음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는데요! 요즘 신생아들을 보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왠지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도 하게 돼요^^ 지금 태어난 내 아이가 첫째라면, 나에게 '엄마'라는 이름을 처음 부여해 준 소중한 존재일 텐데요. 서툰 엄마로써 뭐든지 처음 경험할 때마다 늘 곁에 있어줄 소중한 첫째는 '처음을 함께 공유했다'라는 이유만으로도 참으로 특별하답니다. 지금 태어난 아이가 둘째, 셋째라면, 말이 필요 없지요. 그냥 이뻐요. 하품을 해도 이쁘고, 똥을 싸도 이쁘고, 손짓 발짓 몸짓 하나하나가 그냥 사랑둥이랍니다 ㅎㅎ 둘째는 태생적으로 애교를 100만 볼트 장착하고 태어나나 봐요. 이렇게 소중한 아이들에게 멋진 이름을 부여하고 처음 해야 하는 것은 바로 출생신고인데요! 오늘은 제가 출생신고 준비물 A-Z까지 모두 짚어드릴게요. 신고 기간 출생 후 30일 내 엄마나 아빠 둘 중 한 명이 신고자 의무 기간 내에 동사무소나 온라인을 통해서 신고할 수 있는데요! 이때 신고기한은 출생 후 1개월 이내예요. 만일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는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가 된답니다! 게을리한 기간과 과태료 부과 범위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출생신고 방법 1) 방문 접수, 2) 온라인 접수, 3) 우편접수 신고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방...

202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