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에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를 발표했는데요,
수도권의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5곳이 선정되었어요.
이 지역들은 앞으로 20년 이상 된 100만 제곱미터 이상의 노후계획도시로, 다양한 규제 완화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번 재건축은 오는 2027년에 착공하여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구도심의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주거 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에 선정된 단지를 모두 알아볼게요!
-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 총 13개 구역 3.6만호 규모로 선정
- 각 지역별 선정 단지 확인 가능
- 분당은 샛별마을, 양지마을, 시범단지 등 총 3개 구역 1.1만호로 구성
- 일산은 백송마을, 후곡마을, 강촌마을 등 총 3개 구역 8.9천호로 구성
- 평촌은 꿈마을, 샘마을 등 총 3개 구역 5.5천호로 구성
- 중동은 반달마을, 은하마을 등 총 2개 구역 6.0천호로 구성
- 산본은 자이백합, 한양백두 등 총 2개 구역 4.6천호로 구성
- 해결해야 할 부분 많지만, 정부의 특별정비사업으로 빠른 진행 예상
- 2025년 정비계획 수립, 2027년 착공, 2030년 신축 아파트 입주 예상
- 해당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 축하 메시지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