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저희 동네에 배떡 떡볶이 가게가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큰아이가 좋아해서 분모자 추가해서 떡볶이 사다 먹고는 했는데 많이 아쉽더라고요. 분모자 식감이 자꾸만 생각나서 온라인에서 구매해서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 봤는데 배떡에서 먹던 분모자와 식감이 너무 달라서 실망했어요. 저희 식구들이 맛있게 먹었던 배떡의 분모자는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는 분모자였는데 구멍 뚫린 분모자를 찾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찾았습니다.ㅎㅎ 오늘 이웃님들께 소개해 드릴게요. 가운데 구멍난 쫄깃한 분모자 공심 분모자 공심 분모자 원산지 : 중국 제조회사 : TIE LING LI MING JI SHI PIN YOU XIAN GONG SL 수입원 : 주식회사 경안무역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6개월 보관방법 : 냉장 보관 제가 알기로 분모자는 냉동실에 넣었다 사용하면 조리시 다 풀어진다 들었습니다. 저는 250g 한 팩 천사백 원에 구매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분모자라 저도 고민 정말 많이 하고 구매했어요. 공심 분모자 원재료명을 살펴봤습니다. 감자전분 50% 타피오카전분 20% 정제수,황산알루미늄칼륨 공심 분모자 영양성분을 살펴봤습니다. 250g 한 팩 518kcal 100g당 207kcal 길쭉한 공심분모자 1줄 약 64.75kcal 100g당 나트륨 15mg 당류 2g 탄수화물 52g 지방 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얼마전 배@에서 로제 떡볶이 속의 분모자를 먹어 보고 식구들이 말캉쫀득 식감에 푹 빠졌어요. 특히 큰아이가 분모자 식감이 너무 좋다며 아주 잘먹었죠. 신랑은 고추장 떡볶이 양념에 분모자를 넣은걸 먹어 보고 싶다고 했어요. 저희 집에서 떡볶이는 진짜 자주 해먹는 간식중 하나예요. 그래서 제가 사봤어요. 로제 떡볶이까지는 아니더라도 고추장 떡볶이는 제가 해줄수 있겠다 싶어서요. 분모자는 감자전분과 카사바 전분을 사용해 저희가 보통 먹는 쌀떡이나 밀떡보다 식감이 더 쫄깃쫀득해요. ✔원형 분모자 ✔넙적 분모자 각각 한봉에 250g 367kcal 둘다 국내생산 분모자로 제조원은 다원식품 이예요. 혹시 분모자의 칼로리가 높아서 놀라셨나요? 그런데 저희가 평소에 즐겨 먹는 쌀떡과 밀떡은 분모자 보다 칼로리가 더 높아요. 집에 있는 밀떡과 쌀떡 칼로리를 확인해 보니 그저 웃음만 나오더라고요. 분모자 칼로리로만 보면 헉~할정도의 칼로리는 아닌데 로제 소스와 만나 칼로리가 어마하게 높아지면서 분모자 자체가 칼로리가 너무 높은걸로 오해하게 된것 같아요. 넙적 분모자는 약 0.6 × 2.4cm정도예요. 원형 분모자는 엉킨 상태로 진공포장이 되어 있어서 조심스럽게 손으로 살살 떼어 줬어요. 물을 뭍히면 더 잘떨어져요. 두께는 약 직경 1.8cm 정도 되네요. 분모자를 찬물에 두세번 헹궈 주었어요. 넙적 분모자는 냄새가 무향에 가까운데 원형 분모자는 이상한 ...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 가득 🎶 슈맘 인사드립니다 🍃 서늘해진 날씨에 따듯한 찌개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입니다. 더운 여름에도 된장국은 자주 끓여서 먹었는데 청국장은 저도 오랜만에 끓여 봤어요. 오늘은 이웃님들께 백종원 님 유튜브 보며 만들어본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과 다담 청국장찌개 양념을 소개해 드릴게요. 내돈내산 멸치 청국장찌개 재료 (4인분) 멸치육수 1000ml (물 1500ml + 국멸치 30g) 다담 청국장 양념 4큰술 신 김치 1컵 1/2컵 (200g) (김치는 꼭 신 김치로) 두부 2/3모 (180g) 양파 1/2컵 ( 120g) 대파 1/2대 (50g) 간 마늘 1/2큰술 (10g) 청양고추 or 홍고추 2개 (없으면 패스) 호박 70g 느타리버섯 100g (없으면 패스) 다담 청국장 양념의 원재료명을 살펴봤습니다. 청국장 49.18%{대두(미국산90%, 캐나다산10%),정제소금(국산)}, 정제수,정제소금(국산),된장3.2% {대두(외국산),된장(대두:외국산)}, 다진마늘,설탕,해물베이스분말, 다진양파,조개농축액,매운맛분말 (올레오레진캪시컴),고추양념,탈지 대두분, 향미증진제,멸치분말, 표고버섯엑기스 파우더, 사골농축액, 효모식품 다담 청국장 양념의 영양성분을 살펴봤습니다. 나트륨 3,010mg 탄수화물 9g 당류 2g 콜레스테롤 5mg 미만 단백질 10g 지방 5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꿈의 정원 한그루 🌿 인사드립니다. 제가 요즘 유튜브며 인스타를 보고 요리를 참 많이 배웁니다. 저는 솔직히 제가 요리를 못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식품 영양과를 나왔고 영양사란 직업을 가졌었으며 조리사 자격증도 여러 개 갖고 있어서 기본은 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요즘 제가 시대에 많이 뒤떨어져 있었구나 싶어 반성 중입니다. 굴소스는 알고 있었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소스는 전혀 몰랐어요. 내돈내산 이금기 프리미엄 노추 (노두유) 원산지 : 중국 수입 판매원 : 오뚜기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 개봉 후에는 밀봉하여 반드시 냉장 보관 유통기한 : 제가 구매한 날부터 약 1년 8개월 정도로 긴 편입니다. 저는 온라인 쿠*에서 무료배송으로 삼천 원 초반대에 구매했습니다. 노추 ~노두유란? 노추(노두유)는 중국의 전통 간장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요리나 채소볶음 요리에 비법 양념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단맛이 강하고 향이 진하며 요리의 색을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이금기 프리미엄 노추(노두유)의 원재료명을 살펴봤습니다. 간장(정제소금,대두,밀가루) 카라멜 색소,설탕,정제소금,정제수, 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 이금기 프리미엄 노추(노두유)의 영양성분을 살펴봤습니다. 500ml 한 병에 1,100kcal 100ml 당 220kcal 나트륨 6,100mg 탄...

