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보령 여행이었지만, 대천해수욕장은 우리나라 대표 해수욕장으로 유명했기에 익히 알고 있었는데요. 고운 모래와 함께 인근 공원의 예쁜 조형물들로 제철이 아니더라고 산책하기 좋은 해수욕장이었습니다.
- 대천 여행 중 대천 해수욕장을 방문했음.
- 대천 해수욕장은 여름에 인파가 몰리는 대표적인 해수욕장임.
- 2월 중순에도 산책로와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았음.
- 모래사장은 밀물 시간으로 인해 폭이 좁아 보였음.
- 선셋 플라자에는 전망 데크가 있었으며, 일몰이 예뻤음.
- 주변에는 머드 가족이라는 조각 작품과 2022년 해양 머드 박람회 관련 시설들이 있었음.
- 산책로 주변은 다소 복잡했지만, 바다 가까운 곳의 모래는 고왔음.
- 여름에 다시 방문하여 세계적인 축제인 보령 머드축제를 관람할 계획임.
- 보령 여행 중 방문한 보령 충청수영성을 소개합니다.
- 겨울이지만, 오천항과 바다가 주변에 있어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충청수영성은 병인박해 때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한 곳입니다.
- 주차장에서 영보정의 기와지붕이 보이며, 성벽 위를 걷는 것은 위험합니다.
- 오천항은 항구의 풍경이 예쁘고, 요트도 정박해 있었습니다.
- 충청수영성은 조선시대 왜적의 침입을 막고, 세곡 수송을 맡았던 곳입니다.
- 영보정은 1504년에 지어졌으며, 이후 계속 손질을 하며 최고 절경의 정자로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