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가을 시즌부터 쭉 신기 시작하는 어그 슬리퍼 스타일링입니다. 최근 들어선 계절에 상관없는 코디가 유행이기는 하지만 양털 어그는 여름에는 신을 수 없으니, 가을과 겨울 시즌에 적당합니다. 레트로 감성으로 레그웨어(발 토시)와 함께 스타일링하는 것이 유행이라 요즘엔 거의 한 세트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시중에 다양한 어그 슬리퍼 종류가 많아서 이번 시즌에는 어떤 템을 선택할까? 고민이시라면 시그니처 스티치 플랫폼 슬리퍼 타즈 어그 브레이드 제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UGG 시그니처 스티치 플랫폼 슬리퍼 (타즈 어그 브레이드) 가격 : 248000원 안쪽 내부 양털이 바깥쪽으로 나와있는 모습의 제품으로 기존 어그 슬리퍼 디자인에서 조금 변형된 제품으로 기존 디자인이 식상해졌다면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뽀글뽀글 뽀글이 귀여운 양털 텍스처와 더욱 볼드 해진 시그니처 브레이드 자수 디테일 덕분에 한층 더 사랑스럽고 귀여운 코디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색상은 내추럴 /다크 브라운 / 블랙 총 3가지입니다.) 모델이 착용한 색은 내추럴. 요즘처럼 환절기 날씨에는 핫팬츠에 넉넉한 니트웨어 그리고 어 그 슬리퍼 레그웨어로 꾸안꾸 데일리룩을 완성합니다. 약 1.75인치 (4.5cm)의 굽으로 키높이 효과도 누릴 수 있어 가을 데일리 슈즈로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레그웨어를 선택하실 때는 오버사이즈의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꾸안꾸 코디에 ...
18어그 슬리퍼 코디 how to? 어그의 계절이다. 양털 신발이라고 하면 추운 겨울에 신어야 한다는 패션 공식은 깨진지 오래이다. 어느 시즌이던 본인이 신고 싶으면 신으면 된다. 겨울에 샌들을 신고 여름에 롱부츠를 신듯이 말이다. 그렇지만 털신발을 여름에 신을 수 없는 노릇이니 가을부터 요이땅! 이라고 타협하는 건 어떨까? 솔직히 어그 슬리퍼는 한겨울용의 신발은 아니다. 아마 신어 보신 분들은 알 거다. 아무리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뒤꿈치가 시려워 영하의 날씨에는 패스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 시즌에 유행하는 이유는 일단 뒤꿈치 부분을 뺀 나머지 발 부분은 엄청 따뜻하고 모양이 귀엽기 때문이다. 또 신고 벗기 편한 실용적인 측면도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 착화했을 때 마치 구름을 밟고 있는 듯 발이 편하기 때문이다. 구름을 밟아 본 적은 없지만 멀리서 보기에는 푹신해 보이질 않나? ㅎㅎ 그동안엔 굽이 없는 코케트 어그 슬리퍼를 신었었는데 요즘엔 통굽이 대세라 플랫폼 밴딩 제품으로 겟 했는데 역시나 예쁘다. 위에서 보는 모습은 별반 다르지 않지만, 옆, 뒤에서 보면 다르다. 쨍쨍한 밴딩 덕분에 벗겨질 염려도 없고 높은 굽 덕분에 다리도 얇고 길어 보인다. Q. 굽 때문에 걸을 때 불편하지는 않아? 호주 UGG 슬리퍼가 인기인 이유 중 하나는 편안한 착화감이다. 그래서 그동안 굽이 없는 코케트를 신으면서 걷기 불편하다거나 벗겨지거나 ...
43어그 슬리퍼 네이버 해외직구로 벌~~ 써 장만했다. 시즌이 돼서 사려고 하면 품절에 배송기간도 오래 걸려 이런 비시즌에 쇼핑을 해두면 마음도 놓이고 편하다. 요즘엔 나의 쇼핑의 절반 이상의 아이템들을 직구를 통해서 사는 편인데 여러 플랫폼이 있지만 그중 믿을 수 있는 네이버에서 제일 많이 한다. 이번 어그 슬리퍼 쇼핑도 주문 과정에서부터 배송까지 아주 만족했다. 항상 믿고 구매하고 있고 모두 정품이었다. 주위에 보면 혹시 가품이 올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네이버 해외직구"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선별된 판매자만 입점 할 수 있다.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다. 1. 오직 해외 현지에서 사업자가 있는 판매자만 입점 가능하다. (국내 사업자는 절대 입점 불가이다) 2. 현지 공항부터 국내 도착까지 풀트래킹되는 100% 현지 직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실시간 나의 택배 위치를 트래킹 할 수 있다.) 3. 직접 찍은 사진을 등록해야 해야 한다. (실착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믿을 수 있어서 항상 네이버 해외직구만 이용하게 된다. 배송만 조금 더 오래 걸릴 뿐 그냥 국내에서 편하게 쇼핑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오즈웨어 플랫폼 밴딩 슬리퍼 통굽 사이즈 : 230mm 호주다나와 is 어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 보았을 유명한 스토어이다. 호주 브리즈번 소재에서 해외 구매대행 ...
