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ETF 중 TQQQ와 SOXL에 대해 알아볼까요?
TQQQ는 나스닥 100 지수를 세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로, 기술주에 강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반면, SOXL은 반도체 섹터에 집중하는 삼배 레버리지 ETF로, 이 분야의 주요 기업들의 성과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 두 ETF는 높은 변동성과 큰 수익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며, 그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레버리지의 특성상 높은 위험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TQQQ와 SOXL의 특징과 투자시 고려해야 할 점들을 자세히 알아볼게요.
- TQQQ는 나스닥 100 지수의 일일 변동성을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상품
- TQQQ는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으나, 변동성이 매우 큼
- TQQQ는 2020년 3월 코로나 때 $8 근처까지 하락 후, 2021년 11월 $90까지 상승
- TQQQ의 1년 7개월 수익률은 1,000% 이상
- TQQQ는 하락장에서는 돈이 녹아내리며, 하락장에서의 손실은 매우 큼
- TQQQ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기 사용 자금으로는 적합하지 않음
- TQQQ는 장기투자가 가능하나, 변동성을 견딜 자신이 있어야 함
- TQQQ보다 반도체 3배 레버리지인 SOXL ETF 투자를 추천함
- SOXL ETF는 미국 주요 반도체 기업에 3배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상품
- 대한민국에서 인기 있는 레버리지 3배 ETF 중 하나
- SOXL ETF의 구성종목은 대부분 미국 반도체와 장비 회사들
- SOXL ETF는 상승장에서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돈이 녹아내릴 수 있음
- 레버리지 투자는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함
- SOXL ETF의 1년 주가는 25년 1월 22일 기준 $33.68로, 1년 전에 비해 -3.36% 하락
- 2024년 7월 10일 고점 $68을 찍고 현재는 반토막 난 상태에서 횡보 중
- 25.01.22 기준, 저는 이러한 변동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최대한 분할매수, 분할매도로 보수적으로 투자하고 있음
- 일부 비중은 S&P500 ETF에 투자하여 레버리지의 큰 변동성을 헷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