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 5, 9회 최종 선택 두 커플 탄생 한 달 후, 현실 커플인 2 커플 연애 현장 일상 공개_ 10화 예고 최종 선택 방법은 다음과 같다. 돌싱녀는 모두 함께 버스에 탑승한다. 돌싱남은 각각 카페 4곳에서 돌싱녀를 기다린다. 돌싱녀가 탄 버스는 순서대로 각 카페 정류장에 정차한다. 돌싱녀는 마음에 드는 돌싱남의 카페 정류장에서 내린다. 돌싱녀를 선택할 경우 손을 잡고 함께 나간다. 돌싱녀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혼자 떠난다. 규덕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음에 변화가 생겼을까? 아니면 이혼 관련 힘들었던 일들이 생각나서 그랬을까? 오열하는 심정을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심 변호사님!! 힘내시길... # 심규덕 정류장에 버스가 도착했다. 잠시 후 혜경 씨가 하차를 해서 카페에서 둘이 만났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던 백수진이 버스에서 내릴지? 궁금했는데 버스는 그냥 떠났다. 수진은 포기 한 것이다. 수진 씨의 착하고 순수함이 참 좋았는데 보는 이로 하여금 그냥 되게 아쉽고 안타깝다. # 손민성 정류장에 버스가 도착했다. 그러나 아무도 내리지 않고 버스는 떠났다. 그동안 많은 감정을 느끼고 최선을 다한 민성 씨 후회는 없다며 쓸쓸히 걸어간다. # 세 번째 김규온 정거장에 버스가 도착했다. 아쉽게도 아무도 내리지 않고 버스가 그대로 떠났다. 규온도 일편단심 자녀 유무 상관없이 새봄을 쭉 지켜보며 마음에 두었는데 결실을 맺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251회, 국립 생물 자원관 박선재 곤충 연구관, 러브버그 대발생 문제 그 원인은 무엇인지? 러브버그 대발생 곤충 연구관 박선재 유퀴즈에 등장했다. 국립 생물 자원관 대발생 연구팀 박선재 팀장 곤충 연구관 박사 러브버스 외에 또 다른 야구장의 팅커벨 이게 동양 하루살이라고 야구장에서 선수들의 머리 위에 날아다니는 작은 벌레들이다. 작년 5월 사람의 온몸에 빼곡히 달라붙어 있는 동양하루살이 떼 벌레들이다. 요즘 한참 문제 되고 있는 러브버그 이게 원래 이름은 "붉은등우단털파리"이다. 털파릿과의 한 종으로 등이 붉은 것이 특징이다. 두 마리가 짝짓기 해서 붙어 있는데 알 낳기 전까지 계속 짝짓기 상태로 붙어 있다. 이렇게 붙어 있는 이유는? 짝짓기 한 암컷이 알을 낳기 전에 수컷이 떠나버리면 다른 수컷이 또 암컷과 짝짓기 할 수 있기 때문에 암컷을 다른 수컷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계속 짝짓기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암컷이 수컷 보다 조금 더 크다 앞으로 전진하고 있는 게 암컷이고 끌려가는 것이 수컷이다. 평균 수명은 수컷은 3~5일인데 수컷은 짝짓기 후 죽을 때까지 암컷과 붙어 있고 암컷은 알을 낳기 위해 1~2일 더 살다가 죽는다. 이 러브버그를 감성적으로 말하면 "눈 뜨자마자 사랑에 빠지고 평생 사랑하다 죽은 로맨틱한 곤충이다"라고들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다. 1934년 중국 장쑤성에서 러브버그가 처음 발...

SBS Plus ENA, 나는 솔로 SOLO 21기 156회, 나이 직업 자기소개, 영호 한의사 한의원 대출 없이 개원, 정숙 러시아 모스크바 재직, 상철 현대 모비스 재직, 인스타그램_157회 예고 솔로 나라 21번지 촬영지 경북 울진 해변가에 자리 잡은 남녀 숙소다. 영철이 열심히 불을 피워 고기 구워서 첫 저녁 시간이다. 솔로 나라 21기 첫 만남 저녁 대화 시간이다. 솔로 나라 두 번째 날이 밝았다. 경북 울진 해변 월송정에서 자기소개가 시작되었다. 영수 자기소개! 나이는 89년생 35세이고 직업은 LG전자에서 인사관리 담당, 고향은 경기도 성남인데 지금 일하는 곳이 경남 창원이다. 창원 내려간 지 11년 되었고 장거리 연애 전혀 문제없고 결혼한다면 상대가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상형은 귀여운 스타일 통통하신분 성격이 유쾌한 분을 선호한다. 회사에 있다 보니 취미 활동을 못하는 편인데 여기서 새로운 취미를 찾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한 분을 만나는 게 목표다. 영호 자기소개! 나이는 93년생 31세이고 직업은 한의사로서 개업한 한의사다. 대출 없이 개업했다. 아파트 분양권도 있다. 상대 나이 차이는 연하가 좋고 연상은 2살 위까지 괜찮을 거 같다. 여기 마음에 드는 사람 있고 장거리 연애 좋은 사람이면 무방한데 당장은 좀 여려 운 상황이다. 외적으로 깔끔한 이미지 하얀 피부 여성, 성격은 저랑 비슷한 분을 선호한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251회, 존 프랭클 연세대 미국인 한국문학 교수, 한국 최초 주짓수 무술 전파한 교수 우리나라에 주짓수를 최초로 전파한 주싯수계의 대부, 한국문학을 가르치는 미국인 교수님 존 프랭클 교수 1988년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처음 왔었다. 1994년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졸업 후 미국에 가서 1995년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해서 1999년 동양 언어와 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리고 2004년에 연세대 교수로 임용되었다. 한국 문학 이상 작가님에 대해서 10여 년 공부했다는데 한국 문학에 대해서 아주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이상 1910~1937 : 독특한 상상력과 실험적인 언어 사용으로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문학 작품을 발표한 작가다. 이상 작가님의 가슴을 울리는 구절이 있는데 직접 읽어보자면... 정직하게 살겠습니다. 고독과 싸우면서 오직 그것만을 생각하며 있습니다. 오늘은 음력으로 제야(설 전날)입니다. 빈자떡, 수정과, 약주, 너비아니 이 모든 기갈의 향수가 저를 못살게 굽니다. 생리적입니다.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이 글의 뜻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거의 무시하고 예술인으로서 정체성만 강조했던 이상 작가로서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 중 결핵을 앓게 되었고 설 전날 고향의 음식을 그리워하며 쓴 글이다. 한국인 아내와 딸이 있다. 주짓수는 1992년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주짓수와 유도는 일본의 고대 유술로 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