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도 날씨 옷차림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트위드 자켓 코디하기 좋은 기온입니다. 13도에는 얇은 면이나 폴리 소재가 아닌 울 이나 캐시미어 등의 보온성이 좋은 트위드 자켓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주 코디로 특히 더 추천드리고 싶은 트위드 자켓 코디 입니다. 2024 11월 초에는 예년 기온 보다 2-3도 웃도는 연일 높은 기온으로 따뜻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었지만 다음 주부터 10도 이상 큰 폭으로 온도가 떨어진다는 일기예보로 꼭 두터운 옷차림 챙기셔야 합니다. 11월 17일 오늘 오후 5시 (사진 찍은 시간) 밖에 안 됐는데 바람이 쌩쌩 불고 낮은 온도에 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고 두꺼운 롱 패딩을 꺼내 입으신 분들도 종종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13도 옷차림은 한낮 기온이 13도, 아침 기온은 3도에서 4도, 추운 날은 영하의 날씨까지 떨어지는 일교차를 보이는 날씨로 한낮 기온이 아닌 가장 추운 온도를 대비해 옷차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따뜻한 옷차림 필수입니다. 다음 주부터 10도 초반에서 13도 등 10도 중반 기온 예보로 초겨울 날씨에 준하는 옷을 코디하는 것이 어깨를 움크리지 않고 쾌적한 하루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옷차림만 잘 선택하면 그렇게 추운 겨울 날씨는 아니라서 13도 옷차림으로 짧은 미니스커트도 괜찮습니다. 상의와 아우터를 어떤 제품으로 선택하냐에 따라 보온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입어도...
2024 가을 결혼식 하객룩 셀린느 트위드 자켓 스커트 코디 입니다. 가을 시즌 가장 많이 착용하는 아우터 중 하나, 트위드 자켓 입니다. 예전에는 40대 50대 엄마들의 화려한 옷이라는 생각이 강했지만 불과 몇 년 사이 다양한 스타일의 트위드 옷들의 출시로 연예인 일반인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성스러운 무드와 자켓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가 만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무드를 선사해 주어 데일리 룩뿐만 아니라 하객룩 하객 패션 등등으로 많은 여자분들이 선호하는 의류 중 하나입니다. 1. 셀린느 베루누이 재킷 (울 트위드) 가격 : 5,400,000원 11월 가을 결혼식 하객룩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셀린느 트위드 자켓입니다. 울 소재의 트위드 재킷으로 어깨 패드가 있는 테일러드 디자인입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블랙 앤 화이트 체크 자켓으로 결혼식 하객룩으로 착용하기 좋습니다. 블랙룩을 선호하는 국내 결혼식 문화에 딱 알맞은 실패 없는 추천 하객 의상 패션입니다. 2. 셀린느 트라페즈 미니 스커트 (울 트위드) 가격 : 2,300,000원 요즘 대세는 셋업 스타일링으로 셀린느 자켓 하나만으로도 멋진 룩이 완성되지만 스커트와 세트로 착용하면 더 멋진 룩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세트로 장만하게 되면 코디 걱정도 없고 공인된 스타일링이기 때문에 훨씬 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3. 2024 가을 결...
지난 파리 패션 위크 2025 봄여름 샤넬 런웨이 신상 트위드 자켓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etc입니다. 2025 봄여름 샤넬 패션쇼는 런웨이의 커다란 새장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새장은 과거 가브리엘 샤넬이 한 쌍의 새가 들어 있는 새장을 선물받은 일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2025 샤넬 패션쇼의 주제는 "비상"으로 런웨이 쇼 장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들의 날개를 단 듯 트위드 원피스에 나풀나풀 날개를 단 모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신상 샤넬 트위드 자켓 디자인도 그런 의미에서 그동안에 클래식한 샤넬 트위드 자켓과 다른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마치 비상하기 전에 새처럼 활짝 핀 카라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2005년부터 샤넬 컬렉션을 책임져온 그랑 발레와의 재결합 무대로 사회의 관습과 편견으로부터 스스로를 해방한 여성들을 조명합니다. 샤넬쇼의 런웨이를 보면 매번 주제에 진심인 것이 느껴집니다. 직접적으로 훨훨 나는 새를 투명한 망토로 표현합니다. 트위드 원피스에 머리에 깃털 모양의 꽃을 달기도 하고 트위드 자켓 스커트 셋업 착 장해 bird 모양의 목걸이를 착용합니다. 깃털 카라의 블랙 코트, 흰색 헤어리한 브로치 그리고 체인 버드 허리띠, 아예 한 마리의 페더를 둘은 것 같은 아우터, 깃털 모드에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 팬츠 세트, 공주를 연상케 ...
