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산후조리원에 갈 생각이 없었어요 일단 금액적인 부담도 있었지만 코로나 이후로 바뀐 건지 신생아들이 있어서 그런 건지 대부분의 산후조리원들이 남편 입출입(출퇴근)이 거의 불가하다는게 산후조리원에 가지 않으려고했던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 밖에는 집이 더 마음 편하고 좋다는 것과 여러가지 이유들이 많지만, 이번 포스팅 주제는 아니기때문에 굳이 나열하지는 않겠습니다 여튼 그래서 가지 않으려다가 시부모님이 꼭 조리하라고 큰 돈까지 주셔서 남편 입출입 가능한곳 겨우 찾아서 온 곳이 바로 부천 더홈산후조리원이에요 저는 인천사람이라.. 거리가 꽤 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막 멀지 않고 무엇보다 주차가 편하다는게 크더라고요 병원이랑 연계된 산후조리원은 훨씬 가깝고 훨씬 저렴했지만 남편 출퇴근 문제와 주차 단점이 너무 컸거든요ㅠ 그렇게 저는 1주일동안 부천 더홈산후조리원에 머물렀구요 그럼 이제부터 진짜 내돈내산 솔직후기 시작합니다 일반실 먼저 첫 느낌은 엄청 쾌적하고 따뜻하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고 쾌적한데 아무래도 출산 후에 머무는 곳이다보니 전체적인 온도가 따듯하게 설정되어 있어요 너무 덥다고 느껴지면 개인적으로 알아서 에어컨 켜시면 됩니다 각 방마다 도어락이 있어서 뭔가 실내에 있는 작은 호텔느낌 화장실은 이렇게 생겼어요 디스펜서에 샴푸와 바디워시가 있구요 수납장을 열면 휴지, 수건, 드라이기, 빗 요렇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다른 후...
두근두근 상견례! 많이 긴장도 되고, 설레고 걱정되는 마음도 크시죠..? 오늘은 제가 겪었던 상견례 이야기와 꿀팁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상견례 언제? 상견례는 언제쯤 할까요? 보통 길게는 1년, 짧으면 3개월 전에 합니다 1년 전에 하는 경우는 식장을 잡기 전에 한번 만나보겠다는 느낌으로 같이 만나서 대화도 해보고 결혼식 지역이나 장소, 날짜 등을 함께 정하기도 합니다 저희는 양가부모님 합의하에 3개월 전에 상견례를 했는데요 이유는 너무 긴 텀으로 보게 되면 얼굴을 까먹게 되고, 결혼식 당일 더 어색할 수 있다고 하여 부모님들 의견에 따라 3개월 전에 했어요 어떤 식당(음식)이 좋을까? 살아온 세월이 긴 만큼 어른들의 입맛도 다 다르고 생각보다 엄청 까다롭습니다ㅠ 그냥 무난하게 가고 싶다고 하시면 한식이 가장 좋답니다 특히 한식 코스요리를 추천드려요 이유는, 음식이 나올 때마다 어색한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타파할 수 있고 이야깃 거리가 애매할 때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소재가 되기도 합니다 너무 시끄러운 식당(장소)는 대화할 때 잘 들리지 않아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니 시끄러운 식당보다는 룸 형식으로 된 조용한 장소로 골라주세요 대화 내용 부정적인 대화는 피하고 긍정적인 대화를 위주로 해야 합니다 공감대가 있다면 사전에 파악하여 대화를 유도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부모님의 취미, 집에서 키우는 ...
빵실이가 요즘 할 줄 아는 건 없으면서.. 너무너무 심심해한다 장난감 웬만한 건 다 질린듯한데 8개월 개월수에 맞는 놀이가 별로 없어서 고민하던중.. 먹보 빵실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강아지 노즈워크로 놀아줘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이게 어린이 장난감이 아니라 강아지용이다보니.. 이런 거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하길.. 나는 조금이라도 놀이방법을 함께 공유하고자 올리는 것이다 방법은 초간단! 노즈워크 사서 안에 꽈자 쏙쏙 넣어주기! 떡뻥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크기도 천차만별이기때문에 다양하게 넣어주면 더 좋다 소근육 발달에 어떻게든 도움 되겠지..? 하나 야무지게 집어서 냠냠 먹는중 작은 쌀튀기?는 아직 잡기 힘들어하길래 좀 큰 볼형태를 넣어줬더니 이게 8개월 아기한테는 크기가 딱인듯 성취감을 위해 가끔 큰 덩어리도 함께 넣어준다..! 다 먹은 꿀돼지~~ 그냥 바로바로 줘버리는 것보다 이렇게 찾게 만드는 게 여러모로 발달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근데 또 잡아뜯기에 맛들렸는지 자꾸 노즈워크를 뜯어버림ㅋㅋㅋㅋㅋㅋ 바닥 전체가 뽁뽁이? 문어발? 이라서 내 힘으로도 잘 안뜯기던데 이눔자식 힘도쎄 아주~~
워터매트를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데 후기를 보다보니 곰팡이? 같은 게 생기는 경우도 있더라 허허.. 그건 좀 곤란한디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남는 지퍼백을 깨끗하게 씻어서 간단하게 워터매트를 만들어봤다 저 주황색 둥둥 떠다니는 것은 대충 주스 포장 종이 찢어서 넣음 ㅎㅎ 아무래도 종이들이 물 속에 있기때문에 조금만 만져도 둥둥 훨훨~ 잡으려고도 해보고 넘 귀여움 근데 가끔은 아예 들고 물려고 해서 약간 불안하기도했다 아무래도 진짜 장난감으로 나온 워터매트가 아니라 1회용 지퍼백이다보니 푹 하고 터질까봐 불안불안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뭐라고.. 바닥 좀 닦으면 되는것을... 그냥 자유롭게 들고 놀게 해줄걸그랬다 귀여운녀석 집에 굴러다니는 지퍼백으로 간단하게 워터매트 따라잡기! 나름 성공적이었던듯?
