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수술로 출산 후, 내 몸 하나도 건사하지 못하는 컨디션으로 조리원 입성! 손대기도 무서웠던 꼬물이 신생아 케어부터 산후조리 마사지까지.. 지금 생각해보면 천국이었던 조리원 라이프 소개합니다!
조리원은 처음이라 입실 첫날 어리버리하고 적응하느라 꽤 애먹었던게 기억나요. 지금 돌아보니 천국이었던 그곳을 소개합니다. 😁
돌아서면 미역국, 돌아서면 또 미역국.. 지겨울 법도 한데, 남이 차려주는 밥이 어찌나 맛있던지.. 😁 조리원 식단부터 감동스러웠던 신생아실 선생님의 손편지까지 공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