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시사교양/다큐필리핀 교도소에서 탈옥한 김미영 팀장 '그것이 알고싶다'
2024.07.06콘텐츠 2

7월 6일 방송되는 그알, 그것이 알고싶다 1405회에서는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한국인 박 씨의 탈옥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사기죄로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받았던 그는 2021년 경찰에 체포되어 수용소에 수감 중이었는데요. 하지만 교도소로 이감된 지 7개월 만에 탈옥에 성공했고, 지금까지도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가상의 인물 김미영 팀장을 내세워 보이스피싱 범죄를 설계했던 박 씨. 그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지 그알 레전드, 그것이 알고싶다 1405회를 통해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01.그것이 알고싶다 1405회, 김미영 팀장의 탈옥

- 박 씨는 2021년 10월 필리핀 경찰에 의해서 체포
- 그는 가상의 인물 김미영 팀장을 만들어 보이스피싱을 설계한 장본인
- 한때는 모범경찰이었지만, 근무하면서 알게 된 범죄 수법으로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이 됨
- 박 씨는 올해 5월 필리핀 교도소에서 탈옥했다고 함
- 박 씨는 또 다른 한국인 범죄자 송 씨와 함께 탈옥
- 두 사람이 또 다른 범행을 준비 중이라는 정황이 포착
- 이들의 행방을 쫓던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둘의 도피를 도운 인물이 있음을 확인
- 박 씨의 행방이 드러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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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그것이 알고싶다 '영월 농민회 피살사건'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004년 발생한 영월 농민회 피살사건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
- 2004년 8월 9일, 강원도 영월 농민회 사무실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
- 피해자는 전영훈 씨로 1년 전부터 농민회 사무실에서 근무함
- CCTV와 목격자가 없었기에 수사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음
- 현장에서는 범인의 족적이 발견되었고, 경찰은 족적이 일치하는 용의자 전 씨를 찾아냄
- 전 씨는 알리바이가 있다며 범행을 강력하게 부인
- 하지만 지난 6월 25일, 사건 발생 20년 만에 전 씨의 구속영장이 청구됨
- 국과수 감정 결과 족적이 일치하며, 4년간 재수사를 통해 혐의 입증
- 정말 전 씨가 범인일지 결과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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