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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예쁜 "바쉬 원피스" 구매 후기 BA&SH 얼마 전 lF 몰에서 10주년 세일에서 할인 많이 받아서 사서 신남. 바쉬 브랜드 옷은 작년에 패딩, 가죽 스커트 사고 세 번째인데 구매할 때마다 엄청 마음에 듦. 그래서 자꾸 사고 싶은 마음에 드는 것이 함정. 예전에 연예인 노윤서가 입은 모습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입으니 정말 예쁨. (다만, 노윤서처럼 예뻐 보일 수는 없음 주의) BA&SH 23SS 바쉬 아이보리 짜임 패턴 면 니트원피스 가격 : 598000원 (구매한 가격은 거의 80% 할인된 가격) 특히 원단이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음. 시중에서 찾기 힘든 면100% 니트 원피스로 고급스러운 짜임이 돋보이는 가을 니트 원피스. 바쉬 특유의 에스닉한 무드가 돋보이며 밝은 옐로우 컬러가 입는 순간 얼굴에 조명 판을 댄 듯 환해지는 효과가 있음. 구멍이 송송 나 있는 성긴 짜임으로 면 특유의 질감이 느껴지는 옷임. 그래서 하나만 입으면 비침이 있을 수 있어 이너 속옷을 입어줘야 함. 키 161cm/ 몸무게 44kg 여성이 85사이즈 XS 입은 모습 평소 44 사이즈 85, XS 사이즈 보통 입는 편. 바쉬 브랜드 옷은 85 사이즈도 국내 브랜드보다는 조금 크게 나온 듯해 전체적으로 넉넉하고 큰 편임. 허리 부분도 커서 계속 올려주면서 입어야 함. (허리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는 스타일이라서 날씬해 보일 수도 있지만 배가 ...

간절기 시즌에 매치하기 편한 여자 가디건 코디 원피스에 흰색 양말 운동화 스타일링 입니다. 10월이 되면 가장 많이 코디하는 의류 중 하나가 가디건 입니다. 청바지나 팬츠 원피스 등등에 스 걸쳐주면 스타일이 쉽게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은근 원피스에 어울리는 가디건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오버핏의 기장이 긴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크롭 기장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원피스 + 롱가디건 코디는 자칫 잘못 매치하면 살집이 있어 보이는 뚱뚱해 보이는 코디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색상 조합도 중요한데 이너와 겉옷을 톤온톤 비슷한 컬러감으로 맞춘다면 크게 어렵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기본톤을 아이보리로 맞추고 레드 가방을 매치해 다소 단조로울 수 있는 코디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원피스에 어울리는 신발 선택도 중요합니다. 최근엔 구두, 슬링백, 운동화, 슬리퍼에 양말을 매치한 러블리 캐주얼룩이 트렌드입니다. ex) 스타킹 + 구두 = X 스타킹 + 양말 + 구두 = O 신발도 마찬가지로 기본 스타일의 흰색 운동화를 선택해 옷과 컬러감을 맞추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여자 가디건 코디 원피스 흰색 양말 운동화 코디입니다. 아이보리 화이트 레드 총 3가지 컬러감으로 꾸안꾸 여자 가을 코디 완성입니다. 좀 더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싶다면 흰색 운동화 대신 검정 구두...

