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특이한 변호인들?
2024.03.28콘텐츠 3

일본 드라마 중에서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모인 법정 드라마.
우리나라로 치자면 《마녀의 법정》같은, 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같은 드라마들.
독특한 콘셉트의 변호사 드라마들을 모아놨습니다. 로맨스는 약해도 괜찮아.

01.일본 드라마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 최연소 변호사와 패러리걸

- 후지TV에서 방영된 법정 드라마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
- 주인공은 최연소 변호사 '안'과 50대 중년 '하루미'
- 안은 오렌지주스와 젤리를 좋아하고, 신발을 신지 않고 양말만 신은 채로 다님
- 안은 천재적 두뇌로 증거를 소홀히 하지 않는 치밀함을 가짐
- 반면에 길치이며, 자신이 맡은 사건 외에는 관심이 없음
- 이 드라마는 1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음
- 안과 하루미의 콤비는 서로 어울리지 않지만, 묘한 매력을 가짐
- 이 드라마는 가벼운 느낌의 변호사 드라마로, 현실성 있는 이야기와 독특한 변호사가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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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이시코와 하네오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 현실성 있는 법정물

- 《이시코와 하네오》는 고졸 출신 변호사 하네오카와 대학 출신 변호사 이시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 두 사람은 파트너가 되어 일상에서 발생하는 민사와 형사 사건을 해결
- 사건들은 현실성 있게 그려지며, 대다수의 사건들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것들
- 하네오카와 이시다 사이에는 로맨스가 없으며, 파트너십을 강조
- 오오바라는 남성 캐릭터가 이시다의 사랑을 차지하게 됨
- 《이시코와 하네오》는 생활밀착형 범죄 사건을 다루는 법정물
- 특이하고 트라우마가 있는 변호사가 성장해 나가는 드라마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 왓챠, 티빙,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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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승리의 법정식 색다른 법정물

- 《승리의 법정식》은 10부작의 일본 드라마로, 시다 미라이 등의 주연배우들이 출연함.
- 시다 미라이는 변호사 란으로 출연하며, 친구의 살인 사건을 계기로 로펌에서 쫓겨남.
- 란의 이미지를 갉아먹는 블로그가 개설되어, 란도 변호사로서 다시 나서게 됨.
- 카자마 슌스케는 란을 위해 법정물 각본을 씀.
- 란의 변호사 생활에 큰 변화를 준 쿠로사와와의 만남을 통해 성장물의 요소를 포함함.
- 양의 탈을 쓴 악마들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드라마.
- 드라마의 콘셉트가 독특하여, 시즌 2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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