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바우처는 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35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여, 직업능력 개발부터 자기계발까지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반면,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실업자와 재직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의 훈련비를 지원하며, 전문 직무 교육을 통한 취업 및 경력 전환을 돕는 데 중점을 둡니다.
두 제도 모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수강할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바우처는 학력 보완과 취미 교육까지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반면,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실질적인 직업 훈련과 취업 연계를 위한 전문 과정을 지원합니다. 자신의 학습 목표와 상황에 맞는 제도를 선택하여 교육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바우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성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제도로,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1인 가구의 경우 120% 이하)에 최대 35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2025년에는 지원 대상이 10만 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신청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고, 직업능력 개발, 학력 보완, 자기 계발 등의 다양한 교육 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과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바우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지정 교육기관 여부와 출석 요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직업능력개발 지원 제도로, 만 15세 이상의 실업자, 재직자,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훈련비가 지원되며, IT, 디자인, 요리 등 다양한 훈련 과정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HRD-Net) 또는 오프라인(고용센터 방문)으로 신청 가능하며, 훈련 과정 수료 시 훈련장려금도 지급됩니다. 단, 출석률 80%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중도 포기 시 향후 지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