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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연극, 전시, 예술하는 남매와 함께 여행하면서 세상을 누비고 기록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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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정보
- 리뷰한 작품 수
2000편 이상
- 창작 분야
공연/전시/예술 리뷰
- 공연/전시 취향
대중적인
가볍게 즐길 수 있는
- 선호하는 공연/전시 분야와 장르
뮤지컬-드라마
전시-유명화가
- 손꼽는 공연/전시 작품
뮤지컬-시카고
드라마-맨오브라만차
오페라-팬텀
전시-피카소전시회
판타지-팀랩라이프
- 관람 스타일
다양한 장르 관람
공연, 전시 전문 리뷰! 음악 전공 후 레슨과 연주등 다양한 경험 축적
- eunpiri715@naver.com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경력사항
- 다수의 연주 및 학교 레슨 ,SIS 기획 마케팅
NBLOG
해외 미술관, 대규모 상설전 등 은피리 문화도시 서울은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언제든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서면 다양한 작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눈과 마음 모두 신선함으로 채울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2025 전시 라인업 소식 가지고 왔습니다. 24년도 꾸준히 찾아가 나만의 시선을 담아 공간을 누빈곳으로 외국에서 친구들이 날아오면 가장 먼저 데리고 가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25년은 과연 어떤 작품과 작가들이 동시대성을 담고 세상을 향해 메시지를 던질지 그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① 론뮤익<ln Bed>(2005) 혼합재료 162x650x395cm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소장품 서울관 2025.04 - 2025.07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되는 <론 뮤익> 호주태생의 극사실주의 조작가로 아시아 첫 개인전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과 공동주최 전시로 대표적인 조각 작품 10점과 사진 그리고 다큐멘터리 영상 등 총 30여 점 만날 수 있는데요. 인간의 존재와 삶, 죽음에 대한 근원적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스펙터클한 극사실주의 조각 작품을 통해 예술과 철학적 의미를 사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② 한국미술의 발자취를 돌아보다 MMCA 상설전 과천 2025.05 서울관 2025.05 ▶오지호 <남향집>(1939) 캔버스에 유화 물감 80x65cm 국립현대미술관소장 MMCA상설전 <한국미...
'이 글은 식사 지원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어김없이 댕학로 출근 은피리 대학로에 5일 출근하는 주입니다. 1일 2회 공연 보는 날도 있는데요. 공연전시 인플루언서 삶 쉽지 않다ㅋ 낮 공 보고 전시 3편 관람하고 다시 저녁 뜨거운여름 티켓팅해 놓은 상태; 쓰러질 것 같아 저녁만큼은 좋아하는 꼬기로 먹어야겠다 싶어 찾아간 혜화 데이트 평일 5시 30분인데 거의 만석 주말이나 저녁시간에는 웨이팅 충분히 있을 것 같은데요. 맛을 보니 대학로공연 보거나 데이트할 때면 꼭 찾아와야 하는 곳 :)) 주문은 QR로.. 대학로고래 사진 보면서 배가 고파 막 담았는데요. 처음에는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지만ㅋ 맛있어서 그런지 순삭 해치웠어요ㅋㅋㅋ 테이블에 깍두기는 먹을 만큼 덜어서 먹으면 되고요. 김가루 뿌린 밥과 장국 나왔어요. 규카츠 소스와 소금도 함께 나옴 ! 버터 규카츠 스몰 + 땡초 소바 + 음료 2 + 안심카츠 + 오뎅모리우동 + 카레추가 혜화 데이트 오뎅모리우동 먼저 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오뎅 사랑하는 1인 여기 있습니다. 다양한 오뎅과 우동 그리고 야채 노란 지단까지 요리처럼 나왔어요. 저녁 공연만 아니면 하이볼 한 잔 마시고 싶었는데 꾸우욱 참았거든요ㅋ 진한 육수와 유부, 우동 겨울이라 따따한 국물 생각날 때 먹으면 딱 좋은 거 있죠. 안심카츠 널 어쩌면 좋니ㅋ 아무리 안심이라고 해도 그렇지 입안에서 살살 녹으면 어떻게 해요 :)) 튀...
