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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세요" 나는솔로 16기 영숙, 남PD 저격
케이
방송연예 전문블로거
3일 전콘텐츠 2

여러 문제가 많았던 <나는솔로 16기>는 지금까지도 가장 어지러운 기수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방송이 끝난지 어느덧 1년 가까이 지난 상황에서 이번엔 16기 영숙이 남규홍 PD를 저격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본인의 인스타를 통해서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해당 글은 남규홍 PD가 자신을 사지로 몰아 수익을 창출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그녀가 남규홍 PD를 저격한 셈인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관련 내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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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

- 방송이 끝난지 1년 가까이 지난 상황에서 16기 영숙이 남규홍 PD를 저격
- 7월 2일 영숙은 본인의 인스타에 장문의 글을 올렸음
- 해당 글은 작성한 계약서 1부를 자신에게 돌려주지 않은 남규홍 PD의 행동을 지적
- 또한 자신에게 이상한 프레임을 씌우고, 시청률 상승에 이용한 남규홍 PD를 저격했음
- 나이도 많은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며 PD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
- 마지막에는 세 딸에게 부끄럽지 안헤 살라는 충고의 말도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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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1기 출연자 학폭 의혹, 통편집 가능성은?

- <나는솔로 21기>가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함
- 첫 방송 이후 21기 출연자 중 한 명이 학폭 의혹에 휘말림
- 한 커뮤니티에 해당 출연자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옴
- 글 작성자는 출연자의 출신 지역과 학교, 개명 여부, 성 씨 등을 증거로 제시
- 작성자가 올린 정보는 해당 출연자의 정보와 모두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 의혹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학폭 의혹 글이 계속해서 올라옴
- 해당 출연자는 해명하는 대신 인터넷에 올라온 학폭 의혹 글을 지워 나갔음
- 출연자의 행동으로 인해 학폭 의혹은 더욱 커진 상황
- 최악의 경우 13기 때처럼 출연자의 모든 분량이 통편집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임
- 현재 출연자와 제작진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음
- <나는솔로> 제작진은 섭외 과정에서 출연자들의 과거를 더 철저하게 확인해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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