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은 창단 이후 줄곧 최하위를 기록한 팀입니다. 그런데 시즌 시작과 같이 바로 승리를 거두면서 이번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는데요. 코보컵 그리고 시즌첫경기를 개인적으로 분석을 해봤습니다.
- 페퍼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자비치와 장위에 대한 기대가 높았음
- 자비치는 공격 성공률 31%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임
- 반면 장위는 블로킹과 공격에서의 효율성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줌
- 장위의 이동공격은 매우 위협적이며, 페퍼가 리시브만 완벽하다면 중앙에서 활용 가능
- 자비치와 장위의 퍼포먼스는 대조적이었으며, 페퍼저축은행의 숙제로 남음
- 리그 개막까지 2주가 남았으며, 두 선수의 활약이 기대됨
- 페퍼저축은행의 1라운드 일정은 퐁당퐁당으로 진행되며, 도로공사와의 개막전에서 3-0 승리를 거둠.
- 페퍼저축은행은 창단 4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동안 90패를 할 동안 13승만을 거둠.
- 이번 시즌은 팀의 전력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첫 승리를 빠르게 거둘 것으로 예상됨.
- 페퍼저축은행은 경기 초반에 임명옥에게 서브를 집중시키는 전략을 사용함.
- 리시브 능력이 떨어진 임명옥은 서브 집중을 당하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임.
- 페퍼저축은행의 고질적인 문제는 범실이었으나, 도로공사와의 개막전에서는 상대적으로 범실 관리를 잘함.
- 페퍼저축은행은 다양한 선수 기용을 통해 경기를 풀어갔으며, 특히 장위의 활약이 돋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