🌱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김치~ 저는 열무김치가 먼저 생각납니다. 열무김치 하나면 비빔국수, 냉면 비빔밥 등 여러 가지 요리와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더운 여름철에 저는 자주 사서 먹어요. 오늘은 이웃님들께 전라도 김치 소개해 드릴게요. 진담김치 열무김치 깻잎김치 직접 담가 토굴에 숙성시켜 맛있게 곰삭은 멸치젓, 새우젓, 황석어젓과 싱싱한 통영 굴, 전남 영광에서 갓 잡아 직송된 생새우, 익을수록 시원한 깊은 맛을 내는 청각, 태양초 고추와 각종 채소를 골고루 넣고 육수와 함께 갈아 만든 물고추 양념을 아낌없이 넣고 버무려 진하고 맛깔스러운 정통 전라도식 김치를 매일 담는다는 진담 김치 진담 김치는 올해 처음 집에 들인 김치가 아닙니다. 작년에 보쌈김치 주문해서 수육 삶아서 맛있게 먹었던 곳으로 제가 폭풍 칭찬하며 글로 남겼었어요. 이번에는 진담 김치에서 열무김치와 깻잎김치를 주문했습니다. 진담 열무김치 원재료명을 살펴봤습니다. 절임 열무 72%(국산)(천일염6%, 열무94%),다시마육수10%(국산) 고춧가루5%(국산),밀가루풀4%(국산) 멸치젓(국산),새우젓(국산) 마늘(국산),배(국산),멸치액젓(국산) 생강(국산),양파(국산),설탕, 홍고추(국산),청고추(국산),건고추(국산) 소비 유통기한 : 제조일부터 80일 보관방법 : 0~10℃ 냉장 보관 열무김치 포장을 뜯는 순간 제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졌어요. ...

🌿꿈의정원 한그루입니다. 어머님께서 어린 열무로 담근 파릇파릇한 열무김치를 한통 주셨어요. 남편은 살짝 풋내가 나고 무가 매운 열무 맛을 즐기는데 저는 익지 않은 열무김치는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어린 열무로 담근 김치 맛을 보고는 정말 반해버렸어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요리는 제가 배추 겉절이를 담그면 꼭 만들어 먹어요. 익지 않은 열무김치로 만들어 본건 저도 처음입니다. ㅎㅎ 참치캔 열무김치 비빔밥 초간단 비빔밥 1인분 밥 한공기 열무김치 한공기 참치캔 50g 상추 2장 계란 1개 선택 깨, 참기름 적당량 고추장 선택 열무김치가 간이 많이 세다면 양을 조금 줄이셔야 합니다. 저는 열무의 아삭한 식감을 최대한 많이 즐기고 싶어서 밥과 동량으로 준비했습니다. 가위나 칼을 이용해 열무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저는 약 3~4cm 길이로 싹둑싹둑 잘라 주었어요. 아직 씹는 힘이 약한 막내 아이거는 0.5~1cm로 작게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청상추도 먹기 좋은 크기로 싹둑싹둑 잘라 줍니다. 상추가 없으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100g 참치캔 중에 1/2 정도(약 50g) 정도 사용했습니다. 참치캔 기름도 비빔밥의 감칠맛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후라이팬에 계란도 반숙으로 만들어서 준비 후다닥~ 초간단 열무비빔밥 만들어 보겠습니다. 밥 위에 ↓ 열무김치 올리고 ↓ 청상추 올리고 ↓ 참치캔 ↓ 계란후라이 ↓ 참기름 적...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꿈의 정원 한그루 🍃 인사드립니다. 요리할 때 필수 양념 중 하나입니다. 소금은 국, 찌개, 반찬 등등 거의 모든 요리에 들어갑니다. 비싼 재료로 아무리 공을 들여 먹음직스럽게 요리를 만들었어도 간이 안 맞으면 맛없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소금의 종류와 차이에 대해 공부하며 알아봤습니다. 소금은 천일염부터 꽃소금, 맛소금, 죽염까지 종류가 참 다양합니다. 소금은 크게는 천일염, 재제염, 정제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여 들여서 바람과 햇빛을 이용해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으로 가공되지 않은 굵은 입자의 소금을 말합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굵은소금이 바로 이 천일염으로 천일염은 특별한 가공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람과 햇빛 만으로 수분을 증발 시켜 만들기 때문에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갓 생산된 천일염은 불순물이 많고 간수가 빠지지 않아 쓴맛이 많이 날수 있기 때문에 음식 할 때 사용하기 보다는 장을 담그거나 김장할 때, 생선을 절일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저도 굴이나 낙지,주꾸미 등을 손질해서 세척할 때 굵은소금을 사용합니다. 김치 만들 때 배추를 절일 때도 바로 천일염 = 굵은소금을 사용해요. 하지만 간수가 잘 빠져서 쓴맛이 적고 부드러워 국이나 찌개 등에 사용하기 편하게 나오는 천일염도 있습니다. 소금 포장지에 식품 유형을 살펴...