샤넬 트위드자켓 브로치 스타일링 코디입니다. 시대를 아우르는 패션 바이블로 언제나 여성들의 선망이 대상이 되는 아이템입니다. 봄과 가을의 가장 인기 있는 여성 의류를 꼽자면 "트위드자켓"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50대 나이 든 중년 여성분들은 물론 20대 젊은 층에 이르기까지 그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 샤넬 트위드자켓에 샤넬 브로치를 달아 코디하면 어느 자리에서 나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샤넬 트위드자켓의 종류만큼 다양한 브로치가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취향대로 고르고 싶지만 예쁜 디자인에 착하지 못한 가격이라는 장애물이 있습니다. 기본 클래식한 제품도 인기이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변형을 준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카라 디자인에 프린지 디테일이 좀 더 데일리 하면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보통은 코트나 자켓에 샤넬 브로치 한 개를 달아 정숙하면서 단아한 미를 연출하는 것이 통용된 패션 법칙이라면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학부모 옷차림 단골손님) 청바지에 티셔츠, 트위드자켓을 걸치고 한 개가 아닌 2개 3개 여러 개의 브로치를 매치해 좀 더 자유분방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색상의 브로치를 선택하면 흔해빠진 정장 트위드자켓 패션이 아닌 생동감 넘치는 경쾌한 패션으로 바뀝니다. 바로 액세서...
얼마 전 영화 원더랜드 기자 시사회에서 착용한 수지 셀린느 반팔 트위드자켓 귀걸이 반지 스타일링이 화제입니다. 사실 옷차림보다 그녀의 비현실적인 외모가 더 화제인 것 같습니다. 마치 CG로 만든듯한 순백의 깨끗하고 인형 같은 수지의 외모가 셀린느 반팔 트위드자켓 귀걸이 반지 스타일링을 만나 더욱더 예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날 수지의 모습에 넋 놓고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날 머리부터 발끝까지 셀린느룩을 하고 나타난 수지는 그만큼 예뻤습니다. 셀린느 반팔 트위드자켓 원더랜드 기자 시사회에 수지가 착용한 셀린느 반팔 트위드자켓 제품명 : Cadigan Jacket Boucle Tweed Jaune Paille 으로 가격은 $3950 입니다. 요즘 한창 핫한 디자인으로 여름철에 셋업 하기 좋은 스타일입니다. 꾸안꾸 예쁜 여름 여자 옷으로 코디하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셀린느 화이트 데님 진 같이 착용한 화이트 팬츠도 셀린느 브랜드 제품으로 제품명 : Jane Flared Jean's In Optic White Wash Denim으로 가격은 $1200 입니다. 옐로우상의에 화이트 팬츠로 패션의 정석적인 코디를 보여 주었습니다. 셀린느 트리옹프 진주 귀걸이 또한 이날 착용한 셀린느 반팔 트위드자켓만큼 착용한 귀걸이 반지도 그녀의 외모를 더 아름다워 보이게 스타일링해 주었습니다. 귀걸이는 Baro...