오늘은 후다닥 배큐브 만들기~! 배는 하나만 사서 반개만 사용해줬다 나머지는 우리 간식으로 냠냠쓰~~ 깍둑깍둑 잘라서 찜기에 쏙 뭔가 반투명한 느낌이 날 정도로 충분히 쪄주기 식으면 더 폭닥스러운 느낌이 나는데.. 몬가 감자 같기도 하고? 다이소 다지기로 후루룩 갈아줬다 푸욱 익혀서 그런가 생각보다 입자 자잘하게 잘 갈아짐 10g 큐브에 넣어주기! 수분이 많은 음식이다보니 백프로 채우지 않고 90%~95% 정도로만 채워줬다 (팽창하면서 커지기 때문에) 10g 큐브 다 채우고도 남아서 50g 큐브에도 나눠서 넣어줬음 요건 나중에 배퓨레 간식으로 줘야지 포토카드 필름 인덱스 스티커 120개 - 포카 북마크 포장 땅땅 잘 얼은 배큐브 완성~~ 5개월 아기에게 소고기이유식에 넣어서 줬더니 넘넘 잘먹음
나는 미음이나 쌀죽에 재료 토핑을 얹어서 만드는 토핑이유식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쌀죽(미음)은 이렇게 항상 만들어놔야함! 21일부터 고구마가 진행되었고 큐브를 미리미리 만들어서 냉동해두었다 거창한 기계 없이 그냥 삼처넌짜리 찜기 사서 쪄주고 있다 미니멀리스트라 이유식 도구도 최소한으로! 이유식 기간이 끝나더라도 어른용 만두를 쪄먹거나 고구마 감자 등 쪄먹는 용도로 쓸거다 고구마는 나중에 껍질까기 귀찮을 것 같아서 감자칼로 슥슥 깎고 바로 쪄주기~! 시간이나 불 신경 안쓰고 그냥 대충 찐 뒤 젓가락으로 푹 찔렀더니 부드럽게 들어가길래 식혀줬당 ㅎㅎ 포크로 마구 으깨주기!! 이 작업은 좀 열심히 해줬다 혹시라도 덩어리있어서 목에 걸리면 우째 실리콘 큐브에 담고 얼려주면 끝~! 한조각에 10g 이기때문에 미음 40~50g 짜리 한조각 +고구마큐브 한조각 넣으면 50~60g 정도 된다 따로 계량기를 사지 않고 큐브칸으로 대강 계산하고 있따 옴뇸뇸 오구잘먹어~~~
얘는 이렇게 했다! 정도로 참고만해주세요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오지랖도 사양합니다 빵실이가 이번달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다 바뀐 지침으로는 6개월부터 시작하라던데 저는 뭔가 빨리 해주고싶은 마음도 있고 바로 고기로 넘어가기 전에 워밍업느낌? 맛보기? 너낌으로 조금씩 먹여보는게 좋겠다 싶더라 그래서 딱 150일 되는 날부터 쌀미음 세숟가락? 으로 시작했고 5ml > 10ml > 15ml 이렇게 쪼금씩 늘려갔다 그 다음 바로 감자로 넘어갔던 이유는 마침 집에 감자가 있어서...라는 어이없는 이유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감자는 넘 빨랐다 싶긴하다 그래도 알레르기 없이 잘 먹어줘서 다행~ 브로콜리 미음까지는 쌀가루로만 미음을 만들어주었지만 이번 애호박부터는 약간 입자를 추가해주기로 했다 원래 이런 입자는 중기부터 올린다고 하던데 삐뽀삐뽀 유튜브에서 보니까 초기부터 질감 있어도 된다고 하길래 너무 빠르지도 않게 너무 느리지도 않게 적당히 빨리 올려줘야지 쌀가루로 만들 때는 바로 찬물 섞어서 휘릭 만들면 되지만 입자가 생기면 2시간 정도 미리 불려줘야 한다 생각보다 입자가 넘 작아서 아니 이정도 크기면 더 빨리 늘려도 되겠는데? 싶었으나 나중에 부풀어서 꽤나 커짐.. 애호박은 마트에서 1000원에 사왔다 이것도 웃긴게 원래 단호박을 사러 갔던 거였는데 단호박은 없꼬 가격이 900~5000원대로 그때그때 갭이 크다는 애트코인이ㅋㅋㅋㅋㅋㅋ 마침 딱 천...
이유식도 어느정도 먹였겠다 7개월쯤부터 미역촉감놀이를 다들 하길래 집에있는 미역으로 시도를 해봤다 빵실이는 충분히 관찰하고 조심스럽게 조금씩 만져봤다가 확실하다 싶으면 제대로 만지는 스타일이라고 남편이 계속 말해줬었는데 그걸 잊고 욕조 속에 미역 퐁당! 빵실이도 바로 퐁당! 담궈버렸더니 으앙 하고 울어버렸다 (남편은 자고 있었음) 엉덩이도 자꾸 미끄러지고 촉감도 이상한데다가 몸에 검은게 덕지덕지 붙어있으니까 많이 놀랐나보다 원래 잘 울지도 않고 울음이 나올 것 같아도 꾸욱 참는 편인데 그렇게 으앙 하고 터져버린걸보면 많이 무서웠나보다 엄마가 미아내 그렇게 작은바가지로 옮겨서 관찰부터 시켜줬다 그랬더니 조금씩 만지기 시작 나중에는 이렇게 조금 더 과감하게 만지기 시작했다 그래.. 나는 미역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빵실이는 이게 뭔지 생명이 있는 건지 나에게 해를 가하진 않을지 모르니 정말 무서웠을지도.. (퐁당 담궜을 때 사진은 없다.. 갑자기 울어버려서 당황하는 바람에 사진 찍을 겨를도 없었음) 이 이후에도 며칠 뒤에 또 바가지에 담아서 촉감놀이 시켜줬는데 바가지에 있던 거 다 빼서 바닥으로 옮겨두심,,ㅋㅋㅋㅋㅋ 앞으로 촉감놀이는 되도록 화장실에서 하거나 수습 가능한 환경에서 해야겠다
빵실이가 요즘 할 줄 아는 건 없으면서.. 너무너무 심심해한다 장난감 웬만한 건 다 질린듯한데 8개월 개월수에 맞는 놀이가 별로 없어서 고민하던중.. 먹보 빵실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강아지 노즈워크로 놀아줘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이게 어린이 장난감이 아니라 강아지용이다보니.. 이런 거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하길.. 나는 조금이라도 놀이방법을 함께 공유하고자 올리는 것이다 방법은 초간단! 노즈워크 사서 안에 꽈자 쏙쏙 넣어주기! 떡뻥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크기도 천차만별이기때문에 다양하게 넣어주면 더 좋다 소근육 발달에 어떻게든 도움 되겠지..? 하나 야무지게 집어서 냠냠 먹는중 작은 쌀튀기?는 아직 잡기 힘들어하길래 좀 큰 볼형태를 넣어줬더니 이게 8개월 아기한테는 크기가 딱인듯 성취감을 위해 가끔 큰 덩어리도 함께 넣어준다..! 다 먹은 꿀돼지~~ 그냥 바로바로 줘버리는 것보다 이렇게 찾게 만드는 게 여러모로 발달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근데 또 잡아뜯기에 맛들렸는지 자꾸 노즈워크를 뜯어버림ㅋㅋㅋㅋㅋㅋ 바닥 전체가 뽁뽁이? 문어발? 이라서 내 힘으로도 잘 안뜯기던데 이눔자식 힘도쎄 아주~~
*협찬/체험단 예전에는 칫솔질을 손수건으로만 해주거나 무불소치약으로 해주는 식이였다면 요즘에는 지침이 바뀌면서 어릴 때부터 고불소치약으로 칫솔질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물론 어른들이 쓰는 양처럼 쭈욱 한마디씩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아가 때부터 쌀알 > 콩알 이런 식으로 소량씩 조금씩 늘려가면 된답니다 그렇게 빵실이도 이유식 시작과 동시에 고불소치약으로 열심히 치카치카 해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아기가 쓰는 치약이다보니 엄마의 마음을 듬뿍 담아서 꼼꼼하게 고를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그런 마음을 꼬옥 반영시킨 치약 칫솔이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블랑키즐의 고불소치약과 칫솔! 블랑키즐 고불소치약은 무려 1000ppm의 불소를 함유하고 있어요 이뿐만아니라 구강균 3종의 억제효과가 있으면서 10가지 우려성분은 무첨가! 전성분이 100% 공개되어있는 믿을 수 있는 치약이래요 👍 애플망고향이라서 그런지 거부감없이 즐거운 양치시간! 빵실이가 아주 어릴 때는 실리콘칫솔을 사용했는데요 치아가 점점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실리콘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결국에는 제대로된 칫솔질을 위해 칫솔모 형태로 바꿔주기 시작했어요 그중에서도 블랑키즐 칫솔은 아가들을 위해 유치 세로 패턴식으로 만들어져서 모빠짐이 거의 없고 보통 아가들은 엄마들이 닦아주는 점을 고려하여 편안한 황금각도 8도로 만들어졌어요 게다가 무향균 무색소 향균력 99.9%는 덤!...
