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에 대한 이상한 순애보를 이어가던 광수가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데이트 선택 과정에서 오해가 될만한 말들을 반복적으로 했고, 숙소로 돌아간 옥순이 눈물을 흘리고 만 것인데요. 그동안 광수에게서 자존감 깎이는 말들을 많이 들어온 그녀였기에 시청자 입장에서도 이해가 되는 눈물이었습니다.
한편 눈물을 흘린 건 광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번에도 눈물 메이트인 영호와 함께 한참 동안 울었다고 하는데, 그럼 관련 내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 <나는솔로 23기>에서 광수가 옥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여 둘 사이에 어색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 광수는 숙소에서 영호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울음을 터뜨렸다.
- 광수는 옥순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말을 하여 옥순을 차갑게 만들었다.
- 옥순은 광수의 말과 행동에 상처를 받아 눈물을 흘렸다.
- 광수는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오히려 옥순의 화를 돋우었다.
- 옥순은 광수와의 관계가 완전히 끝났음을 선언했다.
- 나는솔로 23기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됨
- 영수는 증권회사에서 기업 금융 업무를 담당하며, 연상보다는 연하를 선호함
- 영호는 변호사로, 연애 경험은 5번 미만이며 동갑 이하를 선호함
- 영식은 자동차 부품 기획 구매 담당 임원으로, 취미는 오토바이 라이딩임
- 영철은 회사에서 수입 부품 자재 관리 일을 하며, 결혼 시 아이는 두 명 이상 갖고 싶다고 함
- 광수는 외국계 기업 영업 팀장으로, 독서와 트럼펫 연주가 취미임
- 상철은 LG전자 연구원으로, 에너지 넘치면서도 자기 관리를 잘하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뽑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