요즘 날씨 옷차림 : 트위드자켓 코디 하기 좋은 요즘 날씨 옷차림 입니다. 겨울을 지나 봄으로 향해가는 초봄 17도 18도 19도 요맘때 간절기 복장으로 뭘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트위드자켓 코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 옷차림은 자칫 한낮 기온에 맞추어 옷 코디를 했다가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에 환절기 감기로 고생할 수 있으니 3월 말 4월 초 요즘 날씨 옷차림을 정하실 때는 한낮 최고 기온에 -3도 정도의 기온에 맞추어 정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2024년 3월 27일 날씨 한낮 기온 17도~18도 사이 저녁 9시 기온 10도~ 11도 사이의 어제 자 저의 옷차림입니다. (낮에는 춥지도 덥지도 않게 딱 알맞았고 저녁이 되니 약간 쌀쌀함이 느껴졌지만 괜찮았습니다) 어제저녁 6시 약속이 있어서 날씨를 확인하니 10도에서 17도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당연한 듯 트위드자켓 코디를 했습니다. 매치한 아이템 브랜드 트위드자켓 : 산드로 플리츠 양가죽 레더 스커트 : 마쥬 이너 캐시미어 니트 터틀넥 : 클럽모나코 가방 : 프라다 리나일론 호보백 화이트 신발 : p-31 양말 : 질스튜어트 트위드자켓은 두꺼운 겨울자켓과 얇은 봄자켓 그 중간의 보온성을 지니고 있어서 많은 여성들이 요맘때 초봄 코디로 즐겨 입는 옷이기도 합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트위드자켓은 엄마들이 입는 고리타분한 스타일이라고 여기는 젊은 층이 대...
웨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 아마도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때문에 고민이신 여자 남자 분들 꽤나 많으실 겁니다. 보통 3월도 겨울의 연장선이라서 춥긴 하지만 시간이 봄을 향해 있어서 그런지 따뜻한 햇살과 따뜻해진 공기 덕분에 기온에 비해 그렇게 큰 추위는 없습니다. 그래서 겨울과 봄 사이 간절기 3월 초,중순 말까지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코디로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아이템은 바로 트위드자켓 입니다. 트위드자켓도 두께가 천차만별이라서 조금 두터운 보온성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시면 3월 초 첫째 주 기온에 맞는 하객룩 스타일링을 3월 중순 말 셋째 주 넷째 주 이때에는 얇은 소재를 선택하면 됩니다. 3월에도 겨울코트를 착용하기는 하지만 2월에 비해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날씨도 따뜻해져 무거운 롱코트보다 트위드자켓이나 여성 자켓 하객패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 클래식하고 세련되게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코디의 기본 중의 기본 블랙 트위드자켓 스커트 셋업입니다. 해외에서는 "웨딩" 에 여성분들이 검정 옷을 입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국내에서는 "민폐하객룩" 이라는 단어가 있듯이 한껏 멋을 내고 갔다간 시선으로 불링을 당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 같은 경우는 사진이 박제되어 오랜 시간 놀림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동생이나 언니 등등 가족 결혼식에는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20대부터 30대 40대 50대...
질스튜어트 트위드자켓 & 트위드스커트 셋업 내돈내산 구매 후기 지난 2023년 봄 시즌에 질스튜어트 트위드자켓 사고 예뻐서 세트로 나온 트위드스커트도 이번에 세일하길래 같이 구매했다. 정말 이렇게 예쁜 화이트 트위드자켓은 처음이라 쇼핑하고 엄청 설렜던 기억이 있다. 역시나 트위드스커트도 사서 셋업 해서 착용하니 그때의 그 설렘이 다시 느껴져 질스튜어트 옷을 막 쇼핑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 거다. 그런데 아쉽게도 오늘 착용한 트위드처럼 예쁜 자켓이 없어 패스했다. 솔직히 살짝 아쉽기는 하다. 항상 매 시즌마다 신상 트위드자켓 질스튜어트 브랜드에서 구매했었는데 이번에는 패스여서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 옷장을 꽉 채우고 있는 옷들은 질스튜어트 브랜드 가득이니 아쉬움은 뒤로하고 예쁜 겨울 의류 쇼핑에 눈을 돌려야 할 때이다 ㅎㅎ 사실 요즘 들어서 모던하면서 심플한 옷차림을 선호하게 되면서 질스튜어트 브랜드를 조금 멀리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무슨 무슨 행사. 하객룩, 학부모 모임 등등이 있으면 질스튜어트 옷을 꺼내 입는 내 모습에 여전히 좋아할 수밖에 없는 브랜드 맞다. 23ss wedding 수입 소재 화이트 올풀림 코튼혼방 트위드자켓 사이즈 : S 딱 요즘 유행하는 적당히 어깨가 있어 보이는 스타일의 세련된 핏의 질스튜어트 트위드자켓이다. 예전에는 어깨가 꼭 맞는 타잇한 핏의 자켓이 인기였지만 지금은 너무 꽉 맞으면 왠지 모르게...