아는 분께 얻어서 넘 잘 쓰고 있는 인저누티 바운서! 솔직히 바운서가 굳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써보니.. 응 필요해 필요해!!! 코끼리랑 사자 모빌이 달려있구 안전벨트도 있어서 떨어질까하는 걱정은 없다 백색소음이나 자장가소리를 틀 수 있고 바운서 타이머 기능도 있다 양쪽에 있는 버튼을 만지면 움직이지 않게 고정도 됨!
빵실이가 이제 6개월이 되어 본격 이유식과 알레르기 테스트를 조금씩 하고 있는데 이번 타자는 계란알러지 테스트이다 계란을 충분히 익혀주고 (반숙안됨) 야채다지기에 후루룩 갈아줬다 10g 짜리 큐브에 반 정도 넣어서 5g 큐브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5g 씩 줘보다가 큐브를 2개 넣는 식으로 양을 늘려줄 예정 꽁꽁 잘 얼었다 더 색이 진해졌네 기존 6개월 이유식 하던대로 진행하되 계란알레르기 테스트 기간에는 달걀큐브 하나만 쏙 추가해줬다 계란을 처음 접하게된 빵실이.. 입에 많이 묻히면서 먹어서 그런가 닿았던 부분들이 울긋불긋했다 걱정이 되어서 더 유심히 지켜봤는데 다행히 더 악화가 된다거나 운다거나 컨디션이 안좋아보이지는 않았다 입주변은 확 울긋불긋했지만 몸은 아주 은은하게 알레르기 증상인듯 아닌듯 애매하게 붉었다 아무래도 나를 닮아 아토피가 의심되는데 피부가 예민해서 그런 건가? 헷갈렸다 마침 알레르기 테스트 첫날이 딱 병원에 가는 날이었어서 문제가 생기면 바로 대처하기 좋겠다 싶었다 근데 막상 병원 갈 때가 되니 놀랍게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2일차 3일차도 정상적으로 진행했고 다행히 2,3일은 증상이 없다시피했다 그리고 일주일 뒤 다시 계란큐브를 넣어서 먹여봤는데 첫날처럼 또 입주변에 붉은 것들이 올라왔다 마침 또 병원에 독감주사 맞으러 가는 날이라 바로 병원에 갔다 계란알러지가 의심된다고 말씀드리니 독감주사도 알레르기를 고려하...
✔️ 제왕절개 4박5일 입원 ✔️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지만 주차로 불편했던적 거의없고 주차비없음 ✔️ 출산시 외부인 출입금지 ✔️ 보호자 1명 입출입 자유로움 마지막 식사는 밤 12:45분에 하고 마지막 물은 철분제 유산균과 함께 5시쯤 먹어주고 9시에 병원으로 갔어요 일단은 윈장님 진찰부터 봤습니다 배초음파 보고 질소독약? 넣고 2층으로 올라가서 환복을 합니다 누워서 태동검사를 해요 보통 이런 수술 전 시간에 제대혈 영업 같은 걸 엄청 해서 불편했다는 후기들이 많던데 부평성모산부인과에서는 제대혈 영업도 없고 따로 관련해서 물어보시지도 않았어요 안그래도 임신초반에 시아버지가 제대혈 지원을 해주신다길래 고민하다가 안하기로 이미 맘 먹었던터라 불편할 일 없어서 좋았습니다 웰컴키트로 치약칫솔 빨대컵 등을 주셨어요 출산가방리스트에 다들 텀블러랑 구부리는빨대 필수라길래 챙겨넣었는데 이 빨대컵이 훨훨 좋습니다 가져갔던 텀블러랑 빨대는 쓰지도않음 부평성모산부인과가 아닌 다른 병원에서 출산하시는 제왕절개 산모분이 있다면 텀블러랑 구부리는 빨대 말고 꼭 이런식으로 된 '빨대컵' 으로 사세요 태동검사를 하고 있으면 손목에 링겔부터 꼽아주십니다 참 이게 뭐라고 링겔 꼽는거부터 얼마나 아프던지ㅠ 약 들어갈때마다 넘 뻐근하고 항생제테스트도 했는데 진짜 너어어무 아팠어요 너무 아프니까 이때부터 심리적인 공포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혈압 재주시는데 자꾸 높게 나오...
