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 만한 드라마를 찾고 계신다면 통쾌한 변호 활극 <천원짜리 변호사>, 인생의 하락장과 상승장을 오가는 S대 엘리트의 웃픈 현실극 <위기의 X>그리고 철왕좌의 주인을 가르는 판타지 <하우스 오브 드래곤>은 어떨까요?
<천원짜리 변호사>는 이미 드라마에서 호흡을 많이 맞춘 바 있는 남궁민 배우×김지은 배우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수임료가 겨우 천원 밖에 되지 않지만, 천 변호사(남궁민 분)는 소시민들의 작은 영웅이죠. 가난하고 빽없는 소시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살아갈 희망을 줍니다.
대기업에 최연소 차장으로 승진하고 세상 두려울 것 없던 a저씨.
a저씨는 한 달에 치킨값 정도 벌지만, 웹소설 작가 랭킹 100위를 꿈꾸는 아내와 알콩달콩 사는데요.
갑자기 회사에서 짤리게 되고 전셋값 폭등에 집 잃어, 주식과 코인하다가 돈 잃어.
많은 것을 잃은 만큼 제2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철왕좌를 물려주기 위하여 타르가르옌 가문은 형제 간에 혈투가 시작됩니다.
국왕인 형은 나약하고 그의 동생은 잔인하고 야망이 크죠.
왕위 계승자인 공주는 여자라는 이유로 백성의 외면을 받는데요. 그는 여왕의 자리에 무사히 앉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