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요맘때 초겨울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30대 여자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입니다. 내돈내산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예식장 옷차림으로 벌써 세 번이나 입은 룩으로 입을 때마다 사진이 잘 나와 특히 더 마음에 드는 의상입니다. 다달이 청첩장을 받을 때마다 뭐 입지? 고민이 되어서 시즌마다 한 벌씩 유행을 최대한 타지 않는 스타일의 비공식 하객룩을 정해놓는 편인데 오늘 착용한 옷은 늦가을, 초겨울 결혼식 대비용 하객패션 입니다. 가을과 겨울 사이 착용하기 좋은 트위드 자켓 여자 하객룩으로 톤 다운된 보라색과 블랙 조합이 결혼식에 참석하기 딱 알맞은 룩을 선사해 해줍니다. 지난주 토요일 11월 17일에 착용한 하객룩 하객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지만 클래식 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 친지들 친구들에게 꿀리지 않는 모습은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지드래곤에 하트 브레이커 노래 가사가 어울리는 패션입니다. "나도 어디서 꿀리지 않어, 쓸만한 걸 죽지 않았어"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의 30대 여성( 특히 30대 후반)이 예식장에 가면 친지들이 "너는 언제 결혼해?" 라는 물음으로. 곤란하게 만든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럴 때 특히 더 옷차림과 나의 모습에 신경 쓰이기 때문에 그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 복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추천드리고 싶은 30대 하객룩 입니다. 보통 올 블랙 패션을 선호하는 국내 예식장 분위기...
겨울에 성큼 다가선 추워지는 날씨 11월 결혼식 하객룩 하객 패션입니다. 여성분들 남성분들 할 것 없이 가장 많이 찾는 정장 옷차림 예식장 코디입니다. 11월 결혼식 하객룩으로 많은 여성들이 선택하는 아이템은 보온성이 있는 울 소재의 자켓 정장 룩입니다. 최근 패션 트렌드에 맞춰 자켓 스타일링도 단벌 코디가 아닌 세트가 대세라 더욱더 스타일리시하면서 쉬운 결혼식 하객 패션 코디가 가능합니다. 11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초겨울 날씨로 보온성이 있는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만만하게 하객룩으로 선택할 수 있는 블레이저 스커트 세트 패션으로 클래식 하면서 무난한 예식장 옷차림을 완성합니다. 11월 초 첫째 주 20대 라면 하객룩으로 스웨이드 점프수트 룩도 도전해 볼만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소재에 블랙 색상이라 유니크하며 세련된 하객 옷 코디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11월 첫째 주 30대 하객 패션으로 재킷 팬츠 셋업 추천드립니다. 치마가 아닌 바지를 매치해 커리어 우먼, 팀장님, 직장인 스타일의 결혼식 참석 룩을 완성합니다. 11월 둘째 주 30대 예식장 룩 올블랙 니트 패션입니다. 미니 한 짧은 기장에 니트 원피스에 앵클부츠와 롱 가디건을 매치해 우아하면서 세련된 무드를 자아냅니다. 11월 셋째 주는 초겨울 날씨로 가벼운 정장보다는 두께감이 있는 코트를 선택하는 것이 날씨에 알맞습니다. 11월 넷째 주 여자 40대...
10월 가을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나의 룩을 한 단계 더 세련되게 완성시켜줄 블레이저 룩 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청첩장을 받고 생각해 놓은 옷차림을 뒤로하고 좀 더 따뜻한 여자 가을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이 고민이시라면 블레이저 룩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블레이저는 보통 슈트 상의를 의미하는 뜻으로 기본 남자 여자 자켓 패션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성 여성할 것 없이 가장 흔하게 쉽게 착용하는 정장 의류로 특히 결혼식 하객룩으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옷차림입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10월 결혼식 하객룩입니다. 포멀한 분위기와 함께 단정하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해 주어 하객 패션으로 제격입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블레이저 룩은 마치 원피스를 입은 것 같은 모습의 하의 실종 패션이 핫합니다. 분명 하위 실종이지만 재킷 특유의 포멀한 무드로 야한 분위기보다는 세련된 결혼식 하객 패션을 완성해 줍니다. 검은색 스타킹에 양말 로퍼 코디로 클래식하면서 단정한 하객룩,,, 살색 스타킹에 롱부츠로 발랄하고 포멀한 분위기의 하객패션 등등 코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10월에는 트위드 소재의 자켓이 유행이라 트위드 블레이저 자켓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원피스와 같은 모양이기 때문에 재킷 한 벌만 입어도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됩니다. 결혼식 패션으로 가장 선호하는 올 블랙 룩에서부터 다양한 컬러로 활용해 보시면 도...