이 글은 티켓 지원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카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 은피리 몇 일전부터 귀가 먹먹 불편해서 뱅원이라는 곳을 다녀왔는데.. 갑자기 무슨 필요이상으로 검사 그것도 금액 알려주지도 않는 무례함; 그래도 몇일 두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뮤지컬 퍼스트맨 귀가 들리지 않는 여인의 삶은 어떻게 감히 상상하면 안되겠지만 이렇게 불편한 것도 참기 힘든데.. 사랑하는 이들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니 한편으로 가스라이팅하는 엄마의 잔소리를 듣지 않아 좋을 수도ㅋ 살다보면 100% 좋을 순 없어요. 대학로뮤지컬 포기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기 마련인데 포기의 마지 노선은 어디까지일까.. 출연진 이방인/자크역 - 정동화 '나 이제 최초의 글자를 적어' 카트린/루시역 - 전성민 '그 아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앙리역 - 전우형 '내가 너의 등불이 되어줄게' 샤를로트역 - 장예원 '아빠가 지어준 내 이름' CREATIVE TEAM 기획/제작 STUDIO VIBESTONE | 연출 손효원 | 작 고야경 | 작곡 17Again | 프로듀서 이제우 | 음악감독 박영신 | 안무 장형민 | 무대디자인 남경식 | 조명디자인 노명준 | 음향디자인 송선혁 | 의상디자인 신지영 | 분장디자인 이지혜 알베르 카뮈의 유작 <최초의 인간> 그의 글을 낭독하면서 무대는 시작됩니다. 소설 속 인물 자크에게 카뮈는 또 다른 자아로 표현되는데요. 문화생활 배우들의 1인...
불황의 미술시장이지만 관람객은 여전히 많았던 은피리 2024 가장 인상 깊었던 전시회는 단연 프리즈 서울 개인적으로 3일 방문(키아프도 관람해야 했기에) 했지만 작품들 꼼꼼히 보긴 힘들었습니다. 전시 첫날인데 관람객이 이 정도로 많을 줄이야;; 어느 정도 인원 통제 필요하지 않나 싶었어요 ! 코엑스 전시회 전시 티켓 가격 저렴하지 않은 편인데 이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구매하려고 모인 것일까 아니면 SNS에서 나 그림 보러 다니는 사람이야ㅋ 허세를 부리고 싶은 건지 국내 아트페어 상당히 많이 생기면서 가보면 매번 보던 작가들과 작품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인데요. frieze seoul 해외 갤러리 대거 들어오기 때문에 다양한 작가들의 오브제 만날 수 있다는 메리트 확실히 있더라고요. Mimmo Rotella Catanzaro 1918-2006 Milan Picasso Lacerato (Torn Picasso), 2001 Décollage on canvas 197.5 x 140 cm (77 % x 55 % in.) Signed 'Rotello' (lower centre) 서민들이 작품을 구매하고 싶어도 넘사벽 가격이라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강남전시회 전 세계 어벤저스 작가들의 작품들이 걸러 있으니 우선 눈 호강은 제대로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둘러봤는데요. Agostino Bonalumi Arancione, 2012...
NPOST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진 24시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확연하게 다르기 마련이잖아요 ! 예고에서 실용무용을 전공하고 예대에서는 뮤지컬 전공을 해서 그런지 저는 자투리 시간이 주어지면 틱톡 갓생 영상을 보면서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있는데요. 다들 어쩌면 그렇게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 내는지 금손들인가 봐요ㅋ 그래서 저도 이번에 도전해 봤습니다. 자기관리 시작은 TikTOK에서 부터ㅋㅋㅋ 영상과 사진을 편집해서 올리고 싶은 마음은 다들 있을 텐데 시간과 열정이 있어야 하죠. 또 영상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요, 이번에 틱톡을 사용해 보니 너무 편하게 공유하고 조금만 파고들면 저도 틱톡크리에이터의 길을 갈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ㅋ 너무 마음만 앞선 건가ㅋ 나 나 틱톡 나나님 갓생 영상 보면서 느낀 것은 편하다는 거! 과하지 않고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이 저는 좋더라고요, 귀엽기도 하고요.자기관리 뭐 따로 특별한 비법이 있는 건 사실 아니잖아요. 매일 해야 할 일을 꾸준히 성실히 하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으니까 플랫폼에 평범한 자신의 일상을 올리면서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거니까.. 루틴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최고인 것 같아요. 다음은 감자누님의 갓생 영상인데요,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너무 어려운 저는요ㅋ 아침은 거의 패스하는 편인데 이젠 저도 감자누님처럼 엄마표 밥을 먹어볼까 생각듕입니다. 엄마 저도...