🍃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오늘 날씨 진짜 장난 아닙니다. 아침에 아이 학원 데려다주고 조금 걸었는데 살이 타닥타닥 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뜨겁다 못해 따가웠어요. 오래 걸으면 큰일 나겠다 싶어 빠르게 집으로 들어와서 오늘 점심으로 무엇을 먹일까 잠깐 고민하다 바로 냉국으로 결정했습니다. 간단 오이냉국 저는 오이냉국은 항상 냉면육수를 사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냉면육수가 똑떨어지면서 희석용 냉면육수를 다시 사야 하나 고민하다 제가 직접 만들어야겠다 싶어 유튜브 보고 공부했습니다. 서너 번 만들어 봤는데 남편 반응이 좋았어요. ● 3~4인분 ● 200ml계량컵,스푼사용 오이 2~3개 (손질후 사용 오이 500g) 청양고추 1~2개 (저는 매운맛없는 큰 오이고추 1개 사용) 방울토마토 (눈으로 보는 예쁨용 홍고추도 좋아요) 국간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간 마늘 ½큰술 설탕 4큰술 식초 5큰술 매실청 2큰술 소금 ½큰술 청수우동다시 1큰술 선택 (연두로 대체 가능) 미원 ¼큰술 선택 정수물 5컵 1,000ml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서 쓴맛이 나는 양쪽 끝은 잘라서 버립니다. 0.5cm 두께로 어슷 썬 후 옆으로 나란히 눕혀서 0.5cm 두께로 채 썰어 주세요. 안에 씨가 너무 많다 싶은 오이는 돌려 깎기로 안에 있는 씨 제거 후 썰어 주셔야 냉국이 깔끔합니다. 고추는 0.2cm 두께로 동그란 모양으로 송송송 썰어 주고 방울토마토도 고...

🌿 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불어도 낮에는 많이 덥게 느껴집니다. 남편이 더워서 입맛도 없고 밥 먹기 힘이 든다 해서 오늘은 점심 메뉴로 남편을 위해 냉국을 만들었습니다. 냉면육수 활용 오이미역냉국 만드는법 ● 4~5인분 ● 건미역 10g (계량컵 기준 100ml) 오이 1개 양파 중짜리 1/4개 선택 청양고추 1개 선택 통깨 적당량 동치미맛 농축냉면육수 250ml 정수물 1,500ml 건미역은 찬물에 불려 주세요. 끓는 물에 식초 약 1/2큰술 정도 넣고 불려 놓은 미역을 약 1~2분간 삶아 줍니다. 식초에 삶아서 사용하면 냉국을 만들었을 때 미역에서 나는 비릿한 향을 없앨 수 있습니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 후 미역이 너무 길고 크다 싶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저는 자른 미역을 사용해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오이는 0.5cm 두께로 채 썰어 주세요. 양파는 최대한 곱게 썰어 줍니다. 청양고추 또는 홍고추는 얇게 송송송 썰어 줍니다. 저는 농축되어 있는 냉면육수를 하나 구매해서 여름 내내 냉국, 냉면을 만들어 먹습니다. 오늘 오이미역 냉국에 사용한 농축 냉면육수는 면사랑 제품입니다. 농축 냉면육수 사용방법 농축 육수 1: 정수물 6 비율 농축 육수 250ml에 생수 1,500ml를 섞어서 냉국 육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냉면육수에 미역, 오이,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통깨 솔솔 솔~ 뿌려 주세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 가득 인사드립니다 🤗 날씨가 덥다 보니 어른도 아이들도 시원한 음식만 자꾸 찾게 됩니다. 요즘 저는 냉국도 자주 만들고 냉면 만들어서 식구들 먹이고 있어요. 그런데 식재료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다 보니 제가 자꾸 머리를 쓰게 되네요.😁 오늘은 이웃님들께 제가 요즘 즐겨 먹고 있는 냉면 육수를 소개해 드릴게요. 면사랑 농축 쇠고기 맛 냉면육수 2.1kg 농축 동치미 맛 냉면육수 2.1kg 제조원 : 면사랑(주) 보관방법 : 1~35°C 실온 보관 유통기한 : 제가 구매한 날부터 약 11개월 정도 남아 있습니다. 저는 온라인에서 개당 7,900원에 구매했습니다. 면사랑 동치미 맛 육수의 원재료명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직접 담근 동치미착즙액{발효식초,무(국산) ,정제소금(국산), 오이, 배)}, 정제수, 설탕 기타과당, 정제소금(국산), 발효식초(주정, 맥아엑기스,발효영양원),냉면육수농축액 -엠{기타과당,정제소금(국산),양조간장 (미국산), 무착즙액,양조식초},맛조니, 쇠고기진국다시, L-글루탐산나트륨 (향미증진제),사이다베이스,향미증진제, 합성향료(오이향) 직접 담근 동치미착즙액 22.4% 함유 면사랑 동치미 맛 냉면육수 영양성분 총 2,100g으로 2.730kcal 100g당 130kcal입니다. 나트륨 4,090mg 탄수화물 32g 당류 26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1g 지방 0g 트랜스지...