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식
39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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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4형식을 3형식으로 바꿀 때 전치사는?

대부분의 4형식 문장은 3형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4형식 문장의 간접목적어(사람 목적어)에 전치사를 붙혀서 뒤로 빼버리면 됩니다. 목적어는 동사의 대상인데, 간접 목적어는 말 그대로 간접적인 대상입니다.(gave의 직접적인 대상은 무엇에 해당하는 a book) 그래서 뒤로 빼서 수식어로 만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수식어는 필수 문장성분이 아니므로 이렇게 만들어진 문장은 주어(She) + 동사(gave) + 목적어(a book)로 구성된 3형식 문장이 됩니다. 간접 목적어를 뒤로 뺄 때 반드시 전치사를 붙혀주어야 하는데, 가장 많이 쓰는 전치사는 to입니다. 의미상 "~에게"가 되기 때문에 to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동사에 따라서 for, of도 가능합니다. 전치사 to를 쓰는 동사 4형식을 3형식으로 바꿀 때 가장 많이 쓰는 전치사가 to입니다. give(주다), bring(가져오다), lend(빌려주다), feed(먹이다), teach(가르치다), tell(말하다), send(보내다), show(보여주다), write(써서 보내다), hand(건네주다), offer(제안하다), owe(빚지고 있다), read(읽어주다), sell(팔다), throw(던지다), take(가지고 가다) 등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4형식의 간접 목적어에 전치사 to를 추가해서 뒤로 보내 버리면 3형식이 됩니다. 전치사 for를 쓰는 동사 전치...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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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수여동사(2개의 목적어) 4형식 문장

주어는 동사의 주체이고, 목적어는 동사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가장 일반적인 영어 문장은 아래와 같이 주어 + 동사 + 목적어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구조는 너무 평범해서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위 문장에서 money는 동사(gave)의 대상이 됩니다. "무엇을" 주었는지를 나타냅니다. 근데 여기서 "누구에게" 주었는지도 궁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누구에게 주었는지를 추가해 줍니다. give와 같은 동사는 의미적으로 볼 때 직접적인 대상(무엇을)과 간접적인 대상(누구에게) 이 2가지 정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식어(to me)를 앞으로 당겨오면 아래와 같이 좀 더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위 문장의 구조는 주어(He) + 동사(gave) + 간접 목적어(me) + 직접 목적어(money)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를 가진 문장을 4형식 문장이라고 부르고, 이런 구조를 갖기 위해서는 동사의 의미가 "무엇을 누구에게 수여하다"와 비슷해야 하므로 수여동사라고 부릅니다. 즉 수여동사는 2개의 목적어(간접/직접 목적어)를 가지는 동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수여동사 직접적인 대상(보통 사물)과 간접적인 대상(보통 사람)이 필요한 동사들이 수여동사가 될 수 있습니다. give(주다), show(보여주다), send(보내주다), teach(가르쳐주다), tell(말해주다), make(만들어...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