오늘의 내돈내산 찐후기는 벌써 한달넘게, 두달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아가짱 기저귀갈이대 입니다 #내돈내산 #협찬아님 아기를 올려두었을때 사이즈가 어느정도인지 체감해보시라고 빵실이를 올려보았어요 현재 기준 생후 58일! 3.46kg 으로 태어났는데 벌써 6kg 정도가 되었으니 몸무게가 두배 가까이 되었네요 2개월아기 기준으로 저정도이니 참고! 스탠드식으로 기저귀를 갈 수 있다는 점도 좋지만 옆에 바로 수납함이 매달려있다는 것도 꽤나 장점이에요 수납함은 오른쪽에만 달려있는데 아가짱꺼 기준으로 왼쪽에도 달고 싶으면 추가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아래칸에는 기저귀 넣고 위칸에는 로션이나 손소독제 등을 넣으면 딱이랍니다 오른쪽 수납함만으로도 충분해서 굳이 사이드수납함을 추가할 필요성은 아직 못느끼고 있어요 왼쪽에는 저렇게 쓰레기통을 걸어서 사용중이랍니다 원래는 물티슈 쓰레기통인데 저희는 면봉보관함으로 사용중이에요 남은 봉은 애매하게 젖은 수건이나 옷 말릴 때 쓰고있어요 바로 아래 저 하얀 바구니는 저렇게 탈착이 가능! 원래 기저귀 쓰레기통인데 그냥 물티슈 보관함으로 쓰고 있어요 그럼 기저귀나 물티슈는 어디다 버리냐구요? 쓰레기통을 옆에 두고 바로바로 버립니다 특히 막 똥물티슈 같은 건 굳이 작은통에 모아서 버리면 나중에 통도 또 닦아야하고 통에서도 냄새날 것 같아요ㅠ 쓰레기도 너무 금방 차구요 기저귀를 보통 한팩씩만 사지 않으니까 남은 건 가장 ...
1. 손인형놀이 분유 먹이고 트름도 시원~하게 시키고 역류방지를 위해 베개에 좀 눕혀뒀는데 뭔가 심심해 하는 것 같아서 친구한테 얻어온 손인형으로 놀아줘봤다 아니 근데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아해서 놀람ㅋㅋㅋㅋㅋㅋ 까꿍도 해주고 말도 걸어주고 뽀뽀하듯이 가까이 쪽도 해준다 굳이 웃지 않을 때도 엄청 집중함!! 2. 세상구경 시켜주기 우리집 안이 세상 전부일 빵실이에게 이제 4개월이 되어 외출도 가능하니 우리도 리프레시 할 겸 세상구경을 시켜주고 있다 감사하게도 집 앞에 큰 공원이 있어서 편하게 나가기 넘 좋다 이리저리 막 구경하는데 넘 귀엽구 난리~~ 많은 걸 느끼길 바란다 곧 유모차도 사야지 3. 라마즈 애벌레와 놀기 3개월 때만 해도 라마즈 애벌레를 주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내팽개치더니 4개월이 되면서 뭔가 달라졌다 꼬옥 안고 있기도 하고 몸통 중에 바삭바삭 비닐소리가 나는 곳이 있는데 그쪽으로 손을 갖다대주면 꼼지락꼼지락 만지면서 논다 어쩔 땐 다리 부분을 잡거나 빨기도함! 근데 어린 아기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고 빨기도 하는 건데.. 머리에 멜로디버튼이 들어있어서 세탁이 쉽지 않아 그건 좀 아쉽다 멜로디버튼 없어졌으면 좋겠음.... 4. 너무나도 유명한 터미타임 목 힘을 길러주기 위해 시키는 터미타임! 엎드려놓고 목을 들게 지켜보면 된다 보통은 집중력을 위해 앞에 장난감 등을 놓는다 근데 저 사진에 약간의 사연(?)이 있는데 ...
결혼을 하고 3년정도 충분한 신혼생활을 즐겼다 슬슬 아이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엽산을 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첫 시도를 해봤는데 한방에 임신이 되었다 그런데.. 생리도 같이 하는 것이 아닌가! 결과적으로는 비정상임신이었다 자궁에 착상 되는 것이 아닌 나팔관 쪽에 착상이 되는 자궁외임신.. 그렇게 소파수술을 하고 mtx 주사를 맞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 이후로 한 1년? 동안은 딩크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남편은 내 의견을 존중해주겠다고 했다 그렇게 자궁외임신 이후 1년만에 나의 아기 빵실이가 선물처럼 찾아왔다 처음 3년의 신혼생활에 더해 딩크에 대한 고민을 1년동안 했기때문에 나의 임신과 출산은 정말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택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임신증상들은 나를 너무 당황스럽고 힘들게 만들었다 임신이 힘들다는거, 어느정도는 알았지만 입덧 정도라고만 생각했지 이정도로 뭐가 많을줄 몰랐다 1.입덧 많이들 알고있는 입덧으로 임신은 시작된다 사실 그냥 드라마처럼 욱욱 거리고 마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진짜 하루종일 멀미를 하고 또 '먹덧'이라고 엄청 먹기도하고 '토덧'이라고 토를 엄청 하기도한다 나의 경우 면요리를 먹으면 꼭 토를 했다 보통은 초기쯤에 끝나지만 만삭때까지 입덧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밖에는 침덧 양치덧 등도 있다 2. 먹고싶은 거 못참음 임신해서 먹고싶은 건 꼭 사줘야한다는 그런 말도 많이...
손가락 쪽쪽 주먹고기 쪽쪽 손가락과 주먹을 넘어서 팔뚝까지 쪽쪽 빵실이 퍼스널컬러 하늘색인듯 집앞 공원 산책나왔다 달이 좋군 공원에 의자가 잔뜩 있어서 뭔가 했더니 2023 인천 포크페스티벌 예정이었다 가보고 싶어서 일요일에 빵실이와 잠깐 나가보니 사람이 너무 많고 시끄러웠다 금방 다시 집으로 돌아옴,, 집으로 돌아가는길.. 날씨도 좋아졌겠다 갑자기 야외포차가 가보고싶어서 이 사진을 친구들한테 보냈더니 바로 가자고 답장이 왔다 다음날 칭구들이 사온 아가옷! 넘 귀여오!!!! 아기옷선물 이미 많이 받았을 것 같아서 일부러 큰 걸로 골라왔다고한다 센스 굿이여 집앞에 있는데도 막상 가본건 처음인데 와우 엄청나게 맛집이었따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었군 요즘 날씨에 딱 좋은 야외포차! 밴댕이공원마차 집 앞에 있지만 한번도 가지 못했던.. 부평공원 앞 야외포차, 밴댕이공원마차! 사람도 많고 좋아보이긴하던... blog.naver.com 2차로 가볍게 칵테일도 약간 했다 여기도 좋았음! 부평 디지 다음날 남편이랑 간 빵집! 동생들도 그렇고 칭구들도 그렇고 꼭 우리집 올 때 빵을 사왔는데 그 빵들이 넘나 존맛탱이었던거시다!!! 웃긴 게 모두들 짠 것 처럼 3번 연속 모두 이 빵집에서 사왔더라 이름은 에키노마에! 빵집 근처에 있던 분식집에서 떡볶이도 같이 사왔음 냠냠 아트박스 간 김에 우리가 계속해서 사고싶었던 잔망루피 랜덤 피규어를 드디어 사봤다 저...
