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하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느끼는 것은 나쁜것이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부자들이나 증권사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공매도가 재개되면 폭락장이 일어날 수도있어 개미들은 걱정하는 것입니다.
본래 공매도라는 것은 순환적기능으로 보면 좋은 제도는 맞지만 우리나라에서 뜻하는 공매도는 좀 다른 느낌이기도 합니다.
이번 재개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긍정적인 요소로 볼 수 있는데요.
편입 시에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이 증가되어 외국인 투자 비중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후 주가 하락 시 저가에 매수하여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
- 2023년 11월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공매도 금지
- 공매도 금지 조치는 개인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
- 공매도 금지 해제에 따라 MSCI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가능성 논의
- 공매도 재개와 함께 불법 공매도 차단을 위한 감시 시스템(NSDS) 도입 및 벌금 최대 6배 상향 조정
-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 거래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적이어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과의 형평성 문제 제기
-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해 공매도 금지 해제 결정
- MSCI 지수 편입을 위해서는 시장 개방성이 중요한 요소로 평가
- MSCI 지수 편입 시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 증가 및 외국인 투자 비중 확대 가능성
공매도란?
소유하지 않은 증권의 매도 (무차입) -> 사용 불가
차입한 증권으로 결제하고자 하는 매도 (차입) -> 우리나라 허용
공매도는 특정 종목에서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현재가치로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뒤,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다시 매입해서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매매 방법입니다. (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