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현재 서울에서 진행 중인 전시 3종을 소개드립니다.
이자벨 드 가네 : 빛이 머무는 곳 @ 모다 갤러리
접속하는 몸 :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위대한 뮤지션 100인 전 Vol 1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
- 이자벨 드 가네의 전시 '빛이 머무는 곳'이 모다갤러리에서 진행 중
- 전시 기간은 2025년 2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 티켓 가격은 15,000원
- 전시장은 녹사평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
- 이자벨 드 가네는 후기 인상주의의 명맥을 이어오는 루앙학회의 학회장
- 인상주의는 대상의 인상을 캐치하여 그린 것으로, 모네의 작품에서 시작
- 이자벨 드 가네는 인상주의의 후계자로, 좋은 장소와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강조
- 루앙학파는 프랑스 비평가 아르센알렉상드로가 만든 용어로, 예술가 집단을 말함
- 이들은 후기 인상주의의 명맥을 이으며, 인상주의를 더 발전시켜 나가고 있음.
- 전시명: 접속하는 몸: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 전시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전시 기간: 2024년 9월 3일 ~ 2025년 3월 3일
- 운영 시간: 10:00 ~ 18:00, 휴관일 없음
- 티켓 가격: MMCA 입장료 2천원
- 전시 내용: 여성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 소개
- 주요 작품: 비산티의 신 우주론, 김인순의 생명을 생산하는 우리는 여자거늘, 구오펭이의 진화하는 자연초능력자의 역사 등
- 전시 공간: 섹션별로 구분되어 있음
- 기타: 전시회는 3월 3일까지 진행 예정
- <위대한 뮤지션 100인 전 Vol.1>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화홀에서 진행 중
- 운영 시간은 평일 10:30 - 20:00, 주말 10:30 - 20:30
- 티켓 가격은 15,000원
- 이랜드 뮤지엄의 소장품으로만 구성된 전시로, 총 65인의 뮤지션 다루었음
- 전시 중 20개의 곡이 플레이되며, 한 곡당 약 4분 소요
- 테일러 스위프트, 휘트니 휴스턴, 마돈나, 케이티 페리, 비욘세 등의 아이템과 드레스 볼 수 있음
- 기타리스트들의 기타와 의상도 전시 중
- 전시의 절반만 소개, 나머지 절반은 추후 포스팅 예정
- BTS가 그래미상에서 입었던 의상도 전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