무난하게 착용하기 좋은 9월 결혼식 하객패션 코디 입니다. 친척, 지인, 친구 등등의 청첩장을 받을 때마다 고민되는 하객룩, 몇 가지 TPO만 갖춘다면 코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인의 결혼식장에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연예인이 아닌 이상 대부분 튀지 않으면서 깔끔한 옷차림의 하객분들이 대개입니다. 그러니 아주 가까운 지인, 언니, 동생, 오빠 등등의 결혼식이 아닌 이상 머리부터 발끝까지 갖추어서 완벽하게 착장할 필요 없이 기본적인 점만 신경 쓰면 9월 결혼식 하객패션 뚝딱 완성입니다. 가장 만만하게 선택할 수 있는 팬츠 하객룩 입니다. 거기에 흰색 블라우스나 셔츠를 매치하면 꾸안꾸 하객룩 완성입니다. 8월 21일 현재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달 말까지 폭염이 지속되며 9월에도 더운 날씨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9월 초에는 긴팔보다는 반팔 블라우스 패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블랙 슬랙스에 플랫 슈즈 코디도 결혼식 하객패션 단골 아이템입니다. 블랙 & 화이트 스타일은 장소 불문 진리이기 때문에 컬러만 맞추어도 TPO에 맞는 룩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하의를 블랙 상의를 화이트로 매치하는데 그 반대의 색 조합도 세련된 무드 뚝뚝입니다. 스커트나 바지를 검은색으로 매치하면 그 반대의 경우와 비교했을 때 더 날씬에 보이는 경향이 있어 더 선호하시지만 어떤 아이템을 매치하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니트 소재의 경우에...
지난주 해외 결혼식에 참석한 킴카다시안 하객룩이 화제입니다. 뭄바이에서 열린 아난트 암바니와 라디가 머천트의 초호화 결혼식에 그녀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유명 셀럽들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킴카다시안 패션은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만큼 언제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역시나 이번 2024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녀의 하객룩이 부럽기도 합니다. 웨딩은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날인데, 그래서 한가득 축하를 해주는 자리인데, 국내에서는 상복처럼 검은색 옷차림을 선호하니 말입니다. 신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그런다지만 그런 유교적인 관념의 답습이 사라지길 바라 봅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식 복장 룰이 더 까다로워지는 것 같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과거보다 현재 "black 의상" 에 더 집착하는 것 같으니 말입니다. 물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것이 맞지만 즐거운 날 여자분들의 블랙 패션은 너무 하단 생각입니다. 킴카다시안이 참석한 결혼식의 주인공 신랑신부, 아시아 최고 부자 무케시 암마니의 막내아들 아난트의 웨딩으로 이틀간 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첫날 킴카다시안이 선택한 드레스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인도의 정통 의상을 본떠 주문 제작 맞춤 레헨가스입니다. 헤어스타일에서부터 드레스 주얼리까지 인도 여성을 모티브로 한 여자 하객룩을 연출했습니다. 인도의 하객패션을 보면 여자분들 중에 검은색 ...
