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참나물 무치는법 참나물 두부무침 나물반찬 만드는법 (C) 롱만이 오랜만에 토요일에 일정이 없어서 반찬을 몇가지 만들었어요 : ) 아이 야채 나물반찬 챙겨 먹이려고 아이가 잘 먹는 참나물을 주문했는데요 그냥 무칠까 된장무침할까 하다가 두부 반모 넣어서 참나물 두부무침 만들었는데 고소하니 넘 맛있더라구요- 아이도 좋아하면서 잘 먹은 나물반찬 참나물무침 만드는법 참나물 두부무침 입니다 재료 : 참나물 300g 두부 1/2 모 국간장 1스푼 참치액 1스푼 참기름 1스푼 다진마늘 1/4스푼 통깨 1. 참나물 300g 보통 줄기 부분이 이렇게 가지런히 묶여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고무줄을 풀지 않고 줄기 색깔 변한 부분을 댕강 잡고 잘라주시면 편해요 2. 줄기 다듬어준 참나물 찬물에 흔들어가면서 2-3번 세척해주세요 그러면서 시든 잎 정리해주시면 되고요 3. 참나물 데치는 법 참나물은 줄기 부분은 더 많이 데쳐야 하니 저는 줄기 부분을 잘라서 (어차피 데치고 나면 잘라야 하니까요 :D) 먼저 끓는물에 넣어서 30초 정도 데쳐줍니다 그리고 잎 부분을 넣어서 1분정도 같이 데쳐주시면 됩니다 4. 참나물은 겉절이로도 먹는 나물이니 1분 정도만 데쳐내시면 충분해요 데쳐낸 참나물 찬물에 헹궈주고 물기를 짜서 준비해요 5. 물기 뺀 참나물 먹기 좋게 칼로 잘라 준비해요 6. 참나물 두부무침에 같이 넣을 두부는 1/2모를 사용했고요 두부도 살짝 데쳐서 ...
17나물반찬 종류 향긋한 참나물 무침 만드는법 (C) 롱만이 날이 따뜻해지니 신선한 나물들이 많이 나오네요 : ) 가격도 좀 저렴해지고 말이예요- 저도 장보면서 채소반찬으로 나물을 자꾸 담게 되더라구요- 지난주에는 참나물이 저렴해서 사서 후다닥 참나물 무침을 만들었는데요 : ) 갓 만든 나물 반찬 밥상 위에 올렸더니 뜨거운 밥이랑 같이 만들어 놓은 것 절반 넘게 다 먹어 버리더라구요- 손질도 간단하고 향긋한 참나물 무침 만들기 입니다 참나물 무침 재료 : 참나물 150g 다진마늘 1/4스푼 국간장 또는 액젓 1스푼 (반반 하셔도 좋아요) 부족한 간은 소금 참기름 1스푼 통깨 1. 참나물효능 참나물은 여름철이 제철인데 사실 가격 변동만 있을 뿐 사계절 내내 나오는 것 같아요 : ) 참나물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 C가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서 부드러우면서도 소화가 잘되고 변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베타카로틴, 비타민A 등이 풍부하기 눈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 ) 참나물은 생으로 겉절이를 해서 먹어도 맛있고요 데쳐내서 이날처럼 그냥 국간장이나 액젓에 무쳐내도 좋고 두부 으깨서 무쳐내도 맛있고요 된장무침해도 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나물 반찬 종류예요- 2. 참나물 손질 참나물 손질은 쉬워요 줄기 위쪽에 지저분한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고 혹시 너무 두꺼운 줄기 2개 이상 붙어있는 굵은 줄기가 있다면 질길 수 있으...
20향긋한 참나물을 된장으로 조물조물 무쳐내다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숨만 가득 : ) 어른들이야 대충대충 끼니 때우면 되지만 진짜 쥬니에게 차려줄 반찬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급하게 주말에 마트에가서 밑반찬 만들 재료들을 사왔어요~ 이제 선선한 바람도 부니 밑반찬 좀 만들어서 골고루 챙겨먹여야겠지요 여름내내 거의 만들지 않았던 나물반찬 오랜만에 향긋한 참나물한단을 사와 데쳐내서 된장으로 조물조물 후다닥 참나물된장무침을 만들었답니다 된장이 간을 잡아주니 크게 힘들 것도 없이 맛있게 만들어지는 참나물무침 함께 만들어보아요 : ) 재료 : 참나물 1단 된장 1T 다진마늘 0.5T 국간장 0.5T 참기름 1T 설탕 한꼬집 통깨 1T 1. 참나물을 비닐에서 꺼내자마자 특유의 향긋함이 듬뿍 올라오네요 참나물은 8~9월이 제철이어서 부드럽고 생기있게 챙겨먹기 지금 딱 좋은 시기랍니다 딱히 손질도 할 것도 없이 줄기 부분의 색깔 변한 부분 좀 잘라내고 시든 잎 좀 골라내면 끝 오랜만에 나물향기를 맡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 ) 손질이라고 할것도 없이 준비된 참나물을 흐르는 물에 2-3번 헹궈 준비해주세요 2. 끓는물에 소금 한스푼을 넣고 참나물을 데쳐주어요 참나물은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나물이기 때문에 오랜시간 데쳐낼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데치는 시간이 오래면 숨이 확 죽어서 식감도 사라지고 특유의 향도 많이 느낄 수 없답니다 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