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꽃나무가 질 때 으아리꽃이 피웠었네 https://blog.naver.com/dkjs0523/222377416457 팥꽃나무 지고 으아리꽃(클레마티스)피다 팥꽃나무 네이버지식백과 자태가 화려해 서양종이거나 개량종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해안가에 자생하는 나... blog.naver.com 재작년 봄 딸이 첫 월급을 받아 준 용돈. 희림화원에 들려 팥꽃나무를 구입해 기념 식수를 했었다. 세 번을 옮겼는데 다행히 연분홍색의 꽃을 활짝 피웠다. 이제는 자리를 옮기지 말아야하는데 토지보상 받으면 또 이사를 해야하나~~~ 훗날 그림에 등장시키기 위해 꾸준히 모아두는 중이다. 쳐다보면 볼수록 심쿵이다.
팥꽃나무 네이버지식백과 자태가 화려해 서양종이거나 개량종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해안가에 자생하는 나무라하고 서해안에서 이 꽃이 필 때 조기가 회유한다고 해 조기꽃나무라고도 불리어진다고 한다. 2020년 3월 27일 딸의 첫 월급을 받아 기념식수로 심은 팥꽃나무 화분에 담겨 막 꽃이 피려는 것을 구입해 심었었다. 2021년 3월 20일 작년 늦가을에 잔가지를 정리해 지금의 장소로 옮겨 심어놓고 봄을 기다렸다. 2021년 4월 26일 오른쪽 가지에만 꽃을 피워 한 쪽 가지는 죽은 줄 알았는데 2021년 5월 12일 다행히 왼쪽 가지에도 꽃을 피웠고 만개한 사진을 기록으로 남겨두었다. 꽃이 피기전의 데글데글한 밥알 모양의 꽃송이가 매력적이다. 포토죤이라고 만들어 놓은 이곳 지난 겨울 건축탐구 촬영하며 사진을 찍은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으아리꽃(클레마티스) 2020년 5월 23일 2018년 희림화원에서 포트를 구입해 심어 4년이 된 나풀나풀 마치 한지로 만든 종이꽃같은 느낌을 가졌다. 작년 이맘 때 삼단으로 멋지게 자리를 잡았건만 2021년 5월 21일 올 봄 유도선을 정리하다 맨 위쪽 가지를 잘못 잘라내어 신경이 쓰였는데 역시나 잘려나간 부분의 아쉬움이 남는다. 머루포도가 넝쿨을 뒤 덮어 다른 곳으로 이주시켜야 되는데 마땅한 곳이 없다. 올 해 작업실 지으면 온실옆으로 옮겨주려했는데 아쉽다. 미끄러운 동선대신 마끈으로 다시 유도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