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 효능 [끓이는법 / 부작용 / 아기] 보리차는 겉보리를 볶아 물에 끓인 것으로 숭늉과 함께 즐겨 마시던 고소한 우리 전통 곡차중 하나예요. 어릴적부터 물처럼 마셔왔던 보리차. 보리차 효능 과 부작용 그리고 끓이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보리차 보리차는 보리르 볶아서 만든 대용차예요. 국내에서 식수용 대용차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차로써, 옥수수차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고해요. 특유의 구수한 맛은 제법 강한 중독성이 있어서 옥수수차보다 훨씬 먼저 음료로 개발 되어 병에 담아서 팔기도 하였다고해요. 정수기가 보급되기 전에는 식수 대용으로 많이들 내왔고,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게 보리차예요. 보리차는 요즘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는데요 그만큼 대중화되어있는 식용수가 아닌가 싶어요. 보리차 끓이는법 보리차는 다른차들과는 달리 한번에 대향을 우려 내도록 대형 티백도 마트에서 찾아볼수 있는데요. 녹차 같은 다른 차 종류는 살짝 우려내서 먹는 정도지만 보리차는 따뜻한 물에 펄펄 끓여서 식수 대용으로 두고두고 마시는 가정이 많더라구요. 저는 주전자(약 3L기준) 에 물을 가득 담은 다음 뚜껑을 열고 센불로 약 10분정도 끓여줍니다. 그리고 중불로 낮추고 보리(밥숟갈 기준 3스푼) 를 넣어 5분 정도 더 끓인다음 뚜껑을 닫고 식혀주고있어요. 완전히 식힌다음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식수 대용으로 오래 먹을수 있지요. 보리를 수돗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