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 퇴근 후 집에 왔는데 진짜 집에 밥반찬으로 먹을게 하나도 없는 거예요. 방학이라고 삼시 세끼 챙겨주는 고단함을 아이들도 알아서인지 저희 집 아이들은 반찬투정이란 건 없어요. 국하나에 김치만 놓고 밥 줘도 잘 먹거든요. 도대체 밥을 뭐하고 줘야 하나 싶어 가만 생각해 보니 막내 생일날 사놓고 안 먹은 미역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미역국을 끓였어요. 더운데 무슨 미역국이냐고요? 아이들이 덥다고 찬 것만 너무 먹어서 나름 생각하고 끓였답니다😅 해녀가 인정한 유기 인증 자른 미역🍀 원재료:미역(국산) 천일염(호주산) 유기 인증 자른 미역은 청정해역 금일도 유기 인증 지정 양식장에서 물속 생태계와 환경을 유이, 보전하면서 솎아내기 방식으로 밀도를 조절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정량 키워낸 최상품 미역이라 해요. 50g(20인분)인데 유기 인증이라 해서 비싸지는 않았어요. 대기업 제품 미역들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좀 더 저렴했답니다. 지퍼팩 포장으로 보관이 편하게 되어 있어요. 잘게 잘라져서 나온 미역을 다섯 가족 먹을 양으로 15g 정도 물에 불렸어요. 5분 정도 불리니 금방 싱그러운 초록색 미역으로 변했어요. 전체적으로 미역이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깔끔하니 좋아 보였답니다. 핏물 빼둔 소고기에 간장, 마늘, 후추, 생강을 넣고 조물조물해서 밑간을 해둔 후 볶기 시작~ 고기가 반쯤 익었을 때 불려 놓은 미역...

🌿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며칠 전 어머님께서 텃밭에서 키운 고구마를 커다란 봉지에 한가득 담아 주셨습니다. 작년에는 농사지은 고구마가 물고구마에 단맛도 없고 심도 많아 맛이 없어서 굽거나 쪄서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기름에 튀겨 설탕 듬뿍 맛탕으로 만들어 먹거나 곱게 채 썰어 새콤달콤 생채로 해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맛있게 전기밥솥에 고구마 찌는 법 다행히 올해는 고구마 농사가 잘 되어서 맛이 정말 좋습니다. 요즘 이틀에 한 번꼴로 고구마 쪄서 행복하게 즐기며 먹고 있어요. 냄비에 찜기 넣고 무언가를 하는 게 저는 많이 귀찮게 느껴집니다. 이상하게 찜기 닦는게 저는 불편해요. 봄에 전기밥솥에 감자를 맛나게 여러 번 쪄서 먹었던 경험으로 이번에는 고구마를 쪄봤습니다. 고구마는 감자 보다 훨씬 간단하니 빠르게 휘리릭 찔 수 있어요. 흙이 묻어 있는 고구마는 흐르는 물에 박박 씻어 줍니다. 꼼꼼하게 씻어 주어야 쪄낸 후 먹을 때 껍질째 맛있게 냠냠 먹을 수 있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고구마 자를 이용해 고구마 사이즈를 재어 보았습니다. 고구마 길이 약 8~9cm 두께는 약 4~5cm 정도 됩니다. 고구마 양 끝을 잘라낸 후 저울에 무게도 재어 봤습니다. 개수로는 6개 무게는 약 600g 정도 제가 고구마 크기와 무게를 글로 남기는 이유는 전기밥솥에 넣을 물량과 시간 때문에 참고하셨으면 해서 적습니다...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 가득 🎶 슈맘 인사드립니다 🤗 매일 국, 찌개로 식구들 끼니를 해결하다 보니 만드는 저도 지겹고 먹는 아이들도 시큰둥해요. 저녁으로 오므라이스는 어떠냐고 물어보니 아이들이 학교 급식으로 나오는 건 크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엄마가 만들어 주는 건 먹어 보겠다네요.😅 🍃🌿🌿🌿🍃 오늘은 이웃님들께 백종원 님 유튜브 보고 차근차근 열심히 만들어 본 오므라이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오므라이스 소스도 백종원 님 레시피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오므라이스 재료 (2인분) 소 스 밀가루 2큰술 (20g) 식용유 4큰술(30g) or 버터 20g 케첩 4큰술 ( 60g) 간장 4큰술 (40g) 황설탕 3큰술 (30g) 식초 2큰술 (20g) 물 2컵= 400ml ( 360g) 소고기 다시다 1/3큰술(6g) 후추 조금 볶음밥 양파 60g 당근 40g 햄 40g ( 햄, 소시지, 베이컨 사용 가능 통조림 햄은 사용하지 말기. 없으면 패스) 밥 2공기 간장 2큰술 미림 4큰술 (없으면 패스) 식용유 2큰술 후추 약간 달걀옷 계란 6개 식용유 적당량 오므라이스 소스 만들기 작은 냄비나 오목한 팬에 식용유 4큰술과 밀가루 2큰술을 넣고 볶아서 루 roux 를 만들어 주세요. 루 roux 는 서양요리에서 소스나 수프를 걸쭉하게 하기 위해 밀가루를 버터에 볶은 것을 말합니다. 보통 밀가루와 버터의 비율은 무게로 1:1 ...

