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싱고니움은 하얀색과 초록색의 절묘한 마블이 매력인 식물이에요. 몬스테라만 알보가 있는게 아니에요. 이 식물도 해외에선 싱고니움 알보 바리에가타라고 불리우고 있어요. 잎마다 모두 다른 무늬를 지니고 있어서 새잎이 나올때마다 어떤 무늬가 나올지 기대감도 생기고 무엇보다 정말 잘 자라요. 온습도 까다롭지 않고 성장도 빠르니 번식도 쉽고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니 안데려올 이유가 없겠죠? ^^
초보 식집사분들께 추천하는 식물 중 하나에요. 형광스킨은 일반 스킨답서스보다 네온컬러 잎이 집안을 화사하게 불을 켠 것처럼 밝혀주는 효과가 있어요. 저도 집안에서 특히 시선이 닿지 않는 구석진 곳에 형광스킨을 올려두는데 시선 끝까지 화사하게 보여져서 집이 환하면서도 넓어 보이는 느낌이 들곤 해요 수경재배로도 쉽게 키울 수 있고 번식도 쉬워서 금방 풍성하게 키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