더워진 초여름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6월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블랙 롱원피스 코디 입니다.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은 여성 남성분들 할 것 없이 가장 신경 쓰이는 옷차림 중의 하나로 역시나 뭘 입고 가야 하지 매번 고민입니다. 그렇지만 6월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을 코디 할때 결혼하는 신랑 신부의 혼주 형제자매 가까운 친인척이 아닌 이상 각이 여자 남자 모두 잡힌 퍼펙트 한 정장을 갖춰 입지 않아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양가 어머니 아버지 언니 동생 오빠 등등은 손님들도 받아야 하고 평생 남을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TPO을 챙겨서 의상 신발 등등 차려입어야 하지만 그냥 아는 직장 동료 친구 여자 지인의 결혼식 이라면 몇 가지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가장 만만한 검정 계열의 옷을 선택하시면 무난한 6월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30대 40대 여성이시라면 블랙 롱원피스 코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상갓집 옷도 검은색 예식장 옷도 검은색이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예법에 맞는 옷차림이지만 같은 블랙이라도 그 무드가 달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오늘 내돈내산 착용한 블랙 롱원피스 코디는 장례식장 등에 착용하기에는 너무 멋부림을 한듯한 무드라 여자 하객룩으로 더 적당합니다. 거기에 흰색 클러치 가방과 샌들을 매치해 답답한 올블랙룩이 아닌 세련되고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내 슬픈 상갓집보다는 축복이 있는 ...
2024년 4월 봄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코디 입니다. 돌아오는 4월 초 중순 말 5월 봄의 시작과 함께 웨딩시즌이 시작되어 청첩장을 받아들고 그날의 옷차림을 뭘로 정할지 고민하시는 여자 남자분들 많으실 겁니다. 4월 봄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코디가 신경 쓰이는 이유 중 한 가지는 자칫 잘못된 TPO로 나의 모습이 사진에 박제되어 안 좋은 예로 두고두고 회자될지도 모르기 때문이기도 한데 알아두셔야 할 점은 연예인이 아닌 이상 다른 이들은 생각 이상 나의 옷차림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분명 우리 관습에 잘못된 하객룩 하객패션 코디는 분명 그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게 되어 그 하객과 신부와의 관계를 의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예전에 한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글쎄 신부의 시누이되는 분이 화려한 흰색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들은 바로는 두 분의 사이가 좋다고 했었는데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 시누이의 저의가 말입니다. 주위를 보니 많은 하객분들의 눈에도 이채가 서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벌써 6년도 더 되는 친구의 결혼식 후일담인데 아직도 저의 뇌리에 시누이의 화려한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 이미지화되어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4월 봄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코디를 할 때 신부의 웨딩드레스와 같은 흰색 원피스는 피해 주는 것이 우리나라 하객룩의...
웨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 아마도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때문에 고민이신 여자 남자 분들 꽤나 많으실 겁니다. 보통 3월도 겨울의 연장선이라서 춥긴 하지만 시간이 봄을 향해 있어서 그런지 따뜻한 햇살과 따뜻해진 공기 덕분에 기온에 비해 그렇게 큰 추위는 없습니다. 그래서 겨울과 봄 사이 간절기 3월 초,중순 말까지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코디로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아이템은 바로 트위드자켓 입니다. 트위드자켓도 두께가 천차만별이라서 조금 두터운 보온성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시면 3월 초 첫째 주 기온에 맞는 하객룩 스타일링을 3월 중순 말 셋째 주 넷째 주 이때에는 얇은 소재를 선택하면 됩니다. 3월에도 겨울코트를 착용하기는 하지만 2월에 비해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날씨도 따뜻해져 무거운 롱코트보다 트위드자켓이나 여성 자켓 하객패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 클래식하고 세련되게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코디의 기본 중의 기본 블랙 트위드자켓 스커트 셋업입니다. 해외에서는 "웨딩" 에 여성분들이 검정 옷을 입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국내에서는 "민폐하객룩" 이라는 단어가 있듯이 한껏 멋을 내고 갔다간 시선으로 불링을 당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 같은 경우는 사진이 박제되어 오랜 시간 놀림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동생이나 언니 등등 가족 결혼식에는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20대부터 30대 40대 50대...