🌿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고기반찬 하루 이틀 안 먹으면 큰일 나는 저희 집 아이들에게 고기도 야채도 듬뿍 먹이고 싶어서 오늘 저녁은 덮밥을 준비했습니다. 돼지불고기덮밥 돼지 슬라이스 2근(1.2kg) (앞다리살, 뒷다리살 상관없음) 당근 50g 양파 200g 느타리버섯 100g 대파 60g 청정원 불고기 양념장 8큰술 맛술 4큰술 간 마늘 1큰술 노두유 2큰술 선택 후추가루 적당량 고기 다 볶은후 부족한 밑간 진간장 2큰술 노추=노두유는 없으면 사용 안 하셔도 됩니다. 불고기의 맛이 아니라 색을 맛나게 보이게 넣는 소스입니다. 돼지고기 핏물 빼기 고기의 핏물을 빼는 이유는 고기 특유의 누린내 등을 제거하고 피가 고여있던 부분에 양념이 잘 베이게 해주기 위해서예요. 핏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쳐 요리를 하면 완성 후 고기 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핏물 빼는 방법 큰 그릇에 돼지고기를 담고 찬물을 가득 부어 담가 주세요. 10분 담갔다가 핏물을 버린 후 다시 찬물을 가득 담아 주세요. 핏물 버리고 찬물 채우기~ 이 과정을 세 번 정도 하신 후에 마지막으로 찬물을 가득 채워 약 30분 정도 고기를 담가 둡니다. 30분 정도 지나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핏물을 뺀 돼지고기에 아래 양념을 모두 넣어 주세요. 불고기 양념장 8큰술 맛술 4큰술 간 마늘 1큰술 노추=노두유 2큰술 생략가능 후춧가루 적당량 양념이 잘 베이게 조...

🌿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여기저기 자꾸 아픈 곳이 생기는 나이로 건강에 신경 쓰게 되는 중년입니다. 흰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먹게 되고 부드러운 빵보다는 거친 빵을 생각하며 몸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짜거나 미친 듯 단 음식은 제가 그나마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빵은 거친 식감을 가진 빵입니다. 아이들이 잘 먹지 않아서 한동안 사지 않았던 식빵인데 저와 남편을 위해 오랜만에 사봤습니다. 삼립 토종 효모로 만든 로만밀 식빵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다른 분들과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업소명 및 제조사 : (주)에스피씨삼립 소비기한 : 제가 집에 들인 날부터 약 5일 정도 남아 있었습니다.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한 실온 보관 저는 한 봉지 사서 말랑할 때 두어장 챙겨 먹고 남은 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한 장씩 꺼내서 팬이나 오븐에 살짝 구워서 먹으면 바삭바삭 맛있어요.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약 50초 정도 돌려도 말랑말랑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 온라인 마트 안에서 420g 한 봉지를 이천사백 원대에 샀습니다. 몸에 좋은 토종 효모로 만들었다는 로만밀 통밀식빵! 통밀은 식이 섬유소, 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소화가 느려 든든하게 먹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영양소에 고소함 그리고 까칠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까지 있...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 가득 인사드립니다.🤗 거의 매일을 빵과 함께 하는 저희 집~ 제가 좋아해서 자주 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빵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매일 빵을 먹는데도 제가 그나마 지금의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이유는 빵 중에서 달지 않고 기름기 거의 없는 빵들을 좋아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오늘은 이웃님들께 식빵 빵빵~ 소개해 드릴게요. 삼 립 토종 효모로 만든 로만밀 통밀 식빵 업소명 및 제조사 :(주) 에스피씨삼립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한 실온 보관 유효기간은 제가 구매한 날짜로부터 약 5일 정도 남아 있어요. 저는 한 봉지 구매해서 말랑할 때 한번 챙겨 먹고 냉동실에 보관해요. 그리고 먹고 싶을 때 하나씩 꺼내서 팬이나 오븐에 살짝 구워서 먹는답니다. 온라인 마트에서 한 봉지 이천오백 원대로 구매했습니다. 아주 가끔 이천 원대로 나올 때도 있어요. 욕심껏 여러 봉 구매하고 싶은데 냉동실 자리가 없어서 쟁이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신랑은 통밀 식빵이 식감이 안 좋아서 싫다고 하네요. 로만밀이란 무엇일까? 로만밀은 미국 로만밀 회사의 대표 제품으로 통밀을 사용해 만들었다 해요. 아연, 마그네슘, 칼륨 같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일반밀 대비 함유량이 높다고 합니다. 통밀뿐만이 아니라 아마씨 등의 재료가 같이 섞여 있어서 영양 밸런스가 맞춰져 있으며 보통 호두 등...

