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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러버 최활의 솔직한 공연 & 전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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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연 인플루언서 최활입니다. 어느덧 2025년도 3월로 진입하면서 추위도 점점 노그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맞춰 봄, 여름에 잘 어울리는 축제가 하나 둘 개최 소식과 더불어 티켓 예매 오픈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그중 '이 페벌' 소식을 가장 기다렸습니다. 바로, 서울 파크뮤직 페스티벌 2025 Seoul ParkMusic Festival 입니다. 서울 파크뮤직 페스티벌은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음악 휴식 같은 콘셉트로 2018년에 처음 관객들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매년 그 인기가 뜨거워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이 개최되지 못한 것을 제외하면 매해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며 인기 페스티벌이 되었습니다. 2023년도 이전까지만 해도 피크닉처럼 돗자리 위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축제의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어느 순간 그 규모가 점점 커져서 이젠 콘서트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석순, 김준수, 규현 등 출연하는 가수 라인업도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올림픽공원88잔디마당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서울 파크뮤직 페스티벌 2025 Seoul ParkMusic Festival, SPMF - 일시 : 2025년 6월28일(토)~29일(일) - 장소 :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KSPO돔 - 관람연령 : 만 12세 이상 관람 가능 - 입장시간 : [토요일, 일요일] ...
안녕하세요, 공연 인플루언서 최활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약 100년 전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네, 경술국치부터 시작된 일제강점기입니다. 제국주의 깃발을 흔드는 일본의 총칼 앞에서 무능하고 부패하기만 조선 왕실은 문서 몇 장으로 나라를 빼앗기고 말죠. 가히 통탄하고 눈물 나는 역사인데요. 이 시기 타국에서는 총과 칼로 싸우는 반면 많은 지식인들은 말과 글로서 나라를 되찾기 위한 싸움을 했습니다. 이 당시 시인들의 이야기를 창작극으로 만들어 현재 대학로에서 한창 공연 중인데요. 창작 뮤지컬 무명, 준희 입니다. 곧 마지막 티켓 예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작품 소개 해당 극은 일제강점기 중 조선인 국가동원법으로 많은 조선 남자들이 남의 나라 전쟁에 끌려가고 여성들이 속아서 위안부로 동원되었으며, 창씨개명으로 이름을 잃고 조선말도 쓸 수 없던 민족말살 통치가 행해진 1940년 대를 살았던 시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대학로에서 초연 공연을 올리고 어느덧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네요. < 뮤지컬 무명, 준희 시놉시스 > 상실의 시대인 1940년의 일제강점기. 부모님을 없이 과자점에서 일하는 '준희'는 해가 지고 저녁에는 번역 일을 하고 있다. 문학적 재능을 가졌으나 시대적 이유로 꿈을 포기한 동생 '연희'를 위해 돈을 번다. 그런 준희 앞에 자신의 시집 출판을 도와달라고 제안하는 '정우'. 준희는 정우에게 이끌려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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