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옥씨부인전 6회, 추영우 임지연에 법을 이용한 복수 안돼 조언, 형수 바라기 김재원 연우 등장_7회 예고 물에 빠진 태영(임지연)과 승휘(추영우)가 물 밖으로 나왔을 당시 이 마을에 정착해서 사는 돌쇠가 마을 사람들과 같이 발견하여 무사히 태영을 구해낸 것이다. 태영과 승휘가 아이들을 찾아 나선 길에 든든한 지원군이 나타난 샘이다. 드디어 운봉산에 동굴 앞까지 당도했는데 아이들만 가둬두고 모두 사라진 상태로 급히 아이들을 끌어내 먹을 거부터 챙겨 준다. 잠시 후, 지동춘 일당이 나타나 너희들 함정에 걸려들었다며 칼을 뽑아 결국 결투가 벌어졌다. 한참 결투 중에 태영 승휘가 열세에 몰린 위기의 순간에 지동춘 일당을 잡으러 군사들이 나타나 모두 추포 했다. 알고 보니 관찰사 영감이 군사를 은밀히 내 보낸 것이다. 관찰사께서 태영의 은혜를 갚아야 한다며 나섰다고 한다. 한편, 김씨 부인이 자신의 죄책감으로 스스로 자결하려는 순간 태영이 가로막아 목숨을 구해 냈다. 태영은 김씨 부인에게 호의호식을 위해 역당으로 몰아 우리 가족을 말살했다며 분노한다. 그리고 이 좌수가 어린아이들을 사들여 잠채(몰래 광물 채굴)에 동원된 아이들이라며 죽지 말고 이 아이들에게 죗값을 치르라 말한다. 잠시 안정을 되찾은 태영에게 승휘는 "네가 잘 아는 외지부를 이용해 복수 욕심에 사람을 해하진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태영은 잊고 있던 자신의 미흡함...

KBS2, 다리미 패밀리 26회, 도난 100억 세탁소 침대 밑 확인하고 김현준 형사 엄마 박지영 손에 수갑_27회 예고 이만득(박인환) 안길례(김영옥) 노부부는 침대 밑에 돈이 62억 정도 되는데 현재 남은 돈이 52억이 될까말까 한다고 말하니 할머니는 "아니 그럼 10억 가까이 가져간거야?라며 놀란다. 그러면서 할머니는 "이 놈의 계집애 야금야금 다 가져 가는 거 아니야?"라며 걱정이 태산이다. 고봉희는 아들이 주고간 단추 때문에 돈 이거 들키는 거 아닌지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어머님 아버님께 말도 못하고 약 드셨냐 나무라며 챙겨 먹으시라 잔소리다. 들킬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마음에 애먼 노인네들 야단치며 버티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한편, 담가 남기둥 사장(조복래)은 이미연(왕지혜)을 좋아하는 마음이지만 장모도 있고 딸도 있어 마음 숨기고 밀어 내려 했는데 그게 잘 안된다는 걸 알고 이제 마음 가는대로 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승합차에서 남 사장은 이미연 입술을 덮친다. 밤 새워도 못하겠다며 강주는 너 내일 출근 해야하니 그만 내려 가라 하니 가기 싫다고 한다. 강주는 너 키스 해 준다더니 말만 하고 언제 할거냐 물으니 다림이는 너도 그랬잖아! 8년 동안 나 애먹였잖느냐 나도 똑같이 그렇게 애 먹일 거라고 말한다. 남기둥은 서둘러 키스를 끝내고 미안해요라며 참고 살다가 급해졌다고 말하니 미연은 "남자한테 속아만 살았다며 나 그만...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9회, 주지훈♥정유미 진짜 열애 꿀 사랑 결혼까지 가나? 부친 반대 극대노_10회 예고 독목고 워크숍 리조트(석경태 소유) 현장에 나타난 석경태(이병준) 씨는 아들 석지원(주지훈)을 찾아왔는데 차지혜(김예원)가 룸을 알려줘 들어가 보니 다른 룸이었다. 같은 시각 석지원 & 윤지원은 룸에서 단둘이 핑크빛 무드였는데 말이다. 차지혜는 투 지원을 미워하고 있지만 석지원 & 윤지원이 있는 룸이 아닌 다른 방을 알려줘 위기를 모면했던 것이다. 워크숍이 끝나고 돌아가는 시간인데 모두 함께 나서는 순간 석지원은 윤지원에게 전화해 중요한 거 두고 같다고 말해 뭐냐고 물으니 남자친구 두고 같다고 너스레를 떤다.ㅎ 그렇게 재치 있게 사람들을 따돌리고 단둘이 알콩달콩 하며 귀갓길에 올랐다. 투 지원은 지금 최고의 핑크빛 러브라인을 단둘이 철통같이 구축하고 깨가 쏟아지고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그런데 눈앞에 나타난 직원들이 난리라도 난 듯 몰려오는데... 결국 공문수 & 윤지원이 아니라 정녕 사귀고 있는 사람은 석지원 & 윤지원이었다는 게 만천하에 들통이 나버렸다. ㅎㅎ 독목고 이사장과 체육 선생의 연애는 순풍을 타고 사랑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데 이게 얼마나 갈까? 궁금해진다.^^ 석지원 이사장은 윤지원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피스텔로 몰려온 교직원들..ㅠㅠ 잠시 후에 삐비빅.. 룸 키 누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윤지원이 나타...

2024 SBS 연기대상 장나라 수상 오열, 김태리 'MBC' 언급 말실수, 이제훈 '생방송의 묘미죠'라고 진화에 나섰다. 올해 SBS 연기대상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굿파트너>에서 열연을 펼친 장나라가 대상을 거머쥐었다. 장나라는 데뷔 23년 만에 첫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우선 축하를 전한다. 올해 SBS 연기대상 진행은 김혜윤 & 신동엽 & 김지연 MC가 맡았다. 오늘 오프닝 무대는 댄스 크루 '라치카'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면서 흥겨운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다...!! 올해 SBS 연기대상 시상 발표자는 지난해 대상을 받은 이제훈과 김태리가 무대에 올랐다. 김태리는 올해 MBC.. 허~어억~!! 자신의 실수를 알고 놀라는 김태리가 당황하는 순간..!! 이제훈이 재치 있게 "생방송의 묘미죠"라며 분위기를 잡아주자 배우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로 잘 넘어갔다. 이어서 이제훈은 내년에는 'SBS 월화 드라마'가 다시 돌아온다고 전했고 김태리는 내년에 <모범택시 시즌 3>이 돌아온다고 안내했다. 2024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는 '장나라' 씨 축하합니다!라고 이제훈 김태리 배우가 함께 발표했다. 장나라는 무대에 올라 울먹이며 말을 꺼내지 못하다가 간신히 마음을 가다듬고 입을 열었다. 장나라는 이게 믿기지 않아서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제가 인생에서 너무 놀라운 일을 다 SBS에서 겪는 거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