🍃 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남편이 좋아해서 만들기 시작했던 마늘장아찌~ 고기 먹을 때도 마늘장아찌 연어를 먹을 때도 마늘장아찌 그래서 저희 집은 1년 내내 마늘장아찌가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면 보관하기 힘들어서 저는 깐 마늘 500g 정도씩 담가놓고 먹어요. 새콤달콤 간장 마늘장아찌 만들기 【계랑컵,스푼 사용】 깐마늘 500g ●양조식초 사용시● 간장 200ml 황설탕 200ml + 0.5큰술 식초 200ml 정수물 200ml ●2배 식초 사용시● 간장 250ml 황설탕 250ml 2배식초 125ml 정수물 250ml 칼로 깐마늘의 거친 꼭지는 모두 제거해 줍니다. 찬물에 서너 번 씻어서 하얀 막까지 손으로 비벼가며 싹~ 제거해 준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체에서 1차로 물기를 빼둔 마늘을 키친타올에 올려 2차로 물기를 싹 제거해 줍니다. 저는 오늘은 2배 식초가 아닌 일반 양조식초를 이용해 간장물을 만들었습니다. 황설탕 200ml + 0.5큰술 간장 200ml 식초 200ml 정수물 200ml 1:1 비율로 모두 넣고 끓여서 간을 보니 제 입맛에는 새콤한 맛이 좀 더 강하다 싶어서 설탕을 아주 조금 더 넣어 주었습니다. 제가 만든 마늘장아찌는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장아찌입니다. 단맛이 싫다면 설탕량을 좀 줄이시고 새콤한 맛이 싫다면 식초 양을 좀 줄여서 만드세요. 비율대로 냄비에 넣은 절임물을 보...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꿈의 정원 한그루 🌱 인사드립니다. 며칠 전 홈플러스에서 1+1 행사로 블루베리 두 팩을 구매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남편이 체리, 앵두, 블루베리 등의 과일을 좋아해요. 오늘은 이웃님들께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생 블루베리 소개도 해드리면서 블루베리의 영양성분과 칼로리 세척,보관 방법 등에 말씀드릴게요. 내돈내산 홈플러스 항공 직송 블루베리 원산지 : 칠레 수입자 : (주)피에스케이 인터내셔널 중량 : 310g 보관방법 : 냉장 보관 유통기한 : 별도의 소비기한(유통기한)은 없으나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요즘은 진짜 사계절 상관없이 모든 과일을 먹을 수 있는것 같아요. 한겨울에 1+1으로 620g 정도 되는 생 블루베리를 만원도 안되는 돈에 구매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블루베리 생산 지역은 칠레,국내,미국등등 1~3월은 칠레산 4~8월은 국내산 9~12월은 미국산 생산지역에 따라 블루베리의 제철이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홈플러스의 칠레산 생블루베리를 자세히 살펴보니 크고 작은 블루베리가 섞여 있었어요. 크다 싶은 블루베리는 직경 약 1.8cm 조금 작다 싶은 블루베리는 직경 약 1.1cm 큰 건 단맛이 강하고 작은 건 새콤한 맛이 크게 납니다. 다섯 가족 중 레몬도 생으로 잘 먹는 큰아이는 작은 블루베리를 찾아 먹고, 신거 못 먹는 막내 아이는 큰 블루베리를 골라 맛있게 냠냠 먹더라고...

🌿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저희 집 세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파게티~ 파스타! 어제는 평일인데도 오랜만에 같은 시간대에 세 아이들이 모여 있어서 시판용 소스를 이용해 간식으로 미트 스파게티를 간단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파스타 스파게티 차이 종류 스파게티 면 영양성분 칼로리 삶는 방법 시간 냉장냉동 보관 파스타란? 이탈리아식 국수로 밀가루를 달걀에 반죽하여 만들며 면의 크기나 모양에 따라 롱 파스타,숏 파스타,스터프드 파스타 세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롱 파스타 : 국수처럼 긴 파스타 일반 면 - 스파게티,카펠리니,부카티니 납작 면 - 페투치네,링귀네,탈리아텔레 숏 파스타 : 파스타와 달리 개성 있게 생김 펜네,리가토니,마카로니,파르팔레 등등 스터프드 파스타 : 라자냐,토르텔리니, 라비올리,뇨키 등등 즉 스파게티는 요리 이름이 아니라 파스타의 면 종류 중 하나입니다. 저는 파스타 많은 종류 중에 가늘고 긴 스파게티 면을 가장 선호합니다. 제가 아이들이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줄 알면서도 집에서 자주 못해? 안 해주는 이유가 있어요. 이상하게 저는 스파게티 면 삶는 시간이 길게 느껴져요. 요리 시작부터 부담 팍팍 ㅎㅎ 면만 삶아져 있으면 스파게티도 매일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큰맘 먹고 스파게티 면 500g 한 봉지 다 삶았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적게 먹는 편이라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파게티 면 한 봉지로 2번은 먹어요. 큰 냄비에 물 ...

