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길을 산책했습니다. 근현대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어 정감있고 멋스러운 산책길이었습니다. 어릴적 추억도 많았던 곳이라 더욱 특별했던 산책코스였네요.
- 덕수궁돌담길과 정동길을 산책하며 추억을 회상함
- 시청 앞의 큰 트리는 아직 보이지 않았고, 시청 광장 끝부분에 트리가 있음
- 덕수궁의 전경을 보기 위해 정동 전망대를 방문함
- 정동 전망대는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에 위치하며, 카페 다락 내에 있음
- 덕수궁은 아직 가을이 많이 남아 있음
- 덕수궁에서 사진을 찍은 후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길을 산책함
- 이화 박물관 건물은 벽돌로 되어 있으며, 담장 너머로 동상이 보임
-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의 은행나무는 잎이 풍성했을 때 예뻤을 것으로 추측됨
- 세실극장은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극배우를 꿈꿨던 시절의 추억이 남아 있음
- 광릉숲길은 왕복 2.5km의 산책로로, 광릉숲을 포함하고 있음.
- 무료 주차장이 있으며, 광릉숲 주차장은 광릉숲을 예약해야 이용 가능.
- 광릉숲 생물권 보전지역 둘레길은 총 8코스까지 있으며, 전체 길이는 상당함.
- 둘레길은 데크로 이어져 있어 걷기 편함.
- 곳곳에 운동 시설이 있으며, 포토존 겸 쉼터도 있음.
- 애완견은 출입 금지이며, 지나친 애정행각도 금지됨.
- 광릉숲길은 직동교에서 광릉수목원 정문까지 1.3km 구간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