20도 날씨 옷차림 : 일교차 큰 날씨엔 입고 벗기 편한 마쥬 니트 가디건, 아떼 바네사브루노 원피스 옷 코디. 맑고 따뜻한 가을 날씨에 옷 뭘 입을까? 얇은 옷차림으로 외출 할까? 이런 저런 고민하다가 저녁때까지 밖에 있을 계획이라서 낮과 밤 일교차가 큰 기온에 맞추어 코디 함. *2024년 10월 9일 수요일* 어제 한낮 기온 20도, 저녁 6시 기온 15도 날씨 옷차림 (결론부터 말하자면 딱 좋았음. 한낮에는 햇빛 때문에 더워서 가디건을 벗고 있었고 해가 없는 그늘진 곳에선 입고 있었음. 영화보고 집에 오는 시간이 저녁 9시 정도 되었는데 바람이 차갑지 않았고 덥지도 않은 딱 알맞은 보온성의 옷차림이었음,,,) 20도 옷차림 일교차 큰 날씨 옷차림은 절대 한겹만 입으면 NoNo 기모 후드티, 스웨터 니트 처럼 입고 벗을 수 없는 옷 보다 더워지면 벗고 쌀쌀해지면 옷 위에 겹쳐서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의 의류 추천. 위의 니트 가디건이 두께가 있어서 더울 수도 있었지만 이너로 착용한 원피스가 코튼 소재라서 아래가 시원해서 20 도 옷으로 괜찮았음. 1. 마쥬 니트 가디건 원피스에 편하게 걸치기 좋은 마쥬 가디건으로 요맘때 봄, 가을 환절기 시즌에 아우터로 추천 드리고 싶음. 가볍고 포근한 알파카 소재로 적당한 두께와 보온성으로 편하게 걸치기 좋은 아이템. 아이보리 + 레드 + 핑크 + 브라운 조합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색감으로 레드백...

2024 가을 겨울 유행 칼라 중 한 가지 "레드" 입니다. 백화점에 여성 코너를 돌다 보면 여러 브랜드에서 만날 수 있듯이 말입니다. 2024 f/w에는 뭐가 유행이지? 궁금하시다면 백화점 매장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이번 시즌에 유행 아이템은 무엇인지? 유행 컬러는 무엇인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 겨울엔 좀 더 핫 & 진한 레드 컬러가 유행으로 강렬한 빨강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빨간색은 언제나 진리로 한번 보면 잊지 못할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는 여운을 남깁니다. 특히 레드 원피스 코디는 난이도 최상으로 일반인들이 소화하기에는 쉽지 않은 패션입니다. 특히 니트류가 아닌 정장 원피스라면 난이도 최상 + @로 섣불리 시도했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특히 레드 원피스, 레드 가방, 레드 구두의 조합은 생각하기 쉽지 않은데 역시나 패완얼, 패완몸매 라고 예쁜 얼굴과 몸매라면 뭔들... 그렇지만 2024 가을 유행 컬러이기 때문에 한 번쯤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레드 원피스 코디 색 조합은 red & black이 가장 만만한데 ( 예를 들어 빨간색 니트, 검은색 스커트 블랙 구두 조합처럼) 모델의 올레드룩을 보니 정신이 번쩍 드는 기분입니다. 올레드 룩이 이렇게 예쁜지 처음 알았습니다. 일반인에게 데일리 패션으로는 힘들 수 있지만 기분 전환으로 한 번씩 스타일링 하는 것도 괜찮을 ...