1. 손인형놀이 분유 먹이고 트름도 시원~하게 시키고 역류방지를 위해 베개에 좀 눕혀뒀는데 뭔가 심심해 하는 것 같아서 친구한테 얻어온 손인형으로 놀아줘봤다 아니 근데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아해서 놀람ㅋㅋㅋㅋㅋㅋ 까꿍도 해주고 말도 걸어주고 뽀뽀하듯이 가까이 쪽도 해준다 굳이 웃지 않을 때도 엄청 집중함!! 2. 세상구경 시켜주기 우리집 안이 세상 전부일 빵실이에게 이제 4개월이 되어 외출도 가능하니 우리도 리프레시 할 겸 세상구경을 시켜주고 있다 감사하게도 집 앞에 큰 공원이 있어서 편하게 나가기 넘 좋다 이리저리 막 구경하는데 넘 귀엽구 난리~~ 많은 걸 느끼길 바란다 곧 유모차도 사야지 3. 라마즈 애벌레와 놀기 3개월 때만 해도 라마즈 애벌레를 주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내팽개치더니 4개월이 되면서 뭔가 달라졌다 꼬옥 안고 있기도 하고 몸통 중에 바삭바삭 비닐소리가 나는 곳이 있는데 그쪽으로 손을 갖다대주면 꼼지락꼼지락 만지면서 논다 어쩔 땐 다리 부분을 잡거나 빨기도함! 근데 어린 아기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고 빨기도 하는 건데.. 머리에 멜로디버튼이 들어있어서 세탁이 쉽지 않아 그건 좀 아쉽다 멜로디버튼 없어졌으면 좋겠음.... 4. 너무나도 유명한 터미타임 목 힘을 길러주기 위해 시키는 터미타임! 엎드려놓고 목을 들게 지켜보면 된다 보통은 집중력을 위해 앞에 장난감 등을 놓는다 근데 저 사진에 약간의 사연(?)이 있는데 ...
목을 1도 못가누다가 며칠전부터는 조금씩 잘하고있는중! 남들보다 느리다고 조급해하지말자! 모빌도 컬러모빌로 교체해줬다 흑백 나비는 특별히 좋아하는듯해서 남겨둠 근데 착각인지는 몰라도 요즘에는 자꾸 모빌대를 발로 차면서 흔들리는 모빌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하다 우연인지 의도한 건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엄마아빠라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엄마아빠소리에 엄청 웃는다 ㅋㅋㅋㅋ 이 영상만 백번본듯 참고로 이 글이 육아일기가 아니고 그냥 내 일기인데.. 내지분이 이것뿐이라 육아일기가 되어버린듯하네 ㅋㅋㅋㅋ 여튼 요즘 틈틈이 발더스게이트3 즐기고있따 턴제 형식이라 시간에 쫒기지 않아서 빵실이가 깨거나 울거나 하면 바로 달려갈 수 있어서 좋고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스토리가 달라진 다는 점이 재밌다 흠흠 ㅠㅠ 아토피가 의심되는 빵실이의 목,, 참고로 내가 아토피다 아토피만큼은 유전되지 않았으면 하는데.. 넘 슬포 의외로 난청보다 아토피일까봐가 더 무서움 아토피는 시각적으로 잘 보여지는데다가 간지럽고 고통스럽고 시선이 별로 좋지 않아서 ㅠㅠ 제발 아토피만은 아니기를.. 그리고 잘 지나갔던 빵실이의 백일잔치~! 사실 안하려고 했는데 부모님들이 꼭 해야된다고 하셔서 여차저차 잘 준비해서 끝냈다 내가 한 건 거의 없고 어머니들이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덕분에 푸짐해진 빵실이의 백일상~! 한복도 어머니가 맞춰오셨다 아직 의자에 앉아서 목을 가누지는 ...
빵실이가 요즘 할 줄 아는 건 없으면서.. 너무너무 심심해한다 장난감 웬만한 건 다 질린듯한데 8개월 개월수에 맞는 놀이가 별로 없어서 고민하던중.. 먹보 빵실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강아지 노즈워크로 놀아줘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이게 어린이 장난감이 아니라 강아지용이다보니.. 이런 거 싫은 사람은 그냥 패스하길.. 나는 조금이라도 놀이방법을 함께 공유하고자 올리는 것이다 방법은 초간단! 노즈워크 사서 안에 꽈자 쏙쏙 넣어주기! 떡뻥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크기도 천차만별이기때문에 다양하게 넣어주면 더 좋다 소근육 발달에 어떻게든 도움 되겠지..? 하나 야무지게 집어서 냠냠 먹는중 작은 쌀튀기?는 아직 잡기 힘들어하길래 좀 큰 볼형태를 넣어줬더니 이게 8개월 아기한테는 크기가 딱인듯 성취감을 위해 가끔 큰 덩어리도 함께 넣어준다..! 다 먹은 꿀돼지~~ 그냥 바로바로 줘버리는 것보다 이렇게 찾게 만드는 게 여러모로 발달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근데 또 잡아뜯기에 맛들렸는지 자꾸 노즈워크를 뜯어버림ㅋㅋㅋㅋㅋㅋ 바닥 전체가 뽁뽁이? 문어발? 이라서 내 힘으로도 잘 안뜯기던데 이눔자식 힘도쎄 아주~~
워터매트를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데 후기를 보다보니 곰팡이? 같은 게 생기는 경우도 있더라 허허.. 그건 좀 곤란한디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남는 지퍼백을 깨끗하게 씻어서 간단하게 워터매트를 만들어봤다 저 주황색 둥둥 떠다니는 것은 대충 주스 포장 종이 찢어서 넣음 ㅎㅎ 아무래도 종이들이 물 속에 있기때문에 조금만 만져도 둥둥 훨훨~ 잡으려고도 해보고 넘 귀여움 근데 가끔은 아예 들고 물려고 해서 약간 불안하기도했다 아무래도 진짜 장난감으로 나온 워터매트가 아니라 1회용 지퍼백이다보니 푹 하고 터질까봐 불안불안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뭐라고.. 바닥 좀 닦으면 되는것을... 그냥 자유롭게 들고 놀게 해줄걸그랬다 귀여운녀석 집에 굴러다니는 지퍼백으로 간단하게 워터매트 따라잡기! 나름 성공적이었던듯?
