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를 괴롭히는 다양한 변화 중 으뜸이라면 입덧을 꼽을 수 있을텐데요
임신초기 입맛없음, 음식거부, 입덧의 원인과 증상을 살펴보고
남편의 입덧, 쿠바드증후군를 알아보겠습니다
- 입덧은 임신 초기 증상 중 하나로, 주로 아침에 일어나며 하루 중 어느 때라도 발생 가능
- 입덧은 개인 차이가 있으며, 3개월 후 자연스럽게 사라짐
- 입덧은 주로 혈당량이 떨어지거나 음식 냄새 등의 일상적인 냄새로 인해 발생
- 입덧의 원인은 호르몬 변화, 심리적 요인, 한의학적 해석 등 다양
- 입덧의 증상은 개인 차이가 있지만, 주로 음식 냄새, 구토, 신것이 먹고 싶은 등의 증상
- 입덧이 심한 경우 병원에서 진찰 필요
- 입덧 완화 방법은 다양하며, 적절한 방법을 찾아 시도 필요
- 남편이 아내의 임신과 함께 입덧을 하는 현상을 쿠바드 증후군이라 함
- 쿠바드 증후군의 원인은 공감, 불안, 질투 등 감정 변화와 심리적 불안으로 해석됨
- 쿠바드 증후군의 증상은 식욕 저하, 구토, 구역질, 복통 등 다양함
- 쿠바드 증후군은 대부분 임신 3개월경에 가장 심하고, 이후 점차 약해지다가 임신 후기에 다시 나타남
- 쿠바드 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B6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음
- 신경 안정 효과가 있는 비타민 B12가 풍부한 돼지고기나 소고기, 어패류도 도움이 됨
- 임신 초기에는 특정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나 혐오감을 느낄 수 있음
- 개인마다 다르지만, 밥, 김치, 수박, 치약, 주방세제 등의 냄새에 민감함
- 입 안에서 금속 맛이 느껴지거나 입맛 없음을 느낄 수 있음
- 이러한 증상은 호르몬 변화가 가장 큰 임신 초기(임신 4개월까지)에 나타남
- 입맛 없음 증상이나 식성의 변화는 걱정할 필요가 없음
- 커피나 차, 술, 기호식품 등이 싫어지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음
- 과일이나 야채 등에 대한 거부감이 들면 대체 가능한 식품을 찾는 것이 좋음
- 신맛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레몬에이드, 신맛 나는 캔디, 식초로 간을 한 음식 등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