40대 여자 백화점 옷 브랜드로 추천 하고 싶은 질스튜어트 롱원피스 오늘 입음. (3년 전 내돈내산 구매 후기) 더 자세히 세분화하자면 40대 초반 여자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은 옷. 처음 질스튜어트 옷에 입문한 30대 중반에서부터 사십대 초반까지 정말 자주 쇼핑했음. (지금이 40대 중반이니 거의 10년째 꾸준히 사고 있는 브랜드이지만) 40대 중반이 되니 공주 취향에서 모던 미니멀로 바뀌게 되어 몇 년 동안 등한시했지만,,, 특별한 날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예쁜 옷을 입고 싶을 때 꺼내 입게 되는 브랜드는 질스튜어트. brand is Jillstuart 특히 오늘 착용한 질스튜어트 롱원피스는 가장 아끼는 질스튜어트 원피스 맞음. 실크 100%의 고급스러운 원단과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 정말 예쁜 옷. 차르르 떨어지는 실루엣이 우아 고급스러움 그 자체. 40대 여자 백화점 옷 브랜드 × 추천 추천 발목까지 닿는 맥시 롱원피스로 착용했을 때 무척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해 줌. 3년 전의 제품이라서 혹시 올드해 보이지 않을까? 어깨 퍼프가 부담스러울까? 걱정했었는데, NoNo 시선을 사로잡는 거 말해 뭐해. 예쁜 거 두말하면 잔소리. 소녀스럽지만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핏으로 공주풍이지만 40대 여성이 옷을 입었도 잘 어울리는 무드를 연출해 줌. 이런 스타일 취향이시라면 강추임. 나이 먹고 입어도 어울리는 공주 옷 브랜드 맞음. 화...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셀레나 고메즈가 76회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에는 여우 주연상 후보로 올라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 수상은 불발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한결 건강해진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은 행복했습니다. 조울증 약 부작용으로 한창 살이 쪘을 때와 비교해 보면 무척 슬림해 진 모습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2021 년부터 출연한 TV 코메디 드라마 시리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Only Muders in the building)" 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어 에미상 레드 카펫에 섰습니다. 셀레나 고메즈는 우아함과 섹시함을 강조해 주는 홀터넥 벨벳 원피스 드레스를 착용해 굴곡진 몸매를 강조하면서 성숙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스티브 마틴과 마틴 숏과 함께 코미디 시리즈에서 우수 조연상을 수여하며 즐거운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 76회 에미상에 동반 참석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취향은 한결같은 것 같습니다. 베니 블랑코의 모습에서 그녀의 전 남자친구들의 오버랩 되니 말입니다. 92년생 2024년 올해 나이 32세 셀레나 고메즈는 블룸버그가 최근 집계한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자산 가치 13억 달러 (약 1조 7400억원)으로 젊은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2020년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 "레어 뷰티" 의 큰 성공이 주된 이유입니...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미술관 송은에 로제와 차은우가 엠버서더 자격으로 시간차를 두고 다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같은 장소에서 찍은 두 사람의 사진을 두고 로제 차은우 열애설이 났었는데 이제는 공식적인 일정으로 공교롭게도 같은 장소의 사진을 또다시 남기게 되었습니다. 뒤의 배경만 보아도 같은 곳임을 알 수 있지만 이제는 열애설이 아닌 일 때문에 찍은 사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미술관 송은 : 피노 컬렉션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구찌, 생로랑 등이 속한 프랑스 럭셔리 그룹의 케어링의 창업자이자 미술품 경매사 크리스티의 소유주인 프랑수아 피노가 수집한 미술품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기간 : 2024.09.04~) 생로랑 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블랙핑크 로제는 쌍꺼풀 논란이 있었지만 한층 가라앉은 눈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로제하면 생로랑 블랙원피스가 생각날 정도로 거의 대부분의 공식 석상에 입생로랑 블랙원피스를 착장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날도 그녀의 여린 몸매를 강조해 주는 레이스 블랙 원피스에 롱부츠, 미니백 그리고 포인트로 커다란 귀걸이를 착용해 눈부시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거의 얼굴 길이만큼 큰 귀걸이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눈을 뗄 수 없는 점은 차은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차콜 그레이 컬러의 다...