2월 중순에 있을 결혼식 청첩장을 받아 또다시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코디에 고민에 빠졌습니다. 매번 이렇게 예식장에 갈 때 뭘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2월 초 중순 말은 계속 겨울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큰 추위는 없어서 내돈내산 쇼핑한 겨울옷들 중에 그냥 내키는 대로 입고 싶은 의상을 입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민폐 하객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한국에만 있는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축하하고 즐거워야 하는 축제와 같은 결혼식에 온통 검은색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일단 저는 유교 걸이라서 머릿속은 그렇게 따져 물어도 겉모습은 예의범절을 따릅니다. 그래서 일단 블랙을 베이스로 스커트 가방 롱부츠는 검은색, 겉옷은 흰색 퍼자켓으로 코디 했습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점은 올화이트룩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신부의 눈부신 웨딩드레스와 같은 화이트 색이지만 하의가 검정이라서 괜찮습니다. 보통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의상을 선택할 때 꼭 흰색을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의를 하얀 블라우스에 하의를 네이비 슬랙스를 착용할 수도 있고 오늘 내돈내산 코디한 옷차림처럼 화이트 아우터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정도로는 민폐 하객룩에 명함도 못 내비칩니다. 그러니 혹시 이런 걱정을 하시는 여성분이 계시다면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남자분들의 와이셔츠는 대부분 새하얀 색이 아닙니까? 전체적으로 한눈에 띄는...
추워지는 날씨 결혼식 하객패션이 고민이다. 가까운 친척의 웨딩이라서 더욱더 신경 쓰여 어떻게 코디할까? 소장하고 있는 의류들을 요리조리 머릿속으로 굴려보다가 그중 가장 예뻐하는 옷들로 셋업을 해 보았는데 역시 아끼는 자켓이라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스타일링이 완성된 것 같아 한시름 놓았다. 결혼식 날짜 : 내일. 11월 초, 첫째 주 사진 잘 나오겠다.ㅎㅎ 사실 위의 자켓은 결혼식, 학부모룩. 돌잔치 하객룩 의상 등등 행사용으로 쇼핑한 것이다. 11월, 초겨울이 시작되는 지금 날씨에 딱 입기 좋은 두께와 소재라 요맘때 일이 있을 때마다 아주 잘 착용하고 있다. 작년 10월에 구매. 11월 초겨울 여자 결혼식 하객패션 코디는 10월의 선선한 가을도 아니고 12월의 추운 겨울도 아닌 그 중간의 복장이기 때문에 스타일링이 쉽지는 않다. 그리고 2023년 올가을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무쌍한 기온으로 인해 더 어려웠지만 예쁜 나의 울자켓 덕분에 걱정을 덜었다. 코트와 가을 재킷 사이에 착용하기 좋은 반코트로 보라색의 하운드투스 디자인의 완전 취향인 두툼한 트위드자켓이다. 사실 11월 중순에 실외에서 입기에는 추울 수 있는 옷차림이긴 하지만 결혼식이 열리는 예식장은 실내이기 때문에 괜찮다. 너무 두터운 아우터는 벗고 손에 걸쳐야 하니 요런 적당한 두께의 의류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상의는 도톰한 울자켓에 하의는 짧은 미니 레더 플리츠스...
여자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코디 how to? 남성 여성분들 할 것 없이 가장 신경 쓰이는 옷차림 1등이 결혼식 하객룩이라고 한다. 나 또한 그러하다. 하객패션 스타일링이 어려운 이유는 그날은 신부를 위한 날이기 때문에 신부를 돋보이게 해주면서 동시에 나 자신도 돋보이는 룩을 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해외에서는 들러리 포함 하객들도 신부와 마찬가지로 화이트 컬러나 핑크 등등 밝은 계열의 드레스로 뽐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칫 "white" 컬러의 옷을 입고 결혼식에 갔다간 민폐 하객패션이라고 손가락질 받을 지도 모른다. 만약 그런 옷을 입고 결혼식장에 참석한 사람이 연예인이라면 얼마나 욕을 먹을지 생각도 하기 싫다. 그래서 온통 블랙 정장 일색이다. 마음껏 축하해 줘야 하는 날에 검정 의류라니 아이러니 하게도 하다. 상갓집도 아닌데 말인다. 그래서 어릴 때 부모님의 손을 잡고 간 예식장에서 의아해하기도 했다. 기쁜 날에는 밝고 사랑스러운 의류를 착용해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지만 대한민국에서 유교걸로 자라면서 어느덧 당연히 어두운 하객룩에 익숙해졌다. 차분하고 클래식하고 밝은색 의상이 아닌 블랙이 섞인 옷차림 말이다. 오늘도 그 흔한 30대 여자 하객룩 코디를 하고 예식장에 다녀왔다. 솔직히 나의 머릿속에는 예쁜 흰색 트위드 정장을 입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당연히 생각으로 끝났다. 그런데 오늘 결혼하는 신부의...
