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 데이트로 많이 오시는데요~ 저는 주말에 지인과 함께 재밌는 코믹연극이 있다고 해서 공연보러 다녀왔습니다. 100분이라는 시간 내내 계속 웃고 신기해하고 흥미진진했던 스토리라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최근에 본 연극중에 제일 재밌었던 공연이라 꼭 소개해 드리고 싶어 오늘 자세히 관람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 1위! 라는 타이틀에 알맞는 공연이었습니다. 죽여주는 이야기 블랙코미디의 대표! 죽여주는 이야기는 지인시어터에서 공연중입니다. 방송통신대학교 건물 바로 건너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고 카페도 있어 커피 마시며 기다리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었어요. [공연장 오시는 길] 주소 : 서울 종로구 동숭길 25 혜화역 2번출구 도보 300미터 [공연 회차별 시간 안내] 📍 평일 : 12시, 2시, 4시 30분, 7시 30분 📍 주말 : 12시, 2시 10분, 4시 30분, 7시 👉 공연시간 : 100분 (휴식시간 없음)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8세 미만은 입장 제한 [티켓 가격] 평일 안락사석 - 22,500원 마돈나 석- 21,500원 바보레옹석 - 20,000원 배려석 - 23,000원 주말 안락사석 - 25,000원 마돈나 석- 23,000원 바보레옹석 - 21,000원 배려석 - 26,000원 주말 12시 조조할인 16,000원 주말 7시 심야할인 16,000원 ✔️ 초,중,고 15,000원 대학생 18,...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마셔보면서 최근에 가격 인상 이슈가 있어 많이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사이즈별 판매가 비교 해 봤어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가격 : 4,700원 그란데 사이즈 가격 : 5,300원 벤티 사이즈 가격 : 6,100원 저는 그란데 사이즈로 마시는데요. 톨 사이즈는 양이 너무 적어서 늘 아쉽더라구요. 항상 그란데를 기본으로 주문하다 보니 가격인상은 살짝 마음이 아프네요. 부담스러워진 커피값 ☕️ 스타벅스 할인 방법 스타벅스 커피 할인 받는 방법은 개인컵&텀블러 사용시 400원 할인 적용됩니다. 저는 에코 보너스 스타 적립으로 설정해서 에코 별 1개가 쌓여요~ 그란데 사이즈 용량 그란데 사이즈 용량은 473ml로 저가 커피의 벤티사이즈보다 적어요. 하지만 맛은 2배로 찐해서 아쉽지 않습니다. 그란데 사이즈에는 샷이 3잔 들어가요. 이때문에 매우 쓰답니다. 카페인 225mg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그란데 칼로리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란데 칼로리 15kcal 상당히 낮은편이죠~ 아침에 아아 마시면 하루가 힘차서 좋은데요~ 과도한 카페인은 건강에 안 좋으니 3샷이 부담되신다면 샷을 빼시거나 톨 사이즈로 주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타벅스아메리카노가격 #스벅아메리카노가격 #스타벅스아메리카노그란데가격

앙상블(Ensemble)은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함께" 또는 "어울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이 용어는, 여러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하나의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음악에서의 앙상블 음악 분야에서 앙상블은 가장 널리 알려진 용례입니다. 2인이상의 노래나 연주를 뜻 하는데요. 오케스트라에서 여러 악기가 함께 연주하거나, 합창단에서 다양한 음색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각각의 악기나 목소리가 가진 고유한 특성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것이 앙상블의 핵심이죠. 연극 뮤지컬 앙상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는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됩니다. 주연 배우들을 제외한 조연이나 단역 배우들을 '앙상블'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군중 장면이나 춤, 노래 장면에서 공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비록 주연은 아니지만, 이들의 조화로운 연기와 움직임이 없다면 공연의 완성도는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패션 앙상블 패션 분야에서도 앙상블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상의, 하의,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여러 패션 아이템을 조화롭게 매치하여 하나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각각의 아이템이 독립적으로는 멋질 수 있지만, 이들이 서로 어우러져 더욱 세련된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

안녕하세요. 공연전시 인플루언서 당히입니다.! 혜화동 JCC아트홀에서 피아노 연주회가 있어 공연 관람하러 다녀왔습니다. JCC 아트센터 주소 :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5길 29 아트센터 2층에 카페가 있어 공연전까지 맛있는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기다렸어요~ 커피가 상당히 맛있더라고요? 숨겨진 카페 발견한 기분이었어요. we piano 정기 연주회 2025년 2월 15일 토요일 2시 공연이었어요~ 공연 시간은 80분이었는데 인터미션 없이 쭈욱 진행되었지만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느껴질 정도로 연주가 너무 좋았어요. 콘서트홀은 안도 타다오 특유의 느낌이 드는 건축 스타일의 공연장으로 멋스러웠는데요. 피아노 선율이 잘 울려퍼지는 설계로 공연 내내 귀가 참 즐거웠습니다. JCC 아트홀 콘서트홀 중앙에 그랜드 피아노 풀사이즈와 그 맞은편에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175정도 되는 그랜드피아노가 있었어요. 오늘 공연은 앙상블로 이어졌는데 두 명의 연주자 분들이 팀처럼 각각의 음악을 연주하는 방식이라 귀가 아주 즐거웠습니다. 의자도 편한편이고 간격 넓어 좋더라고요~ 피아노 소리를 좋아해서 80분 동안 행복했는데요. 클래식과 재즈가 섞여 신선한 연주였어요. 프로그램 박경아, 안세현 Richard Rodney Bennett(1935~2012) <Four Piece Suite for Two Pianos> I. Samba Triste II. Country Bl...