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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 이재원 퇴소이유 점술가만 이해가능할듯 + 박이율 예리해  
블랑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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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콘텐츠 2

이번 회차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 건 이재원의 퇴소 소식인데요. 방송보면서도 의아하긴했는데 그들의 세계이겠거니 하니 또 납득이되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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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 재원의 퇴소 결정 이율의 날카로운 조언

- 재원은 남자들이 선착순 데이트 신청이 가능하다는 얘길 듣고 수현에게 바로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모두가 보는 앞에서 싫다며 거절당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데이트는 성사되긴했는데 역시나 두 사람 간의 케미는 없었죠.

- 재원은 퇴소를 결정했습니다. 퇴소 1시간 전, 이율에게 상담을 하는데 사주상으로는 그분이랑 마지막날에 무조건 이뤄진다했죠.

- 이율은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하냐면서 너무 운명과 사주라는 틀 안에 얽매여있는 거 같다 조언했고요. 여하튼 검은쥐의 여성에게 선택받지 못하면서 결국 퇴소를 결정하는데~ 수현이 검은쥐인걸로 착각중이라 집착하는 거였죠.

- 사주대로 살려던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그 운명을 따라가지 못하자 혼란을 겪으며 숙소를 떠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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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피하고 싶었던 무당 함수현

- 함수현의 집안이 대대로 무당이라고 해서 당연하게도 운명을 받아들인줄 알았는데 신병이나고 괴로워도 어떻게해서든 도망치려고 애썼다지요. 은행원으로 일했던 과거를 고백하기도요.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ott#이재원#신들린연애#박이율#신들린연애몇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