최근 들어 여기저기서 결혼식 청첩장을 받아서 2023년 5월에는 어떤 하객룩 스타일링을 할지 고민이야. 요즘 유행하는 결혼식 하객패션은 뭐야? 일단 프랑스 산드로 신상 옷에서 고르는 중~ 브랜드별로 다 훑어볼 예정이야. 4월이 아닌 한 달 뒤의 예식장 방문이라서 가벼운 옷차림 위주로 보고 있어. 01) 투톤 레이스 타이넥 드레스 이 옷은 그냥 작정하고 만든 의상인 것 같아. 난 딱 보자마자 5월 결혼식 하객패션 코디로 딱이겠는걸~ 이런 생각이 들었어. 블랙& 화이트, 레이스, 리본 타이 모든 하객룩의 요건을 충족 시킨다고 생각해. 거기에 미니백까지. 20대 30대 여자 하객룩 코디로 추천하고 싶어. 지금 내 마음속 1등이야. 시스루 레이스 소재이지만 안감이 있어. 걱정하지 마 ^ ^ 02) 포플린 카라 풀오버 스커트 세트 이런 하객패션 셋업은 어때? 난 괜찮을 것 같아. 로맨틱하고 소녀스러운 결혼식 룩인 것 같아. 딱 산드로 브랜드 다운 옷이기도 하고 대비를 이루는 포플린 칼라와 v넥 니트와 레이어드 러플 스커트의 조합. 다 예쁜데 문뜩 5월의 예식장 패션을 준비해야 된다는 생각에 pass 팬츠 X 위의 상의에 팬츠 스타일링으로 식장에 가는 것은 아니라고 봄, 흰 양말도 no 니트 X 같은 스커트에 니트 가디건 셋업도 아님. 포멀한 분위기가 1도 없어져 하객 옷차림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 03) 크롭 린넨 자켓 + 반바지 딱 요...
얼마 전에 예식장에 다녀왔어. 옷차림 중 가장 신경 쓰이는 룩이 바로 하객룩이잖아. 역시 이번에도 여자 결혼식 하객패션, 웨딩에 갈 때 뭘 입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얼마 전 선물 받은 막스마라 마담 코트로 코디했어. 분위기 있는 복장 원했어! 꾸안꾸 느낌의 고급스러운 무드의 룩이 완성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사진 찍고 왔어. 예쁜 나의 옷, 이 겨울이 가기 전에 더 많이 입어 주려고. 이 겨울의 "하객룩" 코디 겨울 여자 하객룩 스타일링 보통 어떻게 해? 예식장은 실내이기 때문에 보온성을 생각하는 두터운 겉옷보다는 예쁜 스타일의 코트 패션이 적당한 것 같아. 따로 아우터를 벗지 않아도 그대로 결혼식 하객패션이 되는 그런 옷 말이야. 솔직히 이번에 선물 받은 코트를 자랑하고 싶어서 아니, 굳이 자랑은 아니고 입고 싶어서 되도록 이너는 가볍게 스타일링 하고 다녀왔거든, 그래서 덥지 않은 친구 & 친척 코트 하객 룩이 된 것 같아. 어떤 스타일의 "하객패션" 원해? 개인적인 취향은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패션이긴 한데 오늘 예식장 갈 때 옷차림처럼 클래식 하면서 시크한 무드도 은근 좋아하는 편이야. 솔직히 마담 코트는 누구든 반할 수밖에 없는 자태를 자랑해 사랑을 안할래야 안할 수 가 없잖아. 뭐 예외도 있겠지만, 그래서 2023년 1월 하객룩은 분위기 있는 여자가 되고 싶었거든, 거의 발목까지 오는 롱코트 패션이 그러 하잖아. 어때? 좀 이 ...