뒤뚱뒤뚱베이비카페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102번길 8-26 삼성빌딩 4층 오늘은 청라에 위치한 베이비카페 뒤뚱뒤뚱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이곳저곳 키즈카페는 참 많은데 베이비카페 찾기는 쉽지않거덩요 뒤뚱뒤뚱은 샛노랗고 깔끔한 디자인에 청결하고 넘 예쁜 공간이었어요 보호자는 양말 필수! 혹시 까먹고 못신고 왔다면 판매도 하고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카페메뉴는 물론 이래저래 식사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벤트 참여도 해봄ㅋㅋㅋ 꼴등인가? 나와서 요미요미 하나 받았어요 빵실이가 엄청 잘머금~~ 주차 어렵지 않게 가능했구요 2시간 이내와 이후 이용시간에 따라 주차장소가 다르니 꼭 확인해주세요 요금은.. 살짝 가격이 있는편이었어요 게다가 보호자 요금도 5000원이라 (음료별도) 공동육아를하는 저희 부부에게는 사알짝 부담되는 금액이었습니다ㅠ 그래서 가격부분 이 딱 하나가 아쉬웠네요 빵빵을 즐기고 계시는 이빵실씨~ㅋㅋㅋ 수유실 기저귀실 너어무 잘 되어있구요 엄청 깔끔해요 정수기랑 전자레인지도 다 있습니당 범퍼카가 있어서 엄청 신기했따지요 ㄷㄷ 그 외에도 아가들이 놀만한 크고 작은 장난감들이 많아요 풀장+미끄럼틀 공간이 있어서 빵실이가 엄청 좋아했어요 ㅎㅎㅎ 이때 아직 걸음마는 못하던때인데 계단이 폭신해서 그런가 영차영차 잘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귀여웠는지 몰라요 낚시놀이도 있구요~ 아직은 잘못해서 거의 보호자가 해야합...
*협찬 청라 영유아키즈카페 봉블리 루원시티점 인천광역시 서구 봉오재3로 101 드림큐브3층 봉블리 키즈카페 오늘은 청라와 루원시티쪽에 위치한 인천 서구 베이비카페! 봉블리에 다녀왔어요 위치도 좋고 가격이 저렴한편이라 이렇게까지 시설이 좋을거라고 기대를 못했는데 시설 구성이 넘넘 좋고 장난감까지 천국!! 보통 이정도로 시설이 좋고 관리가 잘 되면 가격이 많이 비싼편인데 봉블리는 딱 합리적으로 저렴한가격이라 그 부분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저희가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했어서 다행히 사진을 마구 찍을 수 있었네요 클린존 방역안심매장이라 깔끔! 그리고 양육자분들은 들어가자마자 그냥 바로 아실거예요 아 여기 관리 엄청 잘 되어있구나 들어가자마자 신나서는 정신못차리고 노는 빵실이ㅋㅋㅋㅋㅋ 분명 가는길 내내 손빨면서 피곤해했는데..? 이렇게까지 컨디션이 확 올라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블리 내부에는 다양한 카페메뉴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식사류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요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차는 입장료에 포함되어 무료제공! 혹시 다른 음료를 고르더라도 차액만 결제하면 된다고 하네요 저는 믹스커피아이스! 남편은 자몽에이드를 골랐어요 아기 보면서 시원한 믹스커피 한잔씩 쪽쪽 빨아주는맛! 넘 꿀맛이잖아요~~~ 육아하시는분들 이 맘 아시쥬??? 아! 밑에 팝콘은 원래 주시는 건 아닌 것 같고 오늘 사장님 조카손주가 다녀가서 팝콘을 튀겨봤다고 서비스로 주...
와글아이 앨리웨이 인천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숙골로88번길 12 인천앨리웨이 컬쳐동 2층 #내돈내산 #솔직후기 둘째를 임신하게 되면서 입덧 때문에 정말 힘들어서 디지는줄,,, 잊고있던 이 매스꺼움 ㅠㅠㅠ 진짜 너무 싫어!!!! 나도 넘넘 고생했지만 첫째 때랑 다르게 둘째임신은 첫째 케어까지 같이 해야해서 남편이 집안일이며 육아며 임산부케어며 여러모로 고생을 많이 했다 게다가 얼마전에 내가 자유시간까지 또 갖게 되면서 이번엔 고생한 남편을 위해 하루동안 자유시간을 주기로 했다 아기랑 둘이 하루종일 뭘 할까? 하다가 일단 앨리웨이로 유모차를 끌고 나갔다. 가서 안스베이커리 빵집 가서 함께 샌드위치를 나눠먹고 컬쳐동 2층에 위치한 와글아이로 고고! 사실 와글아이의 존재는 알았지만 솔직히 좀 가기가.. 그랬던게 개인적으로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고 느꼈기때문이다 빵실이는 15개월이라, 아직 베이비지만 입장료는 소인에 적용되어 2시간에 22000원을 다 내야한다 근데 안에 시설들은 다들 4~7살 위주라 별로 적합치 않다고 생각했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굳이 가지 않았었다 시설들을 보면 36개월 정도로 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 근데 뭐 어쩌겠어 싫으면 안가는거지.... 내가 바꿀 수는 없는 거라고 생각은한다 여튼 그래서 그동안 안갔던건데 진짜 주변에 뭐 키즈카페나 베이비카페 갈곳이 없고, 꿈터도 다 쉬는날이라 이번에는 한번 경험삼아 와봤다! 음...
