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고 귀여운 고양이들 중에서 사람을 좋아해서 강아지처럼 달라붙는 개냥이 성격을 가진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싱가푸라, 아비시니안, 노르웨이숲 같이 귀여운 고양이를 소개해봅니다.
- 싱가푸라는 싱가포르에서 유래된 고양이 품종
- 미국에서 아비시니안과 버미즈를 교배해 탄생
- 싱가푸라는 작은 크기와 둥근 얼굴, 큰 눈, 짧은 목 등의 특징을 가짐
- 이마에 M자형 무늬가 보임
-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으로 영리하며 훈련 가능
- 사람을 잘 따르고 친화력이 좋음
- 집고양이 중 가장 작은 크기로 인기가 많음
- 반려묘로 적합한 성격을 가짐
- 아비시니안은 교배를 통해 만들어진 묘종
- 17세기 중동에서 영국으로 들여옴
- 인도 전쟁 종식 후 영국으로 이동, 아비시니아 전쟁 이름을 따 아비시니안으로 불림
- 아비시니안은 늘씬한 몸에 길고 가는 다리, 긴꼬리를 가짐
- 이마에 M자 무늬가 선명하고 머리모양이 둥글고 입쪽이 좁은 얼굴을 가짐
- 귀는 뾰족하고 발끝이 작고 단단하며, 발레캣으로 이름 불리기도 함
- 아비시니안은 단모종이며, 적갈색이 많은 털색을 가짐
- 아비시니안은 온순하고 애교가 많으며, 지능이 높아 훈련이나 교육이 가능
- 아비시니안의 수명은 10년~12년, 털빠짐은 심한 편이 아님
- 아비시니안은 주에 한두번 정도 빗질을 해주면 좋음
-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귀여운 고양이로, 북유럽에서 유래함
-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며, 바이킹과 함께 배를 탔음
-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대형묘로, 몸무게가 7킬로 이상 나가는 것이 특징
-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아몬드형 눈과 풍성한 털이 매력적임
-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자연발생종으로 유전병이 없음
-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사냥능력이 뛰어나며, 체력이 강함
-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사람과 잘 지내고, 사회성이 높음
-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성장속도가 느려서, 성묘가 되기까지 2년 이상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