얼마 전에 남자 결혼식 하객 패션 맞추러 테일러샵, 브링턴에 다녀왔어. 올해만 벌써 3번째 방문인데 갈 때마다 신상 남성 정장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보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 여자분들과 마찬가지로 20대, 30대, 40대, 50대 등등 남자분들도 예식장에 갈 때 하객룩 복장 고민이잖아. 울 집 신랑도 2월에 친척 웨딩을 앞두고 있어서 겨울 하객 스타일링 받으러 겸사겸사 다녀온 거야. 코디 필요해? 그렇다면 시간을 내서 꼭 들러봐~ 지난번에 신랑이 브링턴에서 맞춘 정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나한테 채근했었거든, 2월이 결혼식이라서 하객 패션 때문에 빨리 가야 한다고 말이야. ㅎㅎ 확실히 브링턴에 가면 직원분들이 기억해 주시고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마음이 편한가 봐. 남자분들 원래 매장 쇼핑 다니는 거 불편해하는 경우도 많잖아. 신랑도 그랬었는데 브링턴에 다녀온 후 생각이 바뀌었나 봐. 일단 처음에 방문해서 어떤 자리에 입어야 하고 본인의 취향을 설명하면 개개인의 체형을 고려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패턴이나 스타일을 추천해 주셔서 맘 편히 옷을 고를 수 있거든~ 친절한 테일러샵 "BRINTON" 브링턴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42길 21 1층 102호 (논현동, 규우빌딩)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편하고 주차도 편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수월해. 난 항상 새로운 어디 어디를 방문해야 한다!라고 하면 주차는?...
지난 주말 결혼식에 다녀왔어. 아는 지인의 웨딩이었는데 이번에도 결혼식 하객패션 코디로 원피스 하객룩 옷차림이었어. 급하게 참석하게 된 거라서 급하게 가을의 예식장 룩을 정하게 되었는데 기온을 확인하니 기온이 27도. 그래서 아끼는 질스튜어트 롱원피스 입었어. 두께감이 있는 코튼 레이스 소재의 의류라서 이맘때 8월 말 9월 초, 중순에 딱 알맞은 복장 아니겠어? 선선해지는 초가을 하객룩 그동안에 미니 셋업에 빠져있어서 결혼식 하객패션 룩으로 짧은 옷으로 스타일링 할까? 하다가 좀 우아한 무드를 뿜뿜 풍기고 싶어서 거의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원피스로 픽 했는데 역시 반응 괜찮았어. 다들 지나가면 한 번씩 쳐다보던걸. 딱 엄마들이 좋아하는 복장이잖아. 요즘 유행하는 원피스 스타일이기도 하고. 30대 40대 하객룩으로 추천하고 싶어! 엄마에게 우아하게 잘 어울리는 하객원피스! "우아하고 페미닌한 무드의 롱원피스" 처음에 this 원피스를 본 순간 참 참하고 입는 순간 공주 공주 무드를 자아내서 결혼식 때 입어야겠어!라는 생각이 들었던 드레스야. 질스튜어트 브랜드 옷인데 화려하면서 여성스러운 의류들이 많아서 하객룩 브랜드로 완전 추천 이지. 참고로 난 특별한 행사가 없어도 이렇게 코디하고 다니기는 해. 언제든 준비되어 있는 여자이거든 ㅎㅎ 여성스러운 퍼프소매 과하지 않은 봉긋 솟아있는 퍼프소매에 단정한 넥 라인, 하이웨스트 허리라인이 누구든 ...