아이사랑꿈터부평구3호점 인천광역시 부평구 후정동로 12 인천삼산벽산블루밍 101동 102호 요즘에 할 거 없으면 아이사랑꿈터 투어를 다니고 있는 빵실이네 입니다 ㅋㅋㅋ 꿈터가 넘넘 좋은게 보통 주차가 다 편하고 1층이라 층간소음 걱정도 없는데다 무려 2시간에 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다보니 이리저리 가보기가 넘 조아요 이번에는 부평구 3호점으로 가봤습니다 3호점은 삼산동 아파트단지쪽에 있어요 내부에 당연히 화장실은 물론 기저귀 갈이대까지 있구요 짜잔~! 여긴 수유실이에요 특이하게 전자레인지와 아기의자까지 있었어요 보통 아기의자는 없거나 범보의자만 있는 곳이 많고 전자레인지는 있긴하나 따로 관리선생님께 말씀드려야 데워주시거든요 부평구 3호점은 수유실에 따로 전자레인지가 있다는 점이 편리했어요 안그래도 가지고 놀고싶었던 피겨하는 뽀로로친구들! 진짜 너무 귀욥짜나!!!ㅋㅋㅋㅋ 빵실이도 재밌게 잘 놀아서 좋았어요 보통 꿈터들이 가지고 있는 장난감들이 다 비슷비슷한 편인데 그 안에서도 또 다른 장난감들이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부평구 3호점이 빵실이네 취향 저격인 장난감들이 많았어요 뽁뽁뽁 차카니 처럼 생긴 녀석 뽑기놀이 아직 걷지는 못하지만 걸음마보조기에 달린 것들을 가지고 놀아보기도 하고요 자석놀이도 있어서 이리저리 떼고 붙이기 해봤어요 요런 자석교구 나중에 사주고픔 나름 아가 클라이밍도 있어요 빵실이는 아직 한참 지나야만 할 수 있겠지만 ...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산곡점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 1269 105동 104호 봄봄봄 봄이왔어요~! 여기저기 새싹이 돋아나고 개나리랑 벚꽃도 피고 이제 정말 봄이죠? 오늘은 아이사랑꿈터 열우물점에 이어서 저희 집과 좀 더 가까운 산곡점에 방문해봤어요 #내돈내산 아이사랑꿈터에 오면 가장 먼저 할 일! 사물함에 짐을 놓고 화장실에서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합니다 아무래도 아가들이 노는 곳이다보니 더 철저한데요 귀찮기보다 오히려 너무 좋았어요 사물함 옆에는 작은 수유실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커튼을 칠 수도 있어요 화장실 안에는 요렇게 기저귀 갈이대도 있답니다 인천시에서 운영하는거라 한타임(2시간)에 천원밖에 안하는데도 웬만한 베이비카페보다도 더 관리는 물론 시설도 잘 되어있는듯해요 오자마자 편백나무에 포옥 빠진 빵실이! 빵실이가 등장하자마자 안에 있던 3-4살 정도 돼보이는 누나들이 "빨리와봐 귀여운 아가가 왔어!" 하는데 넘넘 귀여웠다는 ㅋㅋㅋㅋㅋㅋ 너희들도 아가인데~ㅋㅋㅋㅋ 누나들이 아가빵실이한테 관심이 생기는지 편백나무존에서 혼자 놀고있는 빵실이 근처로 은근 다가와서 놀고~ㅋㅋㅋ 덕분에 그쪽 엄마랑도 얘기를 좀 나눴답니다 키즈카페와 달리 아가들이 많이오는 곳이라서 영유아들이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들이 많아요 그래서인지 청결에도 엄청 신경써주시고 빵실이가 질릴틈없이 신나게 논답니다 사운드북 책도 이것저것 읽어보고~ 넓은 공간에서 아장아장...
스근하게 대강 맹그는 이유식용 닭가슴살 소보로 만들기! 냄비에 물넣고 닭가슴살 투하! 대강 만든다고하더라도 아기가 먹는 거기 때문에 충분히 푸욱 익혀줬다 채에 걸러두고 충분히 식으면 다이소 다지기를 이용해 갈갈갈 초간단 닭가슴살 소보로 완성이다 이유식용이기때문에 따로 간은 하지 않았다 큐브에 넣고 꾹꾹 눌러주면 끝~!
홍두깨살 소고기 이유식용으로 다져서 나온 거 물에 충분히 익혀줬음 ㅇㅇ 원래는 믹서기에 갈려고 했는데 마침 딱 고장이 나버려서 ㅠ 다이소 야채다지기를 급하게 사왔다 #내돈내산 믹서기가 고장났다..! 이유식 만들기 꿀템~ 다이소 다지기! (+소형가전 버리는법) 언제 어디서 샀는지 얻어왔는지 기억도 안나는 우리집 저렴이 믹서기..! 어느날 하나도 날이 돌아가지 않아... blog.naver.com 다지기에는 뜨거운 걸 넣을 수가 없기에 잘 식혀서 갈갈갈 음.. 여기까지가 딱 다지기의 한계인듯하다 믹서기처럼 더 곱게 갈리지는 않는다 오히려 좋아~~ 소고기 소보로 완성~!!! 10g 짜리에 이유식 큐브에 꾹꾹 잘 눌러담아줬다 잘 눌러담지 않으면 후둘후둘 흐트러질듯함 미음죽에 넣어서 먹어보는 6개월 아기의 첫 소고기..! 표정이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질감이 너무 쎄서 이게 뭐야;; 싶은가보다.. 조금 먹다보니 미음죽이 점점 사라지고 소고기 비율이 올라가게 되면서 질감이 너무 높아진듯했다 구역질도 하고 그랬음.. 삐뽀삐뽀에서는 구역질해도 괜찮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아직은 소고기소보로 정도는 너무 질감을 높였다는 생각에 몇숟가락만 먹이고 말았다 바로 급하게 짱죽에서 소고기미음 샀음..! 후기는 나중에 올릴 예정~~ 일단 만들어둔 소고기소보로는 어차피 냉동이니 7-8개월에 재도전해보기로
나는 미음이나 쌀죽에 재료 토핑을 얹어서 만드는 토핑이유식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쌀죽(미음)은 이렇게 항상 만들어놔야함! 21일부터 고구마가 진행되었고 큐브를 미리미리 만들어서 냉동해두었다 거창한 기계 없이 그냥 삼처넌짜리 찜기 사서 쪄주고 있다 미니멀리스트라 이유식 도구도 최소한으로! 이유식 기간이 끝나더라도 어른용 만두를 쪄먹거나 고구마 감자 등 쪄먹는 용도로 쓸거다 고구마는 나중에 껍질까기 귀찮을 것 같아서 감자칼로 슥슥 깎고 바로 쪄주기~! 시간이나 불 신경 안쓰고 그냥 대충 찐 뒤 젓가락으로 푹 찔렀더니 부드럽게 들어가길래 식혀줬당 ㅎㅎ 포크로 마구 으깨주기!! 이 작업은 좀 열심히 해줬다 혹시라도 덩어리있어서 목에 걸리면 우째 실리콘 큐브에 담고 얼려주면 끝~! 한조각에 10g 이기때문에 미음 40~50g 짜리 한조각 +고구마큐브 한조각 넣으면 50~60g 정도 된다 따로 계량기를 사지 않고 큐브칸으로 대강 계산하고 있따 옴뇸뇸 오구잘먹어~~~
헤헷 단호박큐브도 뚝딱! 만드는 과정은.. 원래 이유식기록을 딱히 블로그에 쓸 생각이 없었어서 찍지 못했다 요로코롬 미음큐브도 만들어서 얼리고 미음큐브 1개 단호박큐브 1개 쑝 한 50g 정도 되는듯? 미음 자체도 쌀알을 좀 더 넣어 질감을 높여줬고 단호박도 갈지 않고 잘 으깨서 만든 거라 쪼금 질감있는 이유식이 만들어졌다 단호박이라 달기도하구 그래서인지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 애호박은 잘먹더니만 단호박은 엥? 이게 뭐야 싶은걸보니 아무래도 질감이 이상한가보다 그래도 나중에는 호로록 잘 먹어줘씀 효자효자
빵실이도 이제 과일 먹을 준비 해야지~~ 초기 이유식 과일은 사과 바나나 배 정도라고 한다 허허 꽤 당도가 있는 과일들인데 잘 먹을랑가 바나나를 숭덩숭덩 잘라서 찜기에 잘 쪄준다 바나나는 보통 생으로 먹는 음식이라지만 아기이유식은 혹시 모르니 익혀줘야한다 바나나의 경우 너무 오래 찌면 쓰다고 했었나? 여튼 그래서 적당히 쪄줬다 그리고 마구마구 으깨주기!! 믹서기에 갈아주어도 되지만 아예 갈아버리면 질감도 사라지고 물을 좀 넣고 갈아주어야하기 때문에 수분농도가 더 많아져서 그냥 으깨주는 방법으로 택했다 각자 자유일듯? 불안한 사람은 믹서기로 갈면 되구 잘 으깬 바나나는 큐브에 차곡차곡 넣어준다 (뿌듯뿌듯) 저번에 100% 다 채웠더니 얼면서 약간 팽창했길래 90~95% 정도만 채워줬다 다 채우고도 많이 남아서 50g 짜리 큐브에도 적당히 나눠서 넣어줬다 요건 나중에 퓨레 간식으로 먹여야지~~ 내가 맹글어놓은 큐브와 미음들~~ 바나나큐브도 잘 얼었다 이걸 만들어놓은 미음이랑 섞어서 바나나 이유식 만들면 됨 + 사실 여기까지가 이 전 글이었으나 놀란마음에 추가해서 수정해본다 바로 오늘, 저때 만들었던 바나나 이유식을 먹여봤는데 그날 밤에 싼 똥이 너무 이상한거다 똥사진은 올리기가 뭐해서 직접 그려봄 똥과 함께 갈색 실벌레? 기생충? 같은 것이 잔뜩 나와서 진짜 초초초당황 차라리 청경채라던가 먹어서 나올만한 예상되는 게 아니라 저 길다란 벌...
