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량은 경제 내에서 유통되는 돈의 총량을 의미하며, 이는 경제 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통화량의 분류인 M1과 M2, 그리고 유동성의 개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M1은 현금과 요구불 예금을 포함하는 가장 좁은 통화 범위이며, 일상적인 거래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자산입니다.
M2는 M1에 정기예금, 저축예금 등 좀 더 넓은 범위의 자산을 포함하며, 좀 더 넓은 의미의 유동성을 나타냅니다.
통화량 M1과 M2, 그리고 이들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 통화량은 일정 시기에 유통되는 화폐의 총량을 의미하며, 유동성은 금융 자산을 현금으로 변환 가능한 정도를 의미함.
- 현금은 가장 유동성이 높은 자산이며, 부동산, 자동차 등은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낮음.
- 유동성이 높은 자산일수록 금융 시장에서 인기가 많음.
- 주식, 코인 등은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어 변동성이 큼.
- SVB 은행 파산은 장기 채권 손실로 인한 유동성 감소가 원인이었음.
- M1 통화량은 현금과 지급성 예금에 해당하는 통화량으로, 협의통화라고 부름.
- M2 통화량은 M1에 비유동성 예금을 추가한 통화량으로, 광의통화라고 부름.
- 통화량은 경제 성장, 인플레이션, 투자 및 소비 패턴 변화에 영향을 미침
- 통화량은 소비뿐 아니라 경제 활동의 전반적인 활성화 정도를 나타냄
- 통화량은 경제 활성화와 통화 정책에 영향을 미치며, 과도한 증가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음
- 각국의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조절하여 통화량을 조절함
- 통화량 지표는 M1, M2 등의 지표를 활용하여 나타냄
- M1은 즉시 현금화 가능한 자산을, M2는 2년 이내의 예적금 등을 포함함
- M1/M2 비율은 유동성과 관련된 중요한 경제 지표임
- M1/M2 비율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급격히 상승했다가 2022년 9월 기준 하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