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임수향)은 백미자(차화연) 엄마와 재회하면서 알게된 사실들을 기억이 없어 이해를 못하면서도 가족을 찾았다는 기쁨으로 애써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다.
고필승 감독은 가족 재회에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며 엄마는 지영 씨를 너무 힘들게 했기에 멀리하는 게 좋겠다고 했지만 천륜을 끊어 놓으려는 고감독을 야속하게 생각하며 분노했다.
아니나 다를까 오빠 박도식 폭행 시비에 5천만원 합의금을 요구해 감옥갈 위기에 몰리자 엄마는 딸을 나이트클럽 밤무대를 서게한다.
드라마 제작팀의 반발로 김지영 드라마 하차 위기에 처했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지현우에 속았다 분노 이별
- KBS2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8회에서 지영(임수향)이 고필승(지현우) 감독에게 분노하며 이별을 선언함.
- 지영은 백대표님이 자신을 몰라봤으면 어쩔 뻔했냐며, 어떻게 사람을 바보로 만들 수 있느냐고 말함.
- 고필승은 지영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 발목에 별 문신을 보고 도라임을 확신했다고 밝힘.
- 지영은 그 이후로도 오랫동안 말을 안 한 이유를 물으며, 고필승이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주장함.
- 고필승은 지영이 기억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말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함.
- 백미자(차화연)는 고필승에게 도라를 숨긴 사실을 왜 말하지 않았냐며 분노함.
- 고필승은 도라가 죽은 이유와 그녀가 겪은 고통 때문에 얘기하지 못했다고 말함.
미녀와 순정남, 밤무대 선 임수향 드라마 하차 위기
- KBS2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9회에서는 임수향의 드라마 하차 위기와 지현우의 친모가 밝혀지는 이야기가 전개됨.
- 장수연(이일화)은 촬영 현장에서 고필승(지현우)을 보호하다가 부상을 입음.
- 백미자(차화연) 가족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지만, 김지영(임수향)의 과거와 백미자의 도박 근성으로 인한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남.
- 고필승(지현우)의 정체에 대한 의심이 시작되며, 김선영(윤유선)은 필승이 친모가 누구인지 알게 됨.
- 김선영은 쓰러진 후 일어나 장수연에게 달려가 귀싸대기를 날림.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친모 정체 알고 충격! 이일화 머리채 잡고 윤유선 분노
- KBS2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0회에서 지현우의 친모 정체가 밝혀짐
- 고필승의 엄마 김선영은 충격으로 쓰러지고, 아들에 대한 배신감을 표현
- 공진단은 박도라의 죽음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음
- 김선영은 자신이 아이를 못 낳는 것을 알고 필승이를 내집 앞에 버리고 수십년을 숨겨왔다고 분노함
- 김선영은 수연에게 당장 회사를 그만두라고 요구함
- 고필승은 수연이 자신을 버렸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