이 가을 트위드자켓 코디 how to? 가을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는 단여코 트위드자켓이다. 코트를 입기에는 이르고 자켓을 입자니 얇은 소재에 어깨를 떨게 되는 간절기 날씨에는 말이다. 혹자는 10월이 옷 입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 다른 누구는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날씨라고 하지만 시즌에 맞는 옷들만 구비한다면 옷 입기 어려운 계절은 없다. 가을과 겨울 사이의 기온에는 가을과 겨울 중간의 옷차림을 선택하면 문제 될 것이 없다. 딱 이 시기에 맞춘 의류 is 트위드자켓이다.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두께감을 자랑해 지금 날씨에 뭘 입을지 고민이라면 트위드자켓 코디 추천하고 싶다. 이 가을 트위드자켓 코디의 매력은 하의를 어떻게 스타일링하냐에 따라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요즘 대세는 같은 소재의 트위드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는 셋업 코디이다. 그래서 백화점에 나가보면 거의 모든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셋업 스타일링을 볼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미니스커트와 셋업 디자인도 예쁘지만 미디 기장의 단아한 무드를 뽐내는 스커트와의 조화도 예쁘다. 사실 10월 말쯤에 중학생 큰아이 학부모 공개수업이 있어 그 옷차림의 일환으로 쇼핑한 옷이기도 하다. 요즘 미니스커트가 유행이라고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대한민국에서 낳고 자란 유교걸이라 행사나 중요한 자리에는 무난한 룩을 선택하게 돼서이기도 하고 원단도 고급스...
샤넬 핑크 트위드자켓 코디 알아볼까? 바야흐로 가을이 왔다. f/w 시즌엔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인기 있는 패션 아이템은 "트위드자켓" 이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엄마들의 옷이라고 생각되었던 tweed 소재는 2023년에는 20대는 물론 40대 중년 엄마들까지 연령층의 타깃을 넓혀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그중 샤넬 트위드자켓은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잇 템이다. 가방보다 비싼 가격에 소장 욕이 일순 zero로 떨어지다가 다시 예쁜 샤넬 트위드자켓을 보면 소장 욕이 다시 끓어오르는 감정의 변화를 겪고 있다. some day 1. 발레코어룩 (샤스커트) 2023년 하반기에도 여전히 발레코어룩이 핫하다. 바비코어룩과 함께 핑크 × 샤스커트의 조합을 자주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샤스커트는 나이가 들면서 조금 멀어지게 되었는데 요즘 다시 유행하니 다시 또 눈이 간다. 샤넬 핑크 트위드자켓에 아이보리 레이스 롱스커트, 깔 맞춤 분홍 머리띠와 벨트 그리고 핫핑크 플랫슈즈까지 여성이라면 눈 돌아갈 사랑스러운 스타일링 맞다. 2. 믹스매치룩(찢어진 청바지) 트위드자켓 코디의 한계는 없다. 꼭 정장 패션이나 직장인 룩 혹은 출근룩에 어울리는 슬랙스나 정장치마와 입을 필요 없다. 트위드의 무거운 분위기가 부담스럽다면 믹스매치룩을 권유 드리고 싶다. 모델처럼 흰색 청바지에 민소매 탑을 매치하면 유니크하면서 캐주얼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핑크 & 화...
요즘 가장 즐겨 입는 옷은 단연코 트위드자켓이야. 그래서 요즘 다양한 코디를 즐기고 있어. 보통 트위드 옷 어떤식으로 스타일링 해? 최근에 유행하는 크롭 타입은 뭐니 뭐니 해도 청바지랑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몸매가 가감없이 들어나서 진정 누구를 위한 의류 인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해. ㅠ.ㅠ 그리고 운동화 vs 하이힐 둘중 어느 쪽이 취향이야? 난 개인적으로 작년 까지는 발편한 신발이 제일이었는데 2023 년 올해가 되면서 굽이 높은 구두가 갑자기 너무 신고 싶어지는 거 있지? 뭐, 취향은 항상 변하는 것이니, 다만 발이 아플뿐이고! 01) 트위드자켓/청바지/운동화 이 조합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코디 이긴 하지만 또 쉬운듯 어려운 스타일링 이라고 생각해. 트위드 소재에서 느껴지는 무드는 캐주얼이 아니라 정장 느낌인데 운동화와 함께 믹스매치해야 하는 거잖아. 사실 최근 트렌드는 좀 더 영해진 트위드아우터이지만, 불과 몇년전만 해도 "Tweed Jackets" 이라고 하면 엄마들이 입는 고급스러운 나이들어 보이는 옷이라는 생각이 강했지만 지금은 좀 더 캐주얼 하게 해석되 20대 젊은 층도 좋아하는 의류중 하나가 된 것 같아. 그래서 상의와 하의를 모두 트위드로 선택하면 너무 차려 입은 무드라서 데님과 함께 조금은 희석시켜서 코디 하게 되는 것 같아. 3월 4월 사이에 가장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이라 트위드자켓 연청바지 ...
