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소금
6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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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굵은소금 재제염 꽃소금 정제염 맛소금 차이점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꿈의 정원 한그루 🍃 인사드립니다. 요리할 때 필수 양념 중 하나입니다. 소금은 국, 찌개, 반찬 등등 거의 모든 요리에 들어갑니다. 비싼 재료로 아무리 공을 들여 먹음직스럽게 요리를 만들었어도 간이 안 맞으면 맛없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소금의 종류와 차이에 대해 공부하며 알아봤습니다. 소금은 천일염부터 꽃소금, 맛소금, 죽염까지 종류가 참 다양합니다. 소금은 크게는 천일염, 재제염, 정제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여 들여서 바람과 햇빛을 이용해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으로 가공되지 않은 굵은 입자의 소금을 말합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굵은소금이 바로 이 천일염으로 천일염은 특별한 가공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람과 햇빛 만으로 수분을 증발 시켜 만들기 때문에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갓 생산된 천일염은 불순물이 많고 간수가 빠지지 않아 쓴맛이 많이 날수 있기 때문에 음식 할 때 사용하기 보다는 장을 담그거나 김장할 때, 생선을 절일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저도 굴이나 낙지,주꾸미 등을 손질해서 세척할 때 굵은소금을 사용합니다. 김치 만들 때 배추를 절일 때도 바로 천일염 = 굵은소금을 사용해요. 하지만 간수가 잘 빠져서 쓴맛이 적고 부드러워 국이나 찌개 등에 사용하기 편하게 나오는 천일염도 있습니다. 소금 포장지에 식품 유형을 살펴...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