좀 더 자세한 6월 결혼식 하객패션 코디 리뷰를 하려고 해. 어제 내가 여름 하객룩 웨딩 게스트 룩 후기를 남겼었잖아. 그런데 조금은 부족한 것 같아서 오늘은 아~ 주 아~ 주 자세히 적을 예정이야. 내가 코디한 옷&신발&가방 브랜드를 먼저 이야기하자면 "질스튜어트원피스", "마쥬M백 아이코닉 연핑크 클러치백", "바네사브루노 아떼 양가죽 여자스트랩샌들"이야. 내가 하나하나 소개해 줄게~ follow follow me~ 이번 "6월 결혼식 하객패션 코디"는 온통 핑크 무드야~ 요즘 핑크 옷들이 유행인 건 잘 알고 있을 거야. 그래서 백화점에 나가봐도 핫핑크 일색이잖아. 그래서 나도 여러 벌 쇼핑 완료했지! 자켓이랑 원피스랑 그리고 가디건 샀는데 팬츠랑 셔츠까지 이 여름이 가기 전에 장만 완료할 계획이야. 진짜 hotpink는 사랑이고 말고 진한 꽃분홍 색감을 보고 있자면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는 그런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이렇게 중요한 자리에서도 누구보다 예쁘게 뽐낼 수 있어! 그래서 6월 여자 결혼식 하객패션 코디로 추천하고 싶어! 1. "질스튜어트원피스"를 소개할게! 정말 이렇게 예쁜 어깨라인의 원피스는 처음이었어. 처음에 보고 마치 한 떨기의 꽃 같은 쉐입에 반해 버렸지 모야. 정신을 차렸을 때는 결제를 끝내고 난 다음이었어 신상으로 나온 첫날 구매해서 ㅎㅎ 거의 할인도 못 받고 샀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있는 아름다운 옷...
어제 아침 일찍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청첩장을 받는 순간 고민되는 하객룩, 이웃님들도 그러시죠? 저도 그래서 엄청 고민하다가 셀렉한 4월 23일 결혼식 하객 패션 코디예요. 요즘엔 핫핑크 아니겠어요? ^ ^ 제가 취향이 조금 달라져서 최근엔 원피스말고 요런 오버핏 자켓에 푸~ 욱 빠져 있어요. 특히 핫핑크 컬러 트렌드 잖아요. 역시 결혼식장에서 빛을 발한듯 해요. MY SPRING WEDDING GUEST LOOK 전날에 짜장면을 먹고 자서 얼굴은 많이 부었지만 핑크자켓은 너무 예뻤어! 여자 결혼식 하객패션으로 추천 드리고 싶은 자켓 셋업! 요즘 트렌드가 아닐까? 싶어요. 오버핏 자켓 스타일링~ 20대에서부터 30대 40대 등등 스~ 윽 걸치기만 해도 "나 스타일리쉬해" 말해 주는 것 같아서 여성분들께 인기인기! 저처럼, 청첩장을 받아든 순간 "뭘 입고 가지?" 고민이시라면 추천 드리고 싶은 옷차림이에요. 2022년 봄 트렌드는 핫핑크 백화점에 나가보면 온통 핑크핑크 천지잖아요. 그냥 핑꾸가 아닌 핫핑크! 원래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고 올봄 대세 이기도해서 요즘 너~ 무 행복한거 있죠? 그래서 벌써 자켓에 가디건에 원피스에 백화점 브랜드별로 한점씩 가장 예쁜 템들로 모으고 있어요. 오늘은 이번 결혼식 하객 패션을 염두해 두고 겟한 옷, 아~ 정말 볼 수록 예뻐! 나의 best HOTPINK ever 연예인 하객룩을 봐도 hot pink...
얼마전에 아는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진짜 오랜만의 예식장 나들이라서 또 뭐 입고가지? 옷차림이 참 고민 되었었어요. 이번에는 클래식한 검정 하객룩 말고 좀 밝은 느낌이 나게 결혼식하객패션 스타일링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더 빛난 느낌이라서 오늘룩, 이웃님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꼭 누구나 다 입는 블랙룩 하지 않아도 여성스러운 코트 입으니 더 예뻐 보였던것 같아요. 허리가 잘록 들어가는 날씬핏의 원피스형아우터라서 사진찍을때도 참 예뻤어요~ 1. 결혼식에 흰색 의상을 입으면 안되는 이유? no white 그리고 하객룩 코디로 화이트 계열의 의류를 입으면 안된다고 하잖아요. 흰색 뿐만 아니라 연핑크, 연피치 등등 이유는 사진때문에! 결혼식의 그날 주인공은 바로 바로 신부이잖아요. 눈부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한껏 돋보여야는데 하객들이 white 옷을 입으면 컬러가 겹쳐서 마치 신랑 1명에 신부가 여러명 처럼 보이게 되는 효과 때문에 특히 들러리는 금지해야할 컬러! 그래서 저는 최근까지 여자 결혼식하객패션 룩으로 검정원피스나 코트를 주로 입었었는데 이번에는 좀 새로운 분위기를 주고 싶어서 베이지코트로 픽했는데 우아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에 사진을 찍어도 참 예쁘게 나온것 같아요. 사진 찍을때 가방없이 맨손 컷이라서 손이 어색한데 그쵸? 오늘 스타일링한 원피스코트 덕분에 예쁘게 나온거 같아서 대 만족 만족 ^ ^ 손을 내...