예당 공연이 있는 날 어차피 가야 하니까 피카소 전시회 관람하고 오자! 엄만, 3번 봤으니까 이번에는 너희들끼리 들어가서 보고 나오는 것도 좋겠다! 사실 티켓값도 만만치 않은지라 합의를 마치고 평일 오후5시경 방문했습니다.대기줄은 거의 없었고요, 우리 앞에 가족들만~ 빠르게 입장했습니다. 사실 피카소하면 그림이 어렵기도 하고 난해한 작품도 많고 사람들이 워낙 유명하다고 하니까 그런가부다 하지, 이걸 줄서서까지 봐야하는지? 약간 고개가 까우뚱!! 하겠지만 이번 전시는 작품이 다양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가 사랑했던 여인들의 모습도 볼 수 있고 한국에서의 학살 작품 실제로 보니 작품 크기도 있고 역사는 누군가 이렇게 남겨야 기억되고 순환되는 구나를 느꼈습니다. 올 때마다 긴 대기줄로 티켓부스부터 줄을 서야 했다고 하는데 시간이 오후라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한산합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집에서 가까우면 매일 출석 도장찍고 싶어요. 시원하기도 하고 마당에는 음악분수가 나오고 구내식당과 각종 카페들까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몽땅 이 안에 있으니 말입니다. 몇 번 방문 했지만 이곳을 사진찍게 될 줄이야, 뭐든 처음 오픈하면 흔히 오픈빨이라고 한는데 이번 피카소 전시회 상당기간 많은 이들이 찾았죠. 전시장 내부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나는 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 *바로셀로나에서 파리 혁명의 시대*질...
전국민을 TV 앞으로 모이게 만드는 힘은 과연 무엇일까!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 라인과 귀에 친근하게 들어오는 가사의 힘일까요? 아니면 방송국에서 퍼 부어주는 노래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요즘 트롯 가수들을 보면 예전과는 많이 다른 느낌도 있고 이미지들이 다들 진짜 연예인 필 충만합니다. 시청률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미스트롯2 무슨,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인줄! 알았다는 이 사진은 뭡니까 도대체 제1회 상상을 뛰어 넘는 외국 트롯러부터 성대 판박이 정동원 도플갱어와 역대급 영재들이 총둘동하니 다들 어디 숨었다가 이제야 나오는지 정말! 오디션 프로그램은 해도 해도 늘 신선한 얼굴들이 막 출연합니다.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김다현 ‘여자의 일생’ ♩ 트롯 맹수 감성에 하트 헌납♡ 내일은 미스트롯2 | [내일은 미스트롯2 1회] 더 이상 말해 뭐해.. 트롯 맹수께 하트를 바치옵나이다!! tv.naver.com 지금껏 보지 못한 뉴노멀! 현역들의 끼와 실력을 넘보는 참가자들로 그야 말로 전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무대로 시청률 28.5% 라니 말도 안돼~ 임영웅은 심사포기를 선언할 정도로 매 무대마다 최선을 다하는 참가들을 보니 엉덩이 들썩이고, 때론 그 애절함에 폭 빠지게 되고 말입니다.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믿고 듣는 전유진 ‘서울 가 살자’♫ 역시...
평범했던 일상에 그저 감사해야 하는 하루 하루를 살아내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카페에서 진한 차 한잔을 마시면서 과제를 하고 신나게 웃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대학 새내기라고 하기엔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흐르다니요.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다시금 전환되고 무엇보다 준비하던 공연들 올~스톱! 아 정말 인생은 여행이라는데 이번 여행길 진짜 힘드네요..2020 청춘 커피 페스티벌 온라인으로 전환했다는 소식 넓은 광장에서 돗자리깔고 책도 보고 영상도 보면서 즐겨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유독 그립고 그립습니다. 엄마와 유럽 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커피의 맛을 보았고 조금씩 마시다 보니 어느새 저도 쪼~금씩 그 매력에 빠지고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커피 여행 떠나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언제쯤 갈 수 있을지...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0.12.07 - 12.13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 말이죠. 이불 밖은 위험해로 요즘 모든 쇼핑을 온라인으로 하고 있다는... 거죠! 집콕 챌린지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커피와 함께한 추억의 공간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온라인에서 진행하다고 하니 친구들과 참여해서 선물을 득템하고 싶어요 히힛,,피곤하거나 배고플 때 즐겨 마시는 라~떼,, 거품을 입술에 묻히고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 친구들로 인해 한동안 누가 누가 더 묻히고 먹느냐까지 해봤는데.... 이 사진을 보니 그 때가 그리워요~ 서울은 현재 강력한 거리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