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마지막 남은 작가 A 씨가 6월 21일 퇴사했다고 스포츠 서울 단복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A 작가는 2021년부터 시작한 나는솔로 프로그램 론칭부터 함께한 메인 작가로 이제 제작팀에는 작가가 한 명도 남아있지 않게 됐다고 한다. 작가 A 씨는 작가협회 정회원이 된다면 남규홍 대표와 계약서가 없다고 해도 재방료를 받을 수 있어 버티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남규홍 PD는 퇴사자까지 표준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과 비슷한 연차 작가들이 퇴사하고 막내만 남았을 때도 버텼지만, 막내들도 다 나가고 작가 충원을 할 계획이 없다는 말을 듣고 그만뒀다고 한다.
남규홍 PD는 퇴사자까지 표준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과 비슷한 연차 작가들이 퇴사하고 막내만 남았을 때도 버텼지만, 막내들도 다 나가고 작가 충원을 할 계획이 없다는 말을 듣고 그만뒀다고 한다.
현숙은 썸 플러팅으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데 모은 반면 아니꼬운 눈초리로 쳐다보던 순자는 어필 오지시네라고 순간적으로 내뱉다가 촬영 중임을 알고 급하게 말을 수정했고 옆에 있던 상철은 놀란 모습으로 쳐다봤다. 적당한 빌런이 있다는 그들의 사랑 찾기 이야기가 재미있지만, 과하다 싶으면 보는 재미가 떨어지고 욕만 나온다. 21기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나는솔로#남규홍#갑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