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순부터 매실장아찌, 매실청을 담그는 매실 제철이 시작이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매실효능부터 매실장아찌 만드는법, 매실청 담그기 등등 곰팡이 없이 맛있게 담그는법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 매실은 건강에 좋으며, 장아찌로 담그면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움
- 매실장아찌를 만들 때는 깐매실 3kg과 설탕 3kg이 필요
- 매실은 물에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하고 꼭지를 제거한 후 씨를 뺌
- 설탕에 절인 매실은 하루 동안 실온에서 보관 후 유리병에 옮김
- 유리병은 열탕 소독 후 바짝 말려 사용
- 매실장아찌는 설탕 1.5kg을 추가하여 김치냉장고에서 6개월간 숙성
- 매실장아찌는 고추장, 참기름, 통깨 등을 넣어 무침으로 만들어 먹음
- 매실장아찌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며, 소화에도 좋음
- 매실은 6월부터 7월까지 수확 가능하며, 청매실, 황매실, 홍매실 등 종류가 있다.
- 청매실은 6월 초순부터 중순에 수확하며, 주로 청이나 장아찌를 담근다.
- 황매실은 6월 중순부터 하순에 수확하며, 주로 엑기스나 매실주를 담근다.
- 홍매실은 6월 중순부터 7월 초순에 수확하며, 주로 매실주나 장아찌, 엑기스를 담근다.
- 매실은 소화, 항산화, 변비, 숙취 해소, 혈관 건강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 부작용으로는 씨앗에 있는 독성물질과 높은 산도로 인한 치아 손상 등이 있다.
- 매실청을 담근 후 100일 이상 보관하면 독성이 사라진다.
- 매실청 담그기는 6월 초순부터 시작되며, 청매실, 황매실, 홍매실 등 다양한 품종을 사용 가능
- 매실청 설탕 비율은 1:1로 하며, 여기에 올리고당을 추가로 넣으면 숙성이 촉진됨
- 매실청 보관 시에는 락앤락 숨쉬는 유리용기나 유리병을 사용하며, 가스 배출 가능한 뚜껑이 필요
- 매실청 숙성 기간은 1차로 100일, 2차로 1년 이상 필요
- 매실청에 곰팡이가 생길 경우에는 곰팡이를 제거하고 소주를 뿌려줌
- 매실청 거품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거품을 건져내고 비정제설탕을 뿌려줌.
- 매실청은 영양분이 풍부하고 효능이 많음
- 아이들이 속이 불편할 때 매실차를 주면 편안해짐
- 청매실은 6월 초순~6월 중순에 수확, 황매실은 6월 중순~7월 초순에 수확
- 청매실은 신맛이 강하고, 황매실은 단맛과 신맛이 적절히 조화
- 홍매실은 6월 중순~7월 초순에 수확, 가격이 청매실보다 비쌈
- 매실청은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며, 유기산이 풍부하여 에너지 생성을 도움
- 매실청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
- 매실청은 항산화 작용 및 피부 건강에 도움
- 매실청의 부작용은 씨에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 날로 먹으면 안 됨
- 매실청은 산도가 높아 위장 불량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