지난 5월에 구매한 마쥬 원피스 (하트 자수 드레스) 늦은 내돈내산 후기. 첫눈에 반한 취향인 New 마쥬 원피스. 뉴 시즌이 돌아올 때마다 신상 옷 하나씩 사는 편임. 2024 올여름엔 요 예쁜 자수 원피스 픽! 미니 기장에 파란색 자수 디테일이 누가 봐도 딱 여름 원피스구나 알 수 있는 디자인. 보이는 그대로 엄청 화려한 스타일 맞음. 시선 집중 말해모햇. 그렇지만 과하지 않은 세련된 무드라 추천드리고 싶은 옷임. MAJE 제품명 : 마쥬 하트 자수 드레스 사이즈 : 36 가격 : 569,000원 2024 신상이라서 크게 할인을 못 받고 샀지만 아쉽지 않음. 해외 직구로 사도 가격차이가 거의 없음 (몇만 원 차이) (요즘 해외나 국내나 가격차이가 별로 없어 백화점 매장에 가서 입어보고 구매하는 것을 권유하고 싶음) 다만 사이즈가 아쉬움. 사진에서는 예쁘게 찍으려고 노력해서 잘 안 보이지만 암홀이 커서 속옷이 보이는 편... 확실히 프랑스 브랜드라서 가슴둘레가 크고 암홀이 깊음. 그래서 수선할까? 하다가 그냥 놔둠 (수선해서 망친 옷 여러 벌이라 그냥 안 하는 편) 커도 그냥 입음. 키 161cm/ 몸무게 44kg 44인 여성 36 사이즈 핏 평소 44사이즈 착용하는 여성이 마쥬 원피스 36 사이즈 입은 모습. 34도 입어보고 싶었지만 국내에는 없어서 그냥 36으로 선택. 기장이 짧은 편이라 36으로 선택한 이유도 있음. 두께가 톡...

수많은 여성들의 선택을 받은 9월 결혼식 하객 원피스 추천 브랜드 마쥬, 산드로 의류입니다. 결혼식 하객룩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행사 자리에 착용하기 좋은 셋업 옷들이 많아 추천 드리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 마쥬 1. 플로럴 레이스 미디 드레스 (699,000원) 첫 번째로 추천 드리고 싶은 9월 하객원피스 입니다 플로럴 레이스 원단의 미디 기장 원피스로 3/4 소매 기장과 버튼업 장식이 들어가 좀 더 영하면서 세련된 무드를 연출해춥니다. 찾아보기 힘든 예쁜 미디 기장의 원피스로 우아하면서 여성스러운 예식장 옷차림으로 알맞습니다. 2. 라인스톤 트리밍 트위드 원피스 (689000원)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트위드 원피스 입니다. 결혼식에 갈 때는 알록달록 화려한 컬러의 옷보다는 차분한 색상의 옷차림을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룰이라 회색 좋습니다. 반짝이는 라인스톤 트리밍이 더해진 패치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허리를 약간 잡아주는 세미 A 라인 실루엣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브랜드 : 산드로 3. 도트 타이 플리츠 드레스 (559000원) 하객원피스로 작정하고 만든 듯한 원피스로 9월 결혼식 하객원피스로 인기 있는 스타일입니다. 9월은 여름과 가을 사이 25~30도 사이의 기온이기 때문에 반팔 하객원피스가 날씨에 알맞습니다. 기본 블랙 원피스에 폴카 도트 패턴의 카라라 달린 디자인으로 입는 순간 예식...

완전 마음에 드는 아떼 바네사브루노 화이트 반팔 원피스 샀다. 24SS 시즌 제품으로 처음에 출시되자마자 반해서 쇼핑 완료한 아끼는 롱드레스이다. 기본 화이트 롱원피스로 여름철에 꼭 소장해야 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MUST HAVE" 착용했을 때 심플하면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해 주어 셋업이 필요한 자리, 데일리 모임룩 등등 두루두루 매치하기 좋은 제품이다. 키가 161cm이라 기장이 거의 발목까지 오는데 그래서 더 예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길면 길수록 더 예뻐짐) 브랜드 : Athé Vanessabruno 아떼 바네사브루노 제품명 : 화이트 스캘럽 스티치 반팔 원피스 사이즈 : 36(90) 가격 : 658,000원 원래 바네사브루노 브랜드 의류를 좋아했지만 최근 들어 더 자주 쇼핑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끌린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소녀스러우면서 내추럴한 무드로 40대 50대 등등 여성분들께 고급스러운 소녀감성을 선사해 준다. 깔끔한 화이트 솔리드 컬러에 스캘럽 자수 배색을 더해 한층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준다. 스테디 디자인의 셔츠형 반팔 원피스에 허릿단이 밴딩이라서 허리 잘록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전면은 모두 버튼으로 버튼을 모두 풀고 점퍼처럼 스~윽 걸쳐서 입어도 되지만 단추를 모두 잠그고 원피스로 착용하는 것이 제일 예쁘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화이트 반팔 원피스는 특히 동그랗게 말아 올라가는 앞쪽 ...

