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시회 보기 좋은 복합문화공간이 새로 생겼어요! 예전부터 오픈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문을 연 상상플랫폼!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여 상상플랫폼에 있는 뮤지엄엘에 방문하여 전시회를 보고 왔어요. 기대를 안했는데 고퀄리티의 꽤 괜찮았던 미디어아트전시 <모나리자 이머시브> 함께 보실까요? 뮤지엄 엘 ✔️ 주소 : 인천 중구 월미로 33 상상플랫폼 ✔️ 운영 시간 평일 : 10시 ~ 18시 토, 일 : 10시 ~ 20시 ✔️ 주차장 넓습니다. 무료! 인천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300미터! 인천역이랑 몹시 가까운 상상플랫폼이에요.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넓직하게 있습니다. 저는 주말이라 붐빌까봐 아침 일찍 왔더니 한산하니 좋았어요! 상상플랫폼 안으로 들어 오면 뮤지엄 L 인포데스크가 보입니다. 여기서 티켓 구매도 가능하고 안내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건너편에는 제가 좋아하는 빈브라더스가 있더라고요....!! 카페까지 있다니! 너무 괜찮은 곳이에요. 💕 주말 오전은 맛있는 커피 마시고 빵 먹고 전시회 보는 게 저의 행복이거든요. 저는 네이버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방문했는데 현장에서도 오픈기념으로 할인하여 티켓 판매중이에요. 온라인 예매 안 하고 현장구매 하셔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루브르박물관 랑팔레이메르시프가 공동 제작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 모나리자 이머시브 루브르박물관과 그랑팔레이메르시프가 공동 제작한 체험형 미디어 아...

초현실주의는 꿈, 무의식, 환상을 통해 현실을 넘어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예술 운동입니다. 논리와 이성을 뛰어넘어 흥미롭고 때로는 기괴한 이미지들을 통해 우리의 내면을 탐구하고 현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5명을 소개 해 볼게요. 살바도르 달리 스페인 출신의 달리는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작품은 기괴하고 꿈같은 이미지들로 가득하며, 시계가 녹아내리는 모습이나 코끼리 다리에 매달린 얇은 기둥 등은 그의 상징적인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달리의 작품은 인간의 무의식과 꿈의 세계를 탐구하며,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르네 마그리트 벨기에 출상의 마그리트는 논리적인 오류를 통해 현실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은 사실적인 기법으로 그려졌지만, 불가능한 상황을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혼란과 흥미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마그리트의 작품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며, 우리의 시각적인 인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마르셀 뒤샹 프랑스 출신의 뒤샹은 미술의 개념 자체를 뒤흔든 작가입니다. 그는 소변기나 바퀴 달린 자전거처럼 일상적인 물건을 예술 작품으로 제시하며, 미술의 정의와 가치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뒤샹의 작품은 예술의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관람객들에게 예술 작품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막스 ...

밥 아저씨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밥 로스(Bob Ross)를 떠올립니다. 밥 로스는 미국의 화가이자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입니다. 왜 밥 로스가 유명할까요? "그림을 그립시다" 프로그램 밥 로스는 '그림을 그립시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편안한 분위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참 쉽죠?" 명언 밥 로스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말이죠. 그의 말처럼 밥 로스는 복잡한 미술 기법 대신 간단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 밥 로스는 항상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그의 그림은 자연을 담아내고 있어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밥 로스의 그림 스타일 밥 로스의 그림은 주로 풍경화이며, 밝고 화려한 색채와 부드러운 붓 터치가 특징입니다. 구름, 나무, 호수 등 자연을 소재로 하여 따뜻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했습니다. 왜 밥 로스가 여전히 사랑받을까요? 밥 로스는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그림과 프로그램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그림은 단순히 그림을 넘어, 힐링과 위로를 주는 매개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밥 로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

앙리 루소 프랑스의 화가로 1844년 출생하여 1910년 사망하였습니다. 화가로서의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개발하였습니다. 앙리 루소의 작품은 순수한 자연과 동물에 대한 관심을 잘 보여줍니다. 배관공의 아들로 태어나 집안 사정이 어려워 고등학교 중퇴 후 법률사무소에 취직하여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1871년 첫 번째 아내 처가의 소개로 파리 입시 세관 직원으로 입사한 후부터 오랜 꿈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을 배운 적이 없어 루브르 박물관에서 작품을 모사하거나 사진을 베끼면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그래서 앙리 루소의 그림들은 원근법, 인물 구도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잠자는 집시, 1897년, 뉴욕 근대미술관 소장 1885년부터 전시회에 참여하기 시작하여, 계속 작품을 출품하여 폴 고갱, 쇠라 등 친분을 맺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세관 직원으로 22년간 일하며 퇴직까지 한 충실한 직장인이었던 앙리 루소는 가난한 연금 생활을 시작하면서 생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는 학원을 차리게 됩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예술 활동을 시작합니다. 안타깝게도 앙리 루소의 작품은 사후 재평가되어 주목받았습니다. 전쟁 (war), 1984년 땅꾼, 1907년 오르세 미술관 소장 루소는 전문적인 기교는 부족하지만 소박하고 환상적인 모습을 잘 구현합니다. 이국적인 동물 그림들이 많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