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가평 계곡 중 화악산계곡에 속하는데 약간 하류 쪽이라 사람도 많고 상류보단 수질이 그렇게 좋지 만은 않다. 가평 무당소계곡은 수심이 약 3미터 정도 되는데 그래서 다이빙을 즐기는 피서객이 많으므로 조심해서 물놀이 해야한다. 우린 훼미리유원지 방갈로를 대여 후 하루 당일피크닉을 즐겼다. 서울 근교 수심 깊은 계곡을 찾으신가면 가보시길!!!
작년에도 올해도 아주 만족스런 수질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계곡이다. 수심 깊은 포인트는 토마토펜션 앞쪽인데 사유지라 우린 용수유원지에서 계곡따라 걸어서 접근했다. 여전히 깊은 수심과 수족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계곡이다. 수심 약 4미터로 스노쿨링과 다이빙 모두 가능한 아름다운 조무락계곡이다.
영월 캠핑장은 두번째인데 역시나 여름 휴가지는 계곡 만한 곳이 없다. 1급수 법흥계곡과 수영장을 함께 즐길수 있는 영월별마로캠핑장을 소개한다. 법흥계곡 스노쿨링 포인트는 영월별마로캠핑장에서 남강캠프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는데 물살이 빨라 튜브나 보트 급류타기 놀이도 가능하고 수심은 약 2미터 정도 된다. 다이빙은 수심이 깊지 않아 위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