claudie pierlot : 끌로디피에로 플라워 원피스 후기,,, 수개월 전에 뭔가에 꽂혀서 사게 된 옷임. 그렇게 사놓았다가 몇 개월이 지난 오늘 개시했다니. 청순하면서 데일리로 입기 좋은 원피스 찾다 급 눈에 들어와서 샀는데 (매장에서 시착해보고 쇼핑한 게 아니라서 화면과 달라 조금 애매했었는데) 고민하다 소장한 그런 쇼핑 story 끌로디피에로 원피스는 세 번째인데 모두 컬러감에서부터 디자인 등등 확실히 국내 여성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소녀스러우면서 유니크하고 세련된 무드가 있다. 오늘 착용한 플라워 원피스도 그러하다. 정확한 제품명은 "끌로디피에로 플라워 프린트 셔링 원피스" 이고 사이즈는 36. 정가는 479000원( 지금 확인해 보니 60% 이상 할인 중) Claudie Pierlot 끌로디피에로 브랜드는 해마다 메인 원단으로 원피스부터 블라우스, 팬츠, 스커트 등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데 플라워 원피스도 그중 한 아이템이다. 유연하게 떨어지는 핏앤플레어 핏으로 하늘하늘 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전면에 깊은 브이넥 라인에 스트링 타이로 드레이프 디테일을 주어 페미닌한 무드에 반해서 산 것인데, 이 셔링이 포인트인데 예쁜데 앞면 V넥 파임이 엄청 깊어 노출이 심해서 "줄일까?" 했는데 줄이기 어렵다고 해서 셀프 바느질로 파임을 조금 줄였더니 가슴라인 핏이 조금 안 예뻐지긴 했는데 그래도 멀리서 보...

더운 7월 8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내돈내산 여름 바캉스룩 1탄이다. 길어지는 장마철로 70%가 넘는 고온 다습으로 후덥지근해 되도록 적은 면적을 차지하는 옷차림 코디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면적에 반비례 시원함) 오늘 바캉스룩으로 착용한 아이템은 클럽모나코 미니 원피스, 바네사브루노 카바스 (라탄백), 지미추 뮬 샌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브랜드의 옷과 가방 신발로 추천하고 싶은 올여름 2024 여름 바캉스룩이다. 1. 클럽모나코 미니 원피스 최근 들어 플라워 패턴의 옷들이 유행이라 (디올의 영향) 보자마자 샀다. 디자인이 예쁘기도 하고 요즘엔 이런 미니 원피스를 잘 찾아볼 수 없어 (백화점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신상으로 나왔을 때 냉큼 쇼핑 완료한 옷이다. 민소매 디자인에 가슴라인의 V넥 파임으로 상의 노출이 꽤나 있지만 화이트 바탕에 블랙 플라워 패턴이 고급스러워 착용했을 때 무척 여성스러워 보이는 옷이다. 정확한 제품명은 "클럽모나코 플라워 프린트 미니 드레스" 레이온, 마 혼방 소재로 착용했을 때 시원하고 세탁도 편하다. 여름 옷을 살 때 손빨래가 가능한 의류인지 90% 이상 고려하고 사는 편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시즌에는 only dry는 뭔가 부족하다. 흘린 노폐물을 깨끗이 닦아내기 위해선 손빨래가 제격이다. XS 사이즈 착샷 (161cm/44kg) 보통 일반 여성 브랜드 옷들 44사이즈 입고 클럽모...

