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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배우가 연기한 의사 한유림
백강혁과 대립을 했으나 특정 사건 이후로 완전히 변하는 캐릭터인데요. 정말 볼매였죠?

이 작품을 보면 조우정 배우를 다시 생각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에는 물음표였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매력이 넘쳐나기 때문이죠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는 메인 커플도 아름답지만 윤준 이라는 사기캐에 가까운 등장인물에게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준 배우가 연기한 이 캐릭터는 남 주기 아까울 정도로 완벽했기 때문이죠

드라마 <워킹데드>는 대변신한 등장인물들이 있습니다.
바로 민폐였던 캐롤과 악당 네건이죠. 둘은 시간이 변함에 따라 상상도 하지 못했던 변화를 보여준 볼매 캐릭터였습니다.

시트콤인만큼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캐릭터들은 독특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매력이 있는데요. 시즌이 계속될수록 더 이상해지기도 하지만 볼매들은 확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