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불륜, 양다리는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인데요.
주인공이 양다리라면? 용서할 수 있을까요?
갈팡질팡하는 양다리 주인공인 드라마 다섯 편을 소개합니다.
양다리 특집이지만 세 다리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중드 <세 남자와 사내연애>는 제목처럼 같은 직장에 다니는 3명의 남자들과 연애를 하는 여자 주인공 이야기입니다. 심각하죠?
러브 라인이 상당히 꼬여 이상한 관계를 자랑하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밀리 역시 가브리엘과 앨피 사이에 고민하지만, 가브리엘도 에밀리와 카미유 사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