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시청자들에게는 큰 재미를 안겨줬던 20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6월 26일부터는 <나는솔로 21기>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본방에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는 아름다운 울진의 바다를 배경으로 일부 출연자들의 모습을 먼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재밌는 점은 이들의 비주얼이 생각했던 것보다 좋았다는 건데요. 지난 모솔특집 이후로 출연자들의 비주얼에 제작진이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주얼 특집으로 준비된 이번 <나는솔로 21기>에서는 누가 활약을 펼칠지 예고를 통해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 20기가 마무리되고, 6월 26일부터 <나는솔로 21기>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21기는 울진에서 2월, 3월 사이에 촬영했다고 합니다.
- 이번 기수는 비주얼 특집입니다. 공개된 예고편에 나온 6명의 남녀 출연자들은 빼어난 외모를 보여줬는데요.
- 남성 출연자분들은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패션 센스를 가졌고, 한 여성 출연자는 청순한 외모에 밝은 재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예고편 마지막에 등장한 여성 출연자는 타이트하게 달라붙은 티셔츠를 통해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이 분이 이번 기수의 옥순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
- 나는솔로 20기 옥순은 코넬대 졸업,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는 중입니다. 옥순은 훌륭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는데요.
- 방송 촬영 당시 스타일링에 신경 쓰지 않아 다른 출연자들과 비교를 당하기도 했었죠.
- 20기가 마무리된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옥순은 확 달라진 스타일을 보여줬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패션, 메이크업, 헤어에 변화를 줬다고 하는데요.
-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달라진 20기 옥순을 본 시청자들은 달라진 비주얼에 감탄했다고 합니다. 라방에서 보여준 비주얼 앞으로도 유지해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