정말 예쁜 옷이야. 매년 해가 바뀔 때마다 쇼핑을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질려서 안 입게 되거나 혹은 "왜 샀을까?" 후회되는 의류들이 있는데 오늘 코디한 아떼 바네사브루노 브랜드 제품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하게 되었어. 특히 단독으로 착용하는 것보다 트위드 자켓, 새틴 롱스커트 셋업 해주면 굉장히 매혹적이면서 아름다운 룩이 완성되어서 참 예뻐. 색감에서 디자인까지 마음에 안 드는 곳을 찾는 것이 빠를지도 모르겠어! 이런 분위기 너무너무 취향이거든~ 01) 아떼 바네사브루노 트위드 자켓 처음에 막 쇼핑했을 때는 솔직히 그냥 옷장에 걸어 놓았었어. 이유는 완벽하게 잘 어울리는 코디를 하지 못했었기 때문이야. 원래 그렇잖아. 일단 예뻐서 스프링 아우터를 샀는데 어울리는 팬츠나 가방이 없으면 입고 싶어도 못 입잖아. 그런 옷이었어. 봄 위시로 샀지만 어쩔 수 없이 입지 못했었어. 20SS 시즌 제품이라 지금은 구할 수 없을거야. 몇몇 여성분들이 물어보셔서 남겨 두어 ㅠ.ㅠ 02) 아떼 바네사브루노 롱스커트 그러다가 해가 바뀌고 이 어여쁜 스커트를 사면서 달라졌지. 같이 매치했는데 그렇게 마음에 들 수가 없는 거야. 역시 같은 브랜드 옷들끼리 매치했을 때 더 빛을 바라는 것 같다는 생각이야. 새틴 소재의 롱치마는 시즌마다 나오는 스테디 아이템이지만 이렇게 고운 노랑 치마는 본 적이 없어서 나오자마자 냉큼 샀었어. 그때 같이 코디하려고 아떼 ...
주말 결혼식에 다녀왔어. 당연히 하객룩 고민이었지. 몇 벌의 옷들을 패스 패스하다 마음에 쏘~옥 드는 페미닌 룩 스타일링이 완성되어서 기뻤어! 오랜만의 외출이었는데, 봄이 왔더라. 꽃이 피었더라. Spring is here 5월, 4월 봄은 웨딩의 계절이기도 하잖아. 그래서 토요일, 일요일 약속을 비워 놓는 게 맞고 이번달, 다음달 하객룩은 트위드자켓이 맞고, 겹치는 친구들, 친지들이 안 계셔서 그냥 오늘 코디로 돌려 입을 생각이야. 바야흐로 완연한 스프링 시즌이 와서 기뻐. 옷 입기 제일 예쁜 계절이잖아~ 가장 만만한 봄 하객룩은 트위드자켓 맞지. 보통 하객 패션으로 자켓 코디 즐기는 편인데 지금 이 시기에는 트위드 소재 즐겨야지. 여기서 기온이 더 오르면 더울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았어. 셋업 스타일링이 아닌 다른 브랜드의 의류들로 매치해 보았는데 예식장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 이건 찐이야. +.+ 페미닌 하면서 우아한 무드의 여자 하객룩 코디로 추천하고 싶어. 20대보다는 30대 40대 엄마 하객 패션 옷차림으로 더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이야. 요즘 유행하는 버튼 디테일이 아닌 v넥으로 깊게 파진 트위드자켓이야. 안쪽에 여밈 버클이 있어 깔끔하고 깨끗한 아웃룩을 선사해. v넥이라서 주얼리도 가슴께까지 내려오는 롱 네크리스로 매치했더니 은은함 & 세련됨이 레벨업. 이 봄에 잘 어울리는 컬러 조합의 트위드 짜임이 참 예쁜 옷이...
