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이라는 돈을 30년 동안 장농 안에 넣어두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우리나라 통화량 증가 현황을 살펴보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과 화폐가치 하락이 필연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여러 가지로 살펴보자.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재테크 실전편에 앞서 '필요성'에 대해 확실히 가슴에 새겨보자.
- 재테크는 투자를 통해 돈을 벌거나 재산을 불리는 방법이며, 재테크의 필요성 중 하나는 통화량 증가이다.
- 통화량은 시중에 통용되는 통화 규모를 의미하며 M2의 추이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물가지수와 유사하다.
- 통화량 증가는 무엇을 불러일으킬지 본문을 통해 좀 더 살펴보자.
- 하이에크는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라는 말로 유명하다.
- 이는 정치적 선의가 결국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이다. 그는 또한 "정치인은 쉽게 인플레이션을 일으킨다"며, 정치인들이 국민 세금을 남용하고, 표를 의식해 불필요한 지출을 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임금 상승과 물가 상승을 악순환시키며 경제를 불안정하게 만든다고 경고했다.
- 인플레이션은 화폐적 현상으로, 화폐 발행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함
-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제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소비자물가상승 목표를 2%로 함.
- 기준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면 통화량이 증가할 수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시중 통화량은 지속 증가함.
토마 피케티는 프랑스의 경제학자로, 경제적 불평등을 연구한 전문가다. 그의 저서 《21세기 자본》에서는 자본수익률과 경제성장률의 관계를 다뤘다.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보다 높기 때문에, 자본을 잘 다루는 사람들이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이 더 크기 때문에 우리는 재테크를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