26올겨울 모습이었어요. 저의 리얼 데일리룩, 매일 셀린느트리오페 카바스백이랑 막스마라테디베어 코트 그리고 코스트코 어그슬리퍼 코디 하고 다녔어요.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었어서 걱정이었는데 정말 추운줄 모르고 지냈다는 ㅎㅎ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입은적도 있음 ㅋㅋ 그래서 그런지 이번 winter시즌에는 옷쇼핑을 많이 안한것 같기도 해요. It's my real daily look 정말 강추 드리고싶은 옷조합이에요! 올겨울은 한마리의 🐻 이었어! 민낯주의 가격은 많이 비싸기는 하지만 한벌 사놓으면 두고 두고 잘 입고 앞으로도 잘 입을 아우터예요. 진짜 이번 겨울에 롱패딩 입은 횟수가 ㅎㅎ 이건 비밀인데 한번도 입지 않은 패딩도 있어요. 막스마라테디베어 코트를 산이후로 다른 겉옷은 다 오징어로 보여서 ㅎㅎ 그래도 너무 같은 의류만 입으면 안되는것 같아 고의적으로 롱패딩 몇번 입었다는, 후드 디자인이라서 정말 추위가 모예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편안함 착장! cozy 젤 중요하잖아요. 바람불때는 뒤에 모자를 후~ 욱 뒤짚어 쓰면 되서 어찌나 든든한지 몰라요! 정말 지금까지 제가 구매한 아우터중에 best of best 젤 따뜻하고 후드도 있고 디자인도 귀염귀염 막스마라테디베어 니가 짱먹어! 다만 지금은 모자 달린 디자인은 살 수가 없어 그게 문제라면 문제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색상별로 출시 되면 좋겠어요. 아이코닉 디자인의 단점을 보완되서 진짜 ...
33원래 코스트코에서는 의류나 신발은 잘 안사는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쇼핑 갔다가 착한 가격의 양털 어그슬리퍼를 본순간 넘 예뻐서 바로 카트에 담았다는 ㅎㅎ 처음에 하나만 샀다가 언니한테 주려고 2개삼! 요건 정말 후회없을 쇼핑아이템으로 이웃님들께 추천 드리고 싶어요. 이날 저처럼 여러개 사시는 분들 꽤나 계셨음, 요런 스탈 신발은 2021년 올해에도 꾸준히 유행이라서 괜찮고 말고요. 1. 사이즈 230mm 정사이즈픽 US 6 저 보통 요런 어그슬리퍼는 한사이즈 업해서 신는 편인데 코스트코 제품은 정사이즈가 잘 맞았어요. 아마 신어보지 않고 인터넷에서 구매 했다면 업 했었겠지만 그러면 사이즈 대실패 였겠지만 직접 매장에서 사길 잘했어! 솔직히 맨발로 신었을때는 좀 큰 느낌도 있었어요. 위에 사진에서도 그렇듯 뒤쪽으로 여유있어요. 양털이 맨발에 신어도 보들보들~ 그렇지만 땀나면 ㅠ.ㅠ 양말신고 신으시기를 추천드려요 ㅎㅎ 2. 가격은 25490원 × 2개 이름이 여성방한슬리퍼로 되어 있네요~~ 퀄리티 대비 가격 참 괜찮은것 같아요. 득템 각! 그래서 언니꺼랑 내꺼랑 2개삼! 신랑이 엄마것도 하나 사라고 했지만 신지 않으실 것 같아서 안샀는데 살껄그랬음 ㅎㅎ 언니꺼보고 신고 싶으시다고 어머님들도 좋아하시는 어그슬리퍼! 갑자기 겨울이라서 동네에 봐도 벌써 양털슬리퍼 신고 나오신 분들 많으시던데 저도 개시 해야겠어용~~ 3. 코스트코 매장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