예쁜 트위드자켓 샀다. 3월에서 4월로 넘어가는 간절기 패션의 메인은 트위드다. 길가에 나가보면 정말 모든 여성이 착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모두의 봄옷 위시리스트이기도 하다. 이번에도 질스튜어트 브랜드이다. 정말 예뻐서 안살 수가 없었다. 1) 트위드자켓 코디 트위드자켓과 청바지 특히 연청바지 패션 공식은 진리이다. 3월 코디로 아마 한 번쯤 해봤을 만한 룩이다. 캐주얼과 정장의 경계라서 어떤 자리든 잘 어울릴 수 있는 무드이다. 요즘엔 크롭 기장이 유행이라서 같이 셋업 디자인으로도 많이 출시되어 다양한 룩을 꾸밀 수 있지만 역시 데님 진이랑 함께 했을 때 더 돋보이는 것 같다. 2) 화이트 트위드자켓 쉽게 볼 수 없는 아이보리 빛이 1도 섞여있지 않은 퓨어한 화이트 트위드이다. 얼굴에 반사판을 된 듯 환하게 만들어 주고 어떤 피부색을 가졌던 예쁘고 멋있게 보여 준다. 바로 흰색의 매력, 거기에 골드와 실버 사이의 색감의 금장 버튼이 옷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보이게 한다. 봄옷 위시리스트 이유 있었다. 3. 질스튜어트 화이트 올 풀림 코튼 혼방 트위드자켓 매년 아니 봄, 가을 항상 사게 되는 질스튜어트 트위드 자켓이다. 일부러 사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예쁜 봄 신상 의류를 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예뻐서 사게 된다. 이번 2023 년에도 잘 샀다. 올 풀림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지저분하지 않고 딱 정당한 올 풀림이...
갑자기 덥기까지 해진 봄날씨에 이러다 바로 여름이 오는거 아닌가 싶어. 원래 이시기 간절기의 메인인 트위드자켓 많이 입어야 하는데 말이야. 이데로 라면 17도 옷차림 코디 패션도 건너뛰고 바로 23도 복장으로 가야 했지만 내일 비오고 다음주는 그래도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니 다행이다 싶어. 올여름 얼마나 더울려고 그러나? 싶기도 하고 원래의 3월 날씨로 빨리 돌아 오기를 바라. 가을과 봄사이 "17도 옷차림 코디" 봄, 여름, 가을. 겨울 딱 4계절만 있다면 옷 입기 정말 편할텐데 간절기 속 계절은 옷코디 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 해가 쨍쨍해서 가벼운 옷차림을 했는데 막상 외출해보니 바람이 많이 불어 서늘하고 또 날이 잔뜩 흐린 것 같아서 조금 두터운 외투를 걸치면 더워서 벗게되고 3월은 그런 계절인것 같아. 기온을 확인해도 변수가 많아서 생각과 다른 코디를 하게 되는 그런 때.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초입, 초봄, 17도 옷차림 코디 함께 볼래? 17도는 겨울 옷을 벗어 버리게 되는 온도 이잖아. 그렇다고 얇은 봄옷을 입으면 추운 날씨이고 말이야. 그래서 만들어진 의류가 트위드자켓이 아닐까해. 딱 요즘 입기 좋은 옷차림이잖아. 두께감에서 부터 디자인까지 간절기를 위한 여자 아우터라고 할 수 있지. 요즘 유행하는 크롭 디자인에서 부터 클래식한 골드 버튼 자켓 까지, 예쁜게 너무 많아서 소비욕을 부르는 옷 맞아. "트위드자켓" 입는 시기...