"7월 하객룩"으로 저는 보라색 원피스 코디 했어요. 지난 주말에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코로나지만 하객분들도 많았고 다만 뷔페는 먹지 않고 그냥 왔네요. 오~ 랜만에 결혼식하객패션 코디, 역시 오~~ 랜만에 셋업하니 기분 좋았어요. 높은 굽때문에 오래 걷기에 무리는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쁜 옷차림은 언제나 기분 up! "30대 40대 여자 여름 코디"로도 추천 드리고 싶어요. 요즘 머리결이 많이 상해서 미용실 자제하고 참고 또 참았더니 이제 조금 있으면 저의 내추럴 헤어, 블랙 롱헤어 스타일이 완성 될 것 같아요. 신나~ 솔직히 "결혼식하객패션" 옷도 걱정이지만 헤어스타일도 매번 고민인데 저는 그냥 생머리로 다녀왔어요. 언제 까지 이런 스타일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어울리는 그날까지 롱생머리 해볼 생각이에요. 요 며칠 사이에 여름 날씨가 되어 버려서 양산 없이는 외출 할 수 없는 요즘인데요. 오늘날씨 30도!!! 그래서 7월 하객룩으로 가벼운 느낌의 원피스 복장으로 코디해 봤어요. 무조건 더울때는 핫 뜨거운 썸머에는 입었을때 편안하고 시원한 룩이 최고 인것 같아요. brand is JILLSTUART 아주 아주 아끼는 저의 여름 원피스예요. 컬러감도 흔치 않은 보라색에 여성스러운 브이라인 플라워 자수 꽁단추까지 소매 부분은 망사이지만 과하지 않아서 결혼식 같은 격식있는 자리에도 참 괜찮은 옷이에요. 안감하고 겉감이 붙...
아마 저의 이웃님들은 제가 "원피스" 를 참 좋아한다는 걸 아실꺼예요. 저는 요즘 신나요. 원피스의 계절이 와서요~~ 그래서 돌아오는 6월 하객룩도 롱드레스로 코디 했어요! 일전에도 여러번 소개해 드렸던 옷, 요즘 저의 최애 픽이에요. 그러니 당연히 "결혼식 하객패션" 룩으로도 입어줘야줘! 그럴려고 행사에 입으려고 산거닌까요 ㅎㅎ My wedding guest look (Romantic Mood) 6월은 여름의 시작이기 때문에 기온이 25도에서 26도 27도 28도를 옷도는 날씨잖아요. 그래서 옷차림도 그에 맞춰 가벼우면서 고급스러운 원피스 스타일 참 예뻐요. 그래서 2021년 뿐만 아니라 2020, 2019 때를 봐도 저의 하객패션은 언제나 원피스였어요. 그때 그때 디자인은 조금씩 다르지만 어떻게 보면 비슷하고, 원래 그렇잖아요? 취향이 어디 가겠어요? 저의 여름옷 취향은 실크 + 플라워 + 여성스러움 임에 틀림없어요~~ 2021년 여자 여름 결혼식 하객패션 룩으로 어때요? 저는 원츄예요. 솔직히 데일리룩으로 요렇게롬 입기는 무리가 있고 말고요. 입고 싶기는 하지만 혼자 외출할 일이 거의 없는 "엄마" 의 특성상 입을일도 거의 없고 백화점이나 쇼핑하러갈때? 기타등등을 제외하고는 말예요. 그러니 결혼식장 예식장 갈때 셋업해야죠. 기분전환도 하고~~ 가방도 명품백 들어줘야죠. 이런 행사때 들려고 사는거 아니겠어요? 6월 하객룩은 그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