🍃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요즘 생업이 너무 바빠서 하루 종일 종종거리며 움직였더니 온몸이 두드려 맞은 것처럼 아파요. 제가 이 정도면 저희 남편은 얼마나 힘들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안 좋네요. 남편을 생각하고 만든 밑반찬을 오늘은 소개해 드릴게요. 백종원 ♪ 메추리알 꽈리고추 장조림 깐 메추리알 500g 꽈리고추 8개 (약 40g) 통마늘 5개 (약 25g) 다시마 적당량 청양고추 1~2개 선택 물 2컵 (400ml) 진간장 1/2컵 (100ml) 황설탕 2~3큰술 맛술 1작은술 선택 카라멜 또는 노두유 1/3작은술 선택 깐 메추리알은 찬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빼놓습니다. 통마늘은 얇게 저미거나 반으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 꼭지는 떼내서 버립니다. 작은 고추는 그대로 사용하고 긴 꽈리고추는 반으로 잘라줍니다. 칼칼한 맛이 나는 메추리알 장조림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1~2개 넣어 주세요. 저는 어린아이와 함께 먹으려고 청양고추는 넣지 않았습니다. 냄비에 깐메추리알 + 마늘 + 꽈리고추를 넣어 주세요. 여기에 물 2컵 (400ml) 진간장 1/2컵 (100ml) 황설탕 2큰술을 넣어 줍니다. 단맛이 높은 메추리알 장조림을 좋아하시면 황설탕을 1큰술 더 넣어 주세요. 나는 꽈리고추의 푸릇한 색을 지키고 싶다 하시면 같이 넣지 말고 나중에 장조림을 완성한 후 넣어서 섞어 주세요. 저는 반은 처음부터 같...

🌿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저희 남편이 좋아하는 생다시마 가끔 어머님께서 손질해서 주신 것만 먹다가 마트에서 보이길래 내돈내산으로 한 팩 사봤습니다. 염장 다시마 손질 데치기 보관 쌈다시마 간장 양념장 레시피 간단 초고추장 만드는 법 공급원 : (주) 영심 보관 및 취급 방법 : 서늘한 곳 보관 원재료명 : 다시마 98%(국산) 천일염(호주산), 정제염(국내산) 바다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담백하고 깔끔한 맛과 풍부한 식감을 갖고 있는 다시마 다시마 효능! 바다의 채소 다시마는 배변의 양을 늘려 변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시마에 풍부한 알긴산은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염장 다시마를 한 팩 사기는 했는데 먹는 방법을 몰라서 냉장고에 넣어 두기를 여러 날~ 사실 저는 손질이 다 되어서 바로 먹기만 하면 되는 제품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사고 보니 염장 다시마로 손질을 직접 해서 먹어야 해서 난감 ㅎㅎ 넓적하니 어마하게 크고 긴 염장 다시마 유튜브도 보고 여기저기 찾아보며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흐르는 찬물에 서너 번 헹궈 소금기를 빼주세요. 그 다음 찬물에 담가 짠 기를 빼줍니다. 포장지에 10분이라고 해서 타이머로 시간 맞춰 놓고 담가 놓았는데 시간이 지나 조금 떼어먹어보니 제 입맛에는 짠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10분이 아닌 20분 담가 두었어요. 짠 기를 뺀 다시...

🍃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이웃님들은 옥수수 좋아하시나요? 저는 찰옥수수, 초당 옥수수 가리지 않고 너무나 좋아합니다. 옥수수 먹을래 밥 먹을래 하면 옥수수 먹겠다 할 정도로 좋아해요. 며칠 전 옥수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냉동 옥수수를 한 박스 구매했습니다. 저는 한겨울 옥수수가 먹고 싶을 때는 냉동 옥수수를 구매합니다. 길이 약 20cm 두께 약 6cm 백찰 옥수수 10개 상한 거 하나 보이지 않고 옥수수 알이 빼곡하니 전체적으로 좋아 보였어요. 실온에 놓고 해동시킨 후 쪄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해동시켜도 됩니다. 저는 전자레인지에 옥수수 돌려 먹는 건 크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먹는 속도가 좀 느려요.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도 말캉 쫀득한 식감으로 옥수수를 먹으려면 손이 좀 가더라도 찌거나 삶아야 훨씬 맛있더라고요. 저는 냉동 옥수수를 이렇게 쪄서 먹습니다. 냉동실에서 옥수수 두 개를 꺼내 전자레인지에 30~1분간 살짝 돌립니다. 전자레인지에 해동시키는 이유는 딱 하나! 옥수수를 반으로 자르고 싶은데 너무 꽝꽝 얼려져 있으면 제힘으로 자르는 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옥수수가 반으로 잘라질 정도로만 전자레인지에 넣어 해동합니다. 냄비에 찜기 올려서 면보에 쌓아 찌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이상하게 찜기 씻는 게 너무 귀찮게 느껴져요. 그래서 전기압력밥솥을 사용해 옥수수를 삶아서 먹습니다. 전기밥솥에 옥수수를 넣고 옥수수가...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꿈의 정원 한그루 🍀 인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모두 방학을 했습니다. 삼시 세끼 열심히 챙기고 있어요. 10분 만에 간단하게 휘리릭 끓여서 밥한끼 뚝딱인 국요리가 있습니다. 오늘 이웃님들께 소개해 드릴게요. ~~파 계란국~~ 초간단 육수 안 내고 만드는 계란국 레시피 2~3인 (계량컵,계량스픈 사용) 계란 3개 대파 적당량 물 700ml 멸치 액젓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시다 ¼ 큰술 소금, 후추 약간 계란 3개를 껍질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스럽게 깨주세요. 계란 껍데기 만진 손은 위생을 위해 꼭 깨끗이 씻어 줍니다. 숟가락보다는 큰 포크나 젓가락을 이용해서 착착 찰~ 섞어 주시는게 알끈을 조금 더 편하게 끊어줄 수 있습니다. 대파나 실파 쪽파 어떤 파든 상관없습니다. 송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물 700ml를 넣어 줍니다. 멸치 액젓 1큰술 국간장 1큰술 마늘 ½ 큰술 모두 넣어 주세요. 난 좀 싱겁게 먹는 편이다! 그렇다면 멸치 액젓과 국간장 양을 줄여주세요. 멸치액젓 대신 참치액젓 까나리액젓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치킨스톡을 사용하셔도 좋고 만능육수액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나트륨 함량이 모두 제각각이니 제가 멸치액젓 1큰술 넣었다고 참치액젓도 1큰술 사용하시면 너무 짜거나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 국간장은 없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 진간장은 단...