이번 2022년 f/w 가을 의류 질스튜어트 브랜드에서 왕창 샀어. 쇼핑한 아이템 중에 가장 마음에 든 옷은 바로 신상 트위드자켓 이야. 컬러감이 너무나 예뻐서 요런 건 소장각! 원래 자켓은 백화점 매장 가서 입어 보고 사는 편인데 LF 몰에 들어갔다가 첫눈에 반해서 그냥 사게 되었어. 그래서 첨에 받아보고 조금 긴가민가 했었는데 볼수록 예뻐서 소장하게 되었어. 내 돈 내산 후기야!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무드의 "트위드자켓"이야! 전제적으로 라인이 들어가지 않은 일자 라인의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트위드자켓 이야. 그래서 처음에 착용했을 때 조금은 어벙한 핏에 이게 나한테 맞는 건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맞는 거야. 무심한 듯 툭 떨어지는 라인이 입을수록 세련된 무드가 느껴져. 반품하지 않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this 2022 F/W 트위드자켓은 그게 바로 매력인 거 같아. 어깨라인이 딱 예쁘게 떨어지는 오버핏이야. JILLSTUART NEW YORK [22FW] 바이올렛 짜임 패턴 울 혼방 트위드자켓 컬러감이 예쁜 질스튜어트 2022 f/w 신상 트위드자켓 맞아! 이렇게 고급스럽고 예쁜 바이올렛 무드의 여자 트위드 옷을 본 적이 없어. 거기에 내가 미치게 좋아하는 하운드투스 패턴까지 더해져 안 살 수가 없었어. 그러니 여성 모델이 입은 모습을 보고 반할 수밖에 없던 거지. 그러니 또 이렇게 이 가을에 열심히 입고 ...
날씨가 추워지긴 했지만 아직은 10월 말, 11월 초 아우터로 하운드투스 트위드 자켓 입기 좋은 날씨야. 그래서 요즘 신나게 잘 입고 다니고 있어. 해마다 새로운 시즌이 돌아올 때마다 산드로(SANDRO) 브랜드에서 신상 트위드 자켓 쇼핑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잘 산 여자 가을 옷이라고 칭찬해 주고 싶어. 나 자신에게 ㅎㅎ 입을 때마다 느껴. 역시 역시. 2022년 이번 시즌에도 넘예라서 안 살 수가 없었음! 오늘 스타일링한 이너 코디와 찰떡! 살짝 보다 더 어깨가 넓은 오버핏 디자인인데 그래서 더 멋스러운 거 말해모햇! 클래식하지만 소녀스러운 러블리함 가득! 산드로 트위드 자켓 아우터를 입을 때마다 만족감이 높은 편이야. 사실 산드로 하운드투스 트위드 자켓을 구매 해놓고 잊고 있었어. 시즌이 시작할 때 신상으로 나오자마자 겟 해서 바로 못 입었었어. 날이 더울 때였거든, 그렇게 옷걸이에 그렇게 걸어놓고 잊고 있다가 이제 좀 입어볼까? 했는데 갑자기 겨울이 온 것 같아서 솔직히 이거 모지? 하고 있어. 그래도 한낮에는 해가 쨍쨍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려고. 예쁜 여자 가을 옷 들 다 입어보지도 못하고 겨울 오는 거 아닌가 몰라? brand is SANDRO 하운드투스 트위드 자켓 (43)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에 요즘 유행하는 크롭 트위드 자켓 이라서 안 살 수가 없었음, 첫눈에 꽂혀서 바로 샀어. 얼마나 마음이 급했음, 사이즈 큰 거 알...
유행은 돌고 돌아 올가을에도 다시 짧은 옷들이 유행하고 있어. 그래서 나도 진작에 가죽 미니스커트 샀어. 짧은 치마엔 또 부츠가 제격이잖아. 그래서 또 최근 들어 핫한 미들부츠 샀고 마지막으로 넘예인 트위드자켓 패션 룩으로 스타일을 완성해 보았어. 트렌디하면서 클래식한 요즘 유행하는 옷 스타일링 뚝딱 완성~ 마치 대학생 때로 돌아간 듯 하긴 한데 다시 프레피룩이 대세라고 하니 그 흐름에 따를 수밖에 없잖아. 원래 나의 취향이어서 다시 돌아온 유행이 그렇게 좋을 수 없어! 그래서 코디 어떻게 했어? 요즘 유행하는 옷 스타일은? go back to 1990's으로 돌아간 듯한 무드의 스쿨걸 룩이 한창 인기인 것 같아. 그런데 아쉬운 건 이런 스타일은 젊은 사람만을 위한 룩이 아니냐는 거야. 솔직히 20대 여자분들한테만 어울리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뭐, 입고 싶은 면 30대든 40대든 연령대에 상관없이 입은 면 되는 것이고 또 보다 보면 그렇게 안 어울리는 것도 아니니, 2022년 올가을 요즘 유행하는 옷 패션을 즐겨볼 생각이야. 그런데 급 추워진 날씨에(낮 기온 14도, 15도) 아직 10월인데 벌써 겨울이 온듯해. 가을 옷들을 못 입고 지나가는 것 아닌가 걱정이야. 다 건너뛰고 패딩으로 직행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만큼 요 며칠 추웠잖아. 뭐니 뭐니 해도 이 가을엔 트위드자켓 패션인데 말이야. 내일부터는 다시 늦가을 ...
