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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한 배우 임수향이 대상 후보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청률이 대박급은 아니었기에 가능성은 그리 높아보이진 않지만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페이스미>에서 배우 이민기는 좋은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개소리> 후속작 수목드라마로 성적을 더 끌어올리진 못했지만 후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시청률과 반응 또한 저조했지만 가능성이 있는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배우 김하늘
하지만 이 또한 실제 수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배우 이순재는 올해 KBS 수목 드라마의 체면을 살려주었습니다. 드라마 호평은 물론 좋은 시청률까지! 가장 유력한 후보입니다.

미니시리즈의 부진으로 연속극에서 대상 수상자가 탄생할 수도 있을 텐데요.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주인공 백성현과 함은정 두 배우 모두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