선물받은 오감놀이 동요 튤립사운드북과 별의자장가 사운드북! 동생의 예비신랑이 보내 준건데 내가 미니멀리스트인지 모르고 선물했다고한다 오히려좋아 불빛도 나오고 오르골 음악도 나와서 건강한 수면을 도와준다고 한다 가격은 20000원! 근데 왜 사운드북이라고 부르는지 모를.. 책이 하나도 없던데..? 그냥 별만 있던데..? AAA 건전지 3개가 들어감 빵실이 옆에 두고 켜봤는데 음.. 생각보다 무드등 기능은 거의 없고 재밌는 별보기 기능만 있는 느낌이다 예쁘긴함 요로코롬 별들이 색도 바뀌고 움직임도 조금씩 달라진다 타이머 기능은 따로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꺼진다 아마 노래 한바퀴 다 돌면 꺼지는듯? 아무래도 지금보다는 나이가 조금 더 차면 별보는 재미를 좋아할 것 같다 빵실이가 졸릴랑 말랑 할 때 문고리에 걸어두고 틀어주고 있다 아 그리고 오감놀이 동요 옆에 튤립 거치대는 거추장스러워서 칼로 잘라버렸다 종이 아깝고 번거롭고 ㅠ 그냥 없이 나왔으면 좋겠다
친구중에 벌써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육아선배가 있는데 그 친구가 꼭 추천했던 육아꿀템! 아가프라 휴대용 젖병워머이다 보틀워머라고도 부름 협찬은 아니지만 내돈내산도 아님! 또 다른 친구에게 선물받았다 이렇게 다 펼쳐지기때문에 젖병 사이즈에 맞게 어느정도 조절도가능하고 펼쳐서 가방 안에 넣을 수도 있다 아직 온도가 맞지 않을 때는 빨간불이 깜빡거리고 적정온도가 되었을 때 초록불이 뜬다 참고로 온도 설정은 따로 불가하다 분유타기 좋은 온도인 40-45도 고정임 분유한통사면 반은 버린다는 말이 뭔말인고 했는데 막상 육아경험을 해보니 알겠더라.. 먹다가 애기가 먹기 싫다고 혀로 밀어버리면 남은 분유는 다 버려야한다 30분 뒤에 다시 달라고 울어도 그 사이에 타놓았던 분유가 다 식어버리기때문에 줄 수 없음.. 그때 아가프라 젖병워머에 넣어두면 다시 울 때 그대로 꺼내서 주기 좋다! 단, 타놓은 분유는 1시간 지나면 버려야한다고하니 참고! 그리고 또 분유포트 물을 새로 끓여야할때 끓고나서 식기까지의 시간이 꽤 걸리는데 그 사이에 분유 달라고 울면 곤란곤란;; 그때를 대비해서 미리 물을 젖병에 담아두고 아가프라 젖병워머에 넣어두면 딱이다 울때 분유가루만 바로 타서 주면 됨! 휴대용으로 나온 거라 병원가거나 외출을 할 때 기저귀가방에 쏙 넣고 가져가기도 좋다 보조배터리를 꼽아두면 사용가능! C타입이라는 점도 넘 좋아 아 참고로 충전을 불가하다 근데...
홀수년도 건강검진이 다가왔다 빵실이의 출산 예정일이 6월이라 끝나고 받아도 되지만 육아니 뭐니 정신 없을 것 같아서 빨리 끝내고 오기로 했다 아무래도 임산부다보니 X-ray 촬영 흉부검사 요런 거는 안했다 접수할 때 임산부라고 말씀드리면 다 알아서 해주시니 걱정 ㄴㄴ 태동이 엄청나게 활발해졌다 가끔은 엄마야 하고 소리내며 놀랄 정도! 남편은 태동을 무척 좋아한다 틈만나면 쪼르르 와서 손 올리고 이씀 자기 전에 손 올려놓고 잠들기도 하는데 그 모습이 넘 귀여워서 사진도 찍어놨다 이쯤을 기준으로 태동이 원래 엄청나지는 건지 임신어플 그림도 주먹으로 빠샤 하고 있다 웃겨서 캡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주5일차! 임당검사와 입체초음파 예약이 있는 날이었다 2시간 공복 이후 저 포도당 음료를 먹고 1시간 뒤에 채혈을 하는 건데 어후 저거 넘 목이 따갑도록 달다 단 거 좋아하는데도 막 구역질나고 먹기 힘들었음ㅠ 빵실이 입체 초음파~~ 너무 귀여워서 다녀온 이후로 계속계속 봤다 뭔가 날 닮은 것 같기도~ 저런 아기가 내 뱃속에 있다니~~ 입체초음파도 운이 따라줘야 한다더니만 저렇게 얼굴 한번 보여주고서는 이후로는 얼굴을 천장에 딱 붙여놓기도 하고 막 저렇게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저렇게 가리고 있는 것도 넘 귀여워~ 발꼬락도 너무 귀엽자냐? 병원다녀온날 슈퍼 가서 라면 사오는 김에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잔뜩~ 바나나우유도 사왔당 딴 얘기인데 통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