무더위는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데 습한 장마철 날씨에 시원한 7월 코디 필요하다. 여름밤 시원한 데이트룩으로도 추천드리고 싶은 칠월 초, 중순, 말 옷차림이다. 7월 My OOTD 코디는 아떼 바네사브루노 원피스 지미추 뮬 샌들 로로피아나 엑스트라 가방.... 30도를 웃도는 기온에 습도가 70%가 넘나들어 무조건 7월 코디는 적게 입는 것이 답이다. 짧은 기장의 미니스커트나 민소매 디자인의 옷이 제일이겠지만 찾아보면 짧지 않은 기장이지만 쾌적함을 선사해 주는 의류들이 꽤나 있다. 1. 아떼 바네사브루노 원피스 덥지만 긴 옷을 못 놓겠다면 브랜드를 잘 고르면 도움이 된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원피스 추천하고 싶다. 출시되는 여름 원피스의 팔 할이 발목 기장까지 오는 롱원피스로 그래서 시원한 템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두껍고 더운 긴 옷을 비싼 돈 주고 살리 없으니, 내돈내산 경험상 퀄리티 좋음) 그래서 즐겨 입는다. 요즘엔 정말 바네사브루노 브랜드에 완전 꽃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랑 바네사브루노만 파고 있다. 오늘 착용한 연두 × 아이보리 고방 체크 지짐이 원단의 여름용 원피스도 아울렛에서 득템한 제품으로 특유의 하늘하늘 여성스러운 바네사브루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옷이다. 앞뒤로 U넥으로 깊게 파여 있어 바람이 잘 통하고 몸에 달라붙지 않는 까슬한 원단으로 땀 흘리는 7월 옷차림으로 추천 × 100이다. ...

지난 2024년 7월 14일 열린 2024 윔블던 테니스 토너먼트 남자 결승에 참석한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 보라색 원피스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관객들 중에 보라색 원피스를 착용한 여성은 케이트 미들턴 한 명으로 단연코 이날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는 정석적인 룩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코디를 해야 더 눈에 띄고 시선을 받는지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2024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우승자는 카를로스 알카라즈로 2년 연속 7관왕 노박 조코비치를 이기고 두 번째 타이들을 차지했습니다. 알카라스는 노박 조코비치를 3-0으로 꺾었으며 우승상금으로 약 270만 파운드(한화로 약 48억 2790만 원)을 거머쥐며 통산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날 케이트 미들턴은 그녀의 여동생 피파와 딸 샬롯 웨일즈 공주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6월 트루핑 더 컬러에 그녀의 깜짝 등장에 이어 웨일즈 공주는 로얄석에 앉아 2024 윔블던 결승전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녀의 엄마 왕세자비 케이트 미틀턴과는 사뭇 대조되는 단정한 네이비 도트 원피스 코디로 엄마의 화려함에 가려져 무척 아쉬운 느낌입니다. 본인의 화려한 퍼플색의 원피스처럼 딸도 화려한 복장으로 참석했다면 더 멋진 투 샷이 나왔을 테지만 왕세자비는 온통 혼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를 원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녀의 생각대로 강렬한 보라색 원피스...

31도 옷차림 : 비 오는 날과 더운 날씨를 넘나드는 장마철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시원한 얇은 면 소재의 바네사브루노 여름 원피스, 밝은 아이보리 컬러의 보테가베네타 클러치 백 코디이다. 연일 계속되는 장마로 31도의 날씨이지만 체감하는 온도는 2~3도를 훨씬 웃돈다. 특히 습도가 70%~ 80% 이상 높아 불쾌지수도 상승하는 기온이라서 아주 가벼운 옷차림 필수이다. 옷차림이 얼마나 중요할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어떤 소재의 어떤 디자인의 옷을 입냐에 따라서 3~4도의 기온이 올라갈 수도 내려갈 수도 있다. 31도 옷차림 코디를 할 때는 "얼마냐 예쁘냐" 보다는 "얼마나 시원하냐"를 우선순위에 두고 옷을 선택하는 것이 그날 하루를 쾌적하고 활동적으로 보내는데 굉장히 중요하다. 오늘 31도 옷차림 코디 아이템 : 1. 바네사브루노 여름 원피스 사각거리는 얇은 코튼 소재의 바네사브루노 여름 원피스이다. 베이지 바탕에 블루 페이즐리 무늬가 세련되고 시원한 무드를 자아내 한여름 31도 옷차림으로 알맞다. 민소매 디자인에 기장도 무릎 위로 여름 시즌을 위해 제작된 원피스가 맞다. 서 있을 때는 기장이 그렇게 짧게 느껴지지 않는데 앉으면 신축성이 없어서 많이 짧아진다. 그래서 더 시원하다. 아떼 브랜드가 아닌 vanessabruno 옷이라서 사이즈도 잘 맞는 편이다. 스펙 161cm/44kg 여자가 34사이즈 착용한 모습이다. 2024 신상은 아...