🌿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생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미역국 아닐까요? 저희 집 막내는 한여름 엄청 더울 때 태어난 아이입니다.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세 아이들 생일이 가까워지면 제가 미역국 먹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어서 끓이게 됩니다. 백종원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 3~4인분 ● 소고기 국거리 100g (저는 150g 사용했습니다) 자른 미역 10g (불린 미역은 180g) 참기름 2큰술 국간장 3큰술 물 1.3~ 1.5리터 (200컵 7~8컵) 다진마늘 2/3큰술 멸치액젓 1과 1/2큰술 맛술 또는 소주 등 1큰술 선택 집에 저울이 없어서 미역 양 재는 게 불편하시다면 계량컵을 활용하세요. 5g = 계량컵 기준 약 50ml 10g = 약 100ml 정도 됩니다. 이건 제가 직접 저울에 무게를 재서 계량컵에 담아 봤습니다. 제 글을 보는 이웃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미역은 찬물에 불려 주세요. 자른 미역은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긴 미역을 사용하신다면 불린 후 물기 제거 후 도마 위에 놓고 칼을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제가 사두었던 소고기 냄새를 맡아보니 누린내? 잡냄새가 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세 번 헹군 후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일단 빼주었어요. 핏물 빼기만 해도 일단 잡냄새는 좀 편해집니다. 핏물 빼기 한 소고기는 체...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꿈의 정원 한그루 🌱 인사드립니다. 등 푸른 생선을 생각하면 저는 고등어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고등어는 두뇌 건강, 눈 건강, 빈혈 피로회복, 피부 건강,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메가 3 하면 저는 고등어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맛으로도 고등어를 찾지만 건강을 위해서도 고등어를 주기적으로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저는 정우네 생선가게라는 곳에서 노르웨이 특대 고등어를 한 번씩 구매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조림으로 또는 구워서 먹고 있어요. 간고등어~자반고등어 무조림 순살 간고등어 4팩 (약 650g) 물 800~1000ml 무 350g 청양고추 2개 대파 15g 진간장 4큰술 맛술 1큰술 물엿 1큰술 간 마늘 1큰술 간생강 1/3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등어, 갈치, 조기 등등 생선 조림에 저는 간장 : 물엿의 비율을 2:1로 사용합니다. 간장 2큰술을 넣었으면 물엿을 1큰술을 넣고 기본 간을 잡고 생선조림을 시작해요. 하지만 항상 이 비율이 맞는 건 아닙니다. 간장이 진간장이냐~양조간장이냐~ 또는 간장회사별로 당류 함량이 조금씩 차이가 나다 보니 어떤 간장을 사용하냐에 따라 맛이 미세하게 달라져요. 오늘은 저도 간장과 물엿 비율을 2:1로 사용하지 않았어요. 이유는 바로 달달한 무 때문에요. 오늘 사용한 무가 단맛이 꽤 높아서 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꿈의 정원 한그루 🍀 인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모두 방학을 했습니다. 삼시 세끼 열심히 챙기고 있어요. 10분 만에 간단하게 휘리릭 끓여서 밥한끼 뚝딱인 국요리가 있습니다. 오늘 이웃님들께 소개해 드릴게요. ~~파 계란국~~ 초간단 육수 안 내고 만드는 계란국 레시피 2~3인 (계량컵,계량스픈 사용) 계란 3개 대파 적당량 물 700ml 멸치 액젓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시다 ¼ 큰술 소금, 후추 약간 계란 3개를 껍질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스럽게 깨주세요. 계란 껍데기 만진 손은 위생을 위해 꼭 깨끗이 씻어 줍니다. 숟가락보다는 큰 포크나 젓가락을 이용해서 착착 찰~ 섞어 주시는게 알끈을 조금 더 편하게 끊어줄 수 있습니다. 대파나 실파 쪽파 어떤 파든 상관없습니다. 송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물 700ml를 넣어 줍니다. 멸치 액젓 1큰술 국간장 1큰술 마늘 ½ 큰술 모두 넣어 주세요. 난 좀 싱겁게 먹는 편이다! 그렇다면 멸치 액젓과 국간장 양을 줄여주세요. 멸치액젓 대신 참치액젓 까나리액젓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치킨스톡을 사용하셔도 좋고 만능육수액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나트륨 함량이 모두 제각각이니 제가 멸치액젓 1큰술 넣었다고 참치액젓도 1큰술 사용하시면 너무 짜거나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 국간장은 없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 진간장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