이미지 출처 : LF MALL 이 가을의 가장 인기 있는 의류를 꼽자면 단연 트위드자켓 패션이 아닐까 해. 그래서 올가을 가장 눈에 들어오는 옷도 쇼핑하고 싶은 옷도 트위드 재킷이야. 개인적으로는 그래. 벌써 브랜드별 몇 개를 샀는지 모르겠어. 최근엔 트렌드가 "숏", "크롭"이라서 엉덩이를 덮는 기장보다는 허리까지 오는 짧은 자켓이 더 인기잖아. 너무 정장스럽지 않아서 데일리로 가볍게 코디하기 좋고 젊은 층에서 많이 선호하는 추세. HAZZYS LADIES 1. 헤지스 레이디 (그레이 컬러 배색 울 트위드자켓) 2022 F/W 올가을 헤지스 레이디 해리스 트위드 의류들 참 예쁜 것 같아. 클래식하고 탄탄한 원단 심플한 디자인으로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브랜드이잖아. 특히 이번 시즌엔 칼을 갈고 나온 듯 딱 갖고 싶고 입고 싶은 의류들로 도배 되어 있어 힘들어. ㅎㅎ 가격 대비 원단도 고급스럽고 착용감도 좋아서 데일리룩으로 입고 싶은 옷이야. 그레이 + 블랙 + 골드 버튼의 조화가 트렌디하면서 클래식한 무드를 풍겨서 한번 이런 디자인도 시도해 보고 싶어. 한때 유행한듯한 어디서 본듯한 무드지만 경쾌하게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JILLSTUART NEW YORK WOMEN 2. 질스튜어트 뉴욕 (네이비 단색 울 혼방 단색 자켓) 네이비 컬러의 딱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크롭자켓이야. 요즘 그렇게 골드 버튼이 눈에 들어오는 거...
brand is SANDRO brand is SANDRO brand is MAJE brand is MAJE brand is CLAUDIE PIERLOT 바야흐로 트위드자켓 계절이 돌아오고 있어. 벌써 브랜드마다 2022 올가을 fw 신상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엔 빠르게 스캔해서 빠르게 예쁜 템으로 쇼핑해야 하는 거잖아. 그래서 난 벌써 쇼핑을 하나 끝마쳤어. 위의 사진들 중에 첫눈에 반해서 산 자켓이 하나 있다지. 그건 조금 뒤에 알려줄게. 오늘도 난 내가 좋아하는 프랑스 브랜드들 산드로, 마쥬, 끌로디피에로 매장에서 쇼핑 중이야. 예쁜 옷들이 많아서 눈이 한참 돌아가고 있는 중... 1. 하운드투스 트위드자켓 (첫눈에 반해서 샀어) 요거 너무 예쁘지 않아? 너무 예뻐서 신상으로 나오자마자 지른 산드로 하운드투스 트위드자켓인데, 깍! 진짜 예쁨! 오버핏이라서 더 여리여리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해 줘서 완전 내 스타일이야. 모델의 모습보다 직접 착용 시 어깨 부분이 더 넓어. 특히 카라가 없는 크로스오버 V넥이라서 더 매력적인 옷이야. 그래서 더 여리하고 올가을 다양한 코디가 무지무지 기대돼! 두께도 알맞고 가벼워서 fw 시즌에 딱이야. 예쁘게 착장하고 뽐낼 날을 기대해. 역시 크롭이 대세라며? 다만, 사이즈가 아쉬워 ㅠ.ㅠ 😢 43사이즈(36 or 1사이즈) 원래 난 산드로 트위드자켓 살 때 꼭 해외 직구로 사는 편인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