며칠 전 파리에서 블랙핑크 로제 패션 입니다. 입생로랑 파리 패션쇼가 열린 것도 아닌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와 나란히 찍힌 투 샷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로제가 입생로랑 블랙 원피스를 착장하고 파리에 나타난 이유는 세계적인 "안담 패션 어워드 2024"의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신인 디자이너의 작품들을 심사하기 위해서입니다. 로제 뿐만 아니라 카를라 부루니, 샤를로뜨 갱스부르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셀럽들이 이번 심사에 참여했습니다. 입생로랑의 크리에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자리로 로제 역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한 명으로 자리를 빛냈습니다. 그녀가 착용한 입생로랑 블랙 원피스 패션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튜브탑 스타일의 블랙 실크 드레스로 허리에서부터 드레핑이 들어가 있어 우아함은 물론 사이드로 비대칭 햄 라인에 덧대 여진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여성스러움과 함께 섹시함을 선사해 줍니다. 최근 로제 패션에서 선글라스 액세서리 활용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쌍꺼풀 수술 때문에 선글라스를 계속 착용하는 것 아니냐는 항간의 이야기도 있지만 블랙 원피스와 세트처럼 잘 어울려 진위는 알 수 없습니다. 입생로랑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로제 패션 하면 생로랑을 떠올리게 됩니다. 금발에 블랙 리틀 드레스, 선글라스, 미니멀한 스트랩 하이힐, 볼드 한 팔찌와 귀걸이로 다시 한번 인간 생로랑임을 드러...

결혼식 하객룩 만큼은 아니지만 신경 쓰이는 행사 복장 중 한 가지가 바로 돌잔치 하객 복장이다. 지난 주말 조카 돌잔치가 있어 다녀왔는데 가족들, 친지들과 친구 지인들이 모이는 행사이다 보니 뭘 입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 TPO에 맞는 남자 여자 돌잔치 하객 복장이 따로 있다? " 보통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결혼식 하객패션 TPO에 맞는 대표 옷 컬러는 "블랙" 이지만 돌잔치 하객 복장에는 따로 정해진 것은 없다. 그래서 피해야 할 의상 컬러나 디자인도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도 편하게 만나는 친구들 모임이 아니니 웬만해서는 티셔츠에 반바지 말고 조금은 차려입은 모습이 더 좋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예의범절을 따지는 사회에서는 겉모습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좋은 점은 다양한 색상의 의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의상을 정할 수 있다. 1. 화이트 원피스 패션 여름 시즌에 착용하기 좋은 화이트 원피스 패션이다. 돌잔치는 아이가 1년 동안 잘 자란 것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우중충한 어두운 색상의 의상보다는 화사한 패션이 더 잘 어울린다. 여름에 가장 많이 입고 선호하는 컬러가 화이트이기 때문에 큰 걱정 없이 여자 돌잔치 하객 복장으로 고를 수 있다. 다만 남자 돌잔치 하객 복장으로 선택하기에는 간극이 있다. 여자분들의 올화이트룩은 흔히 볼 수 있어 튀는 느낌이 들지 않지만 남성분들의 흰색 옷은 시...

6월 11일 어제 자크뮈스 15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더욱 주목할 점은 블랙핑크 제니가 런웨이 모델로 섰다는 것입니다. 제니 자크뮈스 런웨이 모델 데뷔 블랙 홀터넥 원피스 패션 핫해 "제니 런웨이"만으로도 팬들이 환호했는데 파격적인 블랙 홀터넥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이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습니다. 평소의 제니 패션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하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허리까지 깊게 파인 뒤태와 더불어 아슬아슬한 옆태까지 한층 성숙해진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런웨이 의상도 굉장히 인상적이지만 역시나 자크뮈스 패션쇼에 첫 등장하는 제니의 얼굴과 표정이 스터닝 합니다. 처음 쇼에 등장할 때는 긴장해서 다소 숨이 차오르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마저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제니 입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본연의 단아한 얼굴과 그렇지 못한 블랙 홀터넥 원피스의 조화가 그녀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는 것 같습니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카멜레온 같은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자크뮈스 15주년 기념 "LA CASA" 컬렉션 어제 JACQUEMUS 공식 인스타그램에 빨간 타월을 두른듯한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 제니의 모습을 공개해 이번 패션쇼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었는데 제니의 피날레로 정정을 찍었습니다. 제일 마지막 줄에서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따라 입고 싶은 여성 여름 해외 스트릿패션 올 화이트 원피스 팬츠 코디 how to? 여름 시즌에 참고하기 좋은 2024 ver. 해외 스트릿패션 입니다. "날도 더운데 오늘 뭐 입지?", "화이트 패션을 입고 싶은데 코디 어떻게 하지? " 고민될 때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화이트 시스루 미니 원피스 세련된 무드의 화이트 원피스 코디 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시스루 + 미니 기장의 핫한 아이템으로 우아하면서 귀엽게 착용하기 좋은 스타일입니다. 오버사이즈 보이프렌드핏의 커다란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듯하기도 하고 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셋업 한 모습 같기도 해 다양한 매력이 있습니다. 올 화이트 패션의 정석처럼 느껴지는 코디로 의류와 신발을 흰색으로 맞추고 튀지 않는 다른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로우 라이즈 디자인으로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룩입니다. 우아함과 발랄함이 공존해 중요한 행사 자리는 물론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습니다. 2. 화이트 정장 팬츠 셋업 두 번째로 여름 해외 스트릿패션 코디는 여름 정장 셋업 스타일링입니다. 2024 최근에 인기 있는 디자인인 베스트 민소매 상의에 팬츠 룩으로 6월 7월 직장인 룩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상의 하의 모두 흰색이라서 다소 밋밋할 수 있지만 그레이 컬러의 스카프를 목에 매주어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한층 더 고급스러워 보...

더워진 초여름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6월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블랙 롱원피스 코디 입니다.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은 여성 남성분들 할 것 없이 가장 신경 쓰이는 옷차림 중의 하나로 역시나 뭘 입고 가야 하지 매번 고민입니다. 그렇지만 6월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을 코디 할때 결혼하는 신랑 신부의 혼주 형제자매 가까운 친인척이 아닌 이상 각이 여자 남자 모두 잡힌 퍼펙트 한 정장을 갖춰 입지 않아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양가 어머니 아버지 언니 동생 오빠 등등은 손님들도 받아야 하고 평생 남을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TPO을 챙겨서 의상 신발 등등 차려입어야 하지만 그냥 아는 직장 동료 친구 여자 지인의 결혼식 이라면 몇 가지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가장 만만한 검정 계열의 옷을 선택하시면 무난한 6월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30대 40대 여성이시라면 블랙 롱원피스 코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상갓집 옷도 검은색 예식장 옷도 검은색이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예법에 맞는 옷차림이지만 같은 블랙이라도 그 무드가 달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오늘 내돈내산 착용한 블랙 롱원피스 코디는 장례식장 등에 착용하기에는 너무 멋부림을 한듯한 무드라 여자 하객룩으로 더 적당합니다. 거기에 흰색 클러치 가방과 샌들을 매치해 답답한 올블랙룩이 아닌 세련되고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내 슬픈 상갓집보다는 축복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