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 거제 지심도는 마음을 닮은 섬에서 유래한 이름
- 약 60%의 나무가 동백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동백꽃의 섬
- 동백꽃이 장관을 이루는 11월부터 4월까지가 인기 많고 3월 중순 이후가 절정
- 일제강점기에는 군의 요새로 활용된 흔적이 많아 다크투어리즘의 명소
- 해안선전망대, 샛끝전망대, 마끝전망대 등 탁트인 바다풍광도 일품

- 이수도는 거제도 동쪽에 위치한 부속섬으로 일찍이 멸치잡이로 유명한 섬
- 1박 3식 민박으로 유명하며, 장목 시방항에서 배로 10여분 거리에 위치
- 섬외곽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을 따라 트레킹하지 좋은 섬
- 트레킹 코스는 약 3km에 1시간 정도 소요
- 시방항에서 이수도로 가는 첫 배는 아침 8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추가 운행
- 왕복 요금은 성인 기준 8,000원, 중고생 4,000원, 소인 2,000원

- 예구항을 시작으로 공곶이를 거쳐 서이말까지 걷는 트레킹 코스
- 공곶이숲길, 천주교순례길, 국토생태탐방로 등 다양한 이름의 탐방로
- 총 거리 9km, 소요 시간 3시간
- 서이말등대, 돌고래전망대에서 탁트인 남해바다 풍광이 일품
- 공곶이수목원에서는 매년 3월 수선화 축제 개최
- 공곶이숲길은 사계절 언제라도 걷기 좋은 유한 트레킹 코스

- 무지개바다윗길은 거제의 푸른 바다 위를 걷는 탐방로로, 옥화마을 서쪽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
- 해안거님길 2구간, 해맞이길, 옥림해상데크길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림
- 옥화마을에서 옥림해상데크길 정자에서 돌아 다시 반대편 몰동해변을 시작으로 지세포항까지 걷는 총 9.1km 코스
- 옥화마을에서 해맞이전망대를 거쳐 정자쉼터까지 옥림해상데크길 왕복코스는 약 3.0km, 40여분 소요
- 옥화마을은 무지개해안길과 문어 벽화마을로 유명한 마을

- 소동옥림해변길은 옥화마을부터 지세포까지 이어지는 해상 해안데크탐방로
- 옥화마을에서 출발 무지개바다윗길과 소동옥림해변길은 총 9.1km,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 옥림몽돌해변부터 소노캄~소동천~지세포항수변공원까지 이어지는 소동옥림해변 왕복코스
- 소동옥림해상데크길, 해변길, 지세포탐방로로도 불리는 소동옥림해변 해상데크 탐방로가 있음
-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산책로로 해안거님길, 